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김봉덕)는 경상북도 사회적기업협의회, 대한사회복지회와 공동으로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6,000만 원을 안동시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각 단체가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조성한 것으로, 산불로 피해를 입은 관내 사회적기업의 재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예정이다. 또한 안동시 사회적기업협의회는 지난 3월 산불 발생 직후 안동체육관 임시대피소 및 길안중학교 임시대피소에 2차례에 걸쳐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구호 물품도 지원한 바 있다. 안동시 사회적기업협의회는 평소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 일자리 창출, 환경보호
2025-07-23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온누리교회 청년봉사단(팀장 전창준)은 지난 19일 안동시 평화동 소재 복지경로당과 서부지역경로당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평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자, 평화로교회 오종범 목사의 주선으로 성사됐다. 경로당별로 2시간 동안 체력증진을 위한 건강체조와 레크레이션을 함께 하고, 그림교실을 통해 어르신들과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모처럼 활력 넘치고 웃음 가득한 경로당이 됐다는 후문이다. 또한 더위를 식히기 위해 준비한 음료수와 떡을 대접하고, 손주처럼 말벗도 돼드렸으며 특히, 어
2025-07-23
안동시 옥동 소재 다이닝원(공동대표 강한호, 김철연)이 여름방학 기간 학교 급식 중단에 따른 식사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7월 22일(화) 취약계층 아동 50명에게 식사 쿠폰을 지원했다. 이번 식사 쿠폰 기부는 여름방학 중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식사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옥동에 거주하고 있는 생계급여, 한부모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아동에게 쿠폰이 배부될 예정이다. 강한호 다이닝원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배고프지 않게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
2025-07-23
○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홍균)은 6·25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7.27.)을 맞아, 6·25전쟁에 참전한 22개국 198만 유엔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이를 지역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유엔군 참전의 날 계기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 이번 전시회는 경북도서관과 협업하여 경북도서관 2층 상상마루에서 6·25전쟁 관련사진 20여점을 전시하고, 우리 지역 대표적인 6·25전투인 “이화령, 조령, 풍기·영주 전투” 에 대해 샌드아트로 제작한 영상을 상영한다. ○ “유엔군 참전의 날”은 6·25전쟁 참전국과 참전용사의
2025-07-23
□ 한국부동산원 안동지사(지사장 정병기)는 7월 22일(화) 안동시 장날을 맞이하여 신시장 인근 중앙사거리에서 안동 시민을 대상으로 청렴 ‧ 개인정보보호 ‧ 폭염국민행동요령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청렴다짐 문구 작성과 함께 친환경 커피박 식물키트 및 부채 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ㅇ 본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작성한 청렴다짐 문구와 함께 친환경 식물키트를 나누어 주는 나눔 활동을 병행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나의 청렴이 세상을 바꿉니다’ , ‘정직한 하루가 모여 믿음을 만듭니다.’ 등 시민들이 작성한
2025-07-23
대한예수교장로회경안노회유지재단(노회장 이정우 목사)은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7월 21일(월) 안동시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안동시를 거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불 피해지역의 구호 및 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이정우 목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부 현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연대의 뜻을 전했다. 이정우 목사는 “산불 피해 당시 안동지역 여러 교회가 긴급대피소의 역할을 수행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힘썼다”며 “이번 성금은 경안노회
2025-07-23
안동시는 경상북도 주관 ‘2025년 지방공기업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 하수도 분야에서 ‘장려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월 21일(월) 밝혔다. 이번 신속집행 평가는 경북 내 총 39개 지방공기업을 간접기업(공사․공단)과 직영기업(상․하수도)으로 나눠 평가했으며, 지방공기업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 대비 집행실적 순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안동시는 하수도 분야 신속집행 대상액 455억 원 중 293억 원을 집행해 집행률 64%를 달성했다. 특히,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34억 원,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 26억 원, 하수처리장 설치사업 35
2025-07-22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이 주관한 ‘스마트농업 현장문제 해결형 데이터 수집 및 AI 기반 서비스 실증 지원 사업’ 공모에서, 한국미래농업연구원이 노지 데이터 수집 분야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한국미래농업연구원은 정보통신기술(ICT)과 데이터 기반의 미래성장 농업을 육성하고,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연구․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을 목표로 2022년 안동시농업기술센터 내에 설립된 전문 연구기관이다. 안동의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을 기반으로 고도화된 기술개발과 현장 적용을 통해 미래농업을 선도
2025-07-22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충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와 협력해 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한 특별 공연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공연은 문화도시 조성사업 ‘찾아가는 팝업놀이터–오늘은 우리 동네 영화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화 상영 중심인 기존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충주시의 예술단체가 직접 참여하는 공연으로 구성됐다. ‘오늘은 우리 동네 영화관’은 산 피해를 입은 이재민 및 비도심권 마을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영화를 상영하며 문화복지를 실현하는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10일(수) 예안면 구룡리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아홉 차
2025-07-22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와 함께 7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재난심리회복 문화체험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산불 피해지역 아동의 심리 회복과 정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군산시청 공무원이 후원에 참여했다. 캠프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더불어 재난심리 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불안감을 해소하고 회복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 아동들은 제주 4·3 평화기념관, 아쿠아플라넷, 세계자동차
2025-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