이야기가 자꾸~ 길어지네?? 드뎌 도착한 마드리드 왕궁.. 첨 보고 느낀건... 잉?? 이거 왕궁 맞아??? 너무 소박하잖애~~~~ 베르사유궁전......... 이랑 비교를 하니 더욱 그렇겠지만... 너무 소박한 마드리드왕궁.. 자!! 들어가보시자구요~~ 외부와 달리 많이 화려한 실내... 개방해 놓은 방마다 컨셉이 있어서 그 컨셉에 맞게 색, 가구, 샹들리에...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오오오~~ 소박하다고 얘기했던 거 취소!!! 취소합니다^^ 마치 공주인양 드레스
2008-02-22
매일신문사와 봉양자율방범대가 주최하는 제31회 전국연날리기 대회 및 봉양 민속놀이 큰잔치가 2008년 2월 23일(토) 참가자 및 관광객, 지역주민 등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양면 쌍계천변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민족고유의 미풍양속과 전통문화놀이의 계승발전을 위하여 개최되는 행사로서 참가종목은 연날리기대회와 민속놀이로 크게 구분되며, 연날리기대회는 연 싸움, 연 높이날리기, 모양 연 만들기 등 개인과 단체전으로 진행되며, 민속놀이는 널뛰기, 윷놀이, 새끼꼬기, 중량들기, 투호, 비석치기, 제기차기로 나뉜다. 참가자격은
2008-02-22
4월9일 치러지는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 정치권이 분주하다. 이에 안동넷(andong.net)에서는 18대 총선 예비 후보자 서면 인터뷰를 기획하고, 후보자들의 의견을 물었다. 1. 한국사회의 시대변화에 맞추어 안동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방안과, 국회의원이 되었을 때 어떤 비전과 정책을 제안하여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연결시키고자 하는가? 안동을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대한민국대표 명품문화도시로 만들겠습니다.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효의 도시, 안동으로 브랜드화하여 국가와 더불어 안동을 세계적인
2008-02-22
의성군은 구제역ㆍ돼지열병ㆍ소 브루셀라병ㆍ조류인플루엔자 등 주요 악성전염병의 재발방지 및 근절대책 추진을 위한 2008년 가축방역종합대책 교육을 2월 22일(금) 읍면 공동방제단장 및 의무예찰요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의성축협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3월부터 5월까지 구제역 특별방역 대책기간 동안 매주 수요일 『전국일제 소독의 날』 공동방제단의 소규모 축산농가에 대한 효과적인 소독방법, 가축전염병 의무예찰요원의 농가예찰방법 및 유사증상 발견 시 초동대처요령 등을 교육하며, 구제역 유입발생 방지 및 근절을 위한 현장근
2008-02-22
물야면에서는 점차 잊혀져 가는 우리의 전통 문화와 조상들이 응박깽깽하며 즐기던 우리가락의 맥을 이어가고 농한기 여가를 이용한 농가 학습의 장을 마련하여 농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기 위하여 지난해 11월부터 열었던 풍물교실이 이제 결실을 맺어 22일 창단식을 갖고 물야?울림풍물패라는 명칭으로 백남열 단장(61세,물야면 오록리)을 비롯한 30명의 단원으로 정식 출범에 들어갔다. 이날 창단식에는 관내 기관단체장과 주민, 인근 읍면 풍물패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시범공연과 창단기념 고유제 등을 올리고 오후에는 각 기관단체와
2008-02-22
어렵고 복잡할것 같아서 엄두도 못냈던 약밥... 하지만 베이비유가 너무나 조아라 하는 약밥을 압력밥솥으로 간편하게 집에서 만들어보자!! ※ 필요한 재료 1. 찹쌀 450g(3컵),흑설탕(1컵), 2. 깐밤(4등분으로 잘라서), 건포도 100g, 은행, 호두, 대추 잣 3. 참기름 3큰술, 진간장 1큰술, 소금 반티스푼, 계피가루 ※ 만드는 방법 1. 찹쌀을 씻어서 2시간쯤 불린다. 2. 건포도, 흑설찰, 밤, 기타 견과류, 참기름, 진간장, 소금을 잘 섞어 준다. 3. 물에서 건진 불린 찹쌀을 2번의 재료와 함께 잘 섞어준다. 4.
2008-02-21
김광림 전 재정경제부 차관이 22일 오전 11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제 18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후보는 30여년의 경제. 예산 분야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안동의 학계와 업계, 관계전문가들의 지혜를 총동원하여 <안동살리기 프로젝트>를 만들고 추진하겠다’며, ‘경제를 살리는 일, 민심을 모으는 일, 새로운 시대적 가치를 만드는 일, 모두가 결국은 사람이 하는 일’이라며, 중앙정치와 지역발전을 연결하는 ‘멀티플레이어형 미드필더’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회의원 선거를 포함한 몇 번의 선거를 거
2008-02-21
4월9일 치러지는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 정치권이 분주하다. 이에 안동넷(andong.net)에서는 18대 총선 예비 후보자 서면 인터뷰를 기획하고, 후보자들의 의견을 물었다. 1. 한국사회의 시대변화에 맞추어 안동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방안과, 국회의원이 되었을 때 어떤 비전과 정책을 제안하여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연결시키고자 하는가? 안동은 유교문화의 전통이 아직까지 생활 속에 생생하게 살아있는 곳입니다. 우리지역 같이 현대문명 속에 전통적 유교문화의 가치를 지키고 있는 곳은 세계적으로 몇
2008-02-21
>> 청회색의 파리 - 오경아 이맘때면 생각난다. 메마르고 건조한 겨울의 날씨. 혹은 안개가 흐느적거리는 스산한 날씨. 이미지만으로 나는 한 번도 가보지 못한 파리를 상상한다. 내가 열여덟에 상상한 파리는 이랬다. - 나는 몽마르뜨 언덕에서, 4B연필을 들고 빵떡(품위 있고 싶었으나 가장 적절한 표현인 듯 싶다)모자를 쓰고 가난한 예술가처럼 거리를 배회한다. 아니 보나마나 가난한 예술가다. 부잣집 도련님인 금발머리의 남자가 나에게 호감을 표시하나 나는 도련님의 뻔한 탈선이라 생각하며 마음을 받아주지 않는다. 그러다가 흑갈색의 머리를
2008-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