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12월 12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소재 전국경제인연합회 3층 국제회의실에서 경북도내 인력유치 및 자본유치를 통해 농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귀농ㆍ귀촌 희망인들과 수도권 소재 기업인 및 민간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2007 경북 농기업 투자유치 설명회』에 전원마을 유치 홍보를 위해 참가한다. 이날 투자유치 설명회 후 경상북도와 참여 시ㆍ군이 투자협력 의향을 표시한 기관 및 기업체와 협약서를 조인할 것이며 특히, 봉화군(군수: 엄태항)과 전국귀농운동본부(이사장: 이병철)는 귀농귀촌운동 및 사업유치에 있어 협약을 체
2007-12-12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태안 유류수송 선박 충돌로 인한 기름유출 오염지역에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한 긴급 자원봉사자 9명이 12일 오전 6시 출발하여 1박2일 동안 자원봉사에 참여한다. 2007년 12월 7일 태안지역에서 발생한 유조선 허베이 스피리트호 선박 충돌에 의한 1만500㎘의 원유를 바다에 쏟아내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사고 발생 48시간이 지난 9일 오전 7시30분에야 원유 유출을 멈췄지만 이미 태안의 앞바다는 검은 기름에 뒤덮여 더 이상 철새들이 찾고 파란 바다를 볼 수 있었던 태안의 모습을 찾을 수 없게 되었다. 검게
2007-12-12
안동시에서는 다사다난했던 정해년(丁亥年)을 마무리하고 무자년(戊子年) 새해를 맞아 17만 시민의 행복과 안동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행사를 올해 마지막 날(12월31일) 오후 5시 해넘이 행사를 시작으로 제야의 타종행사와 새해 첫날(1월1일) 해맞이 행사까지 안동웅부공원과 녹전면 일출봉 일출암에서 개최한다. ▶ 안동웅부공원에서 개최되는 제야의 타종행사 안동웅부 공원에서는 정해년 마지막 날(12월 31일) 오후 10시부터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꿈과 희망이 가득한 무자년(戊子年) 새해를 여는「제야의 타종행사」를 연다. 이날 행
2007-12-12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 소재 안동포정보화마을(위원장 임승대)에서는 사라져 가는 전통계승을 위해 짚공예와 안동포를 이용한 노끈공예 강습을 실시한다. 이달 12일부터 매주 수ㆍ목 이틀간 14:00부터 16:00까지 두시간씩 한 달가량 강습을 실시할 계획이며, 마을어른들이 직접 주민들에게 짚공예와 안동포를 이용한 노끈공예를 전수할 계획이다.(강사 구연호 外 , 문의 ☎ 822-1112, 016-539-9347) 안동포를 이용한 노끈공예는 꼬아 만든 노끈을 이용하여 미투리나 매듭장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제작하여 판로를 개척함으로써 지역 경제
2007-12-12
안동시에서는 과오납 환부금액이 소액이고, 행정기관 및 금융 기관의 방문이 번거롭고 귀찮아서 찾아가지 않은 잠자는 세입과오납금 찾아주기 운동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잠자는 과오납금 찾아주기 운동은 지난 2003년 부터 올해 11월까지 찾아가지 않은 미환부 과오납금 1,450건, 1,385만원으로 각 읍ㆍ면ㆍ동 공무원이 이달 11일부터 24일까지 환부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과오납 사유를 설명한 후 환부계좌를 접수하여 대상자들의 환부금액을 계좌로 되돌려 줄 계획이다. 이중수납 또는 자동차소유권이전ㆍ폐차말소에 따른 환부금액이 비록 소액
2007-12-12
안동시는 이달 12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2007경북 농기업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가해 안동 투자유치에 나선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농촌공사에서 주관하는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에는 안동시를 비롯한 도내 7개 시ㆍ군과 경상북도가 참가 하며 기업인, 투자자, 도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는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전원마을 조성을 비롯해 경북 바이오산업단지와 안동문화 관광단지에 입주할 기업유치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안동은 중앙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가 개통되었고, 현재 실시 설
2007-12-12
별.. 하면 무엇이 생각날까? 아마도 대부분 “반짝반짝 작은 별~♬” 노래에서도 나오듯 반짝인다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 하지만 별이 반짝이는 것은 별의 빛이 지구의 대기를 통과하면서 흔들려서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 그렇게 아름답게 빛나는 별빛이 그런 재미없는 스토리가 있다는 것이 조금 실망스럽기도 하지만... 어느 애니메이션에서처럼 겁나게 멀고도 먼 곳에서 이 지구까지 수억 광년의 시간을 지나 그 빛을 보내온 다는 것은 참 신비롭고 아름다운 일이라 생각된다. 그런 이유에서 별을 가장 잘 관찰할 수 있는 계절이 바로 겨울이다. 겨울
2007-12-12
의성군(군수 김복규)과 의성문화원(원장 김종우)에서는 의와 예의 고장 의성인의 자긍심과 군민들의 수준 높은 선비정신 고취를 위하여 “제4회 의성 서예대전”을 개최 했다. 서예대전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금년이 4회째를 맞이하면서 오늘 12월 12일부터 14일 까지 3일간 의성문화원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이번 대전에 참여한 작품은 서예의 전 분야로 모두 150여명의 지역동호인회 작품 180여점이 출품되어 군민들의 높은 수준과 관심도를 나타내었다. 또한 이번 전시기간 동안 의성을 고향으로 한 향토회원 작가 모인인
2007-12-11
안동시에서는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훌륭하고 독특한 안동의 음식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상품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대구 가톨릭대학교 식품외식산업과와 지역의 대학 및 전문가들이 컨소시움을 구성한 학술연구 중간보고회를 12월 11일 13:00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가지며, 14:00부터 다음날 16:00까지 음식전시행사가 개최된다. 그 동안 연구진들이 고조리서(수운잡방, 음식디미방)의 음식을 현대인의 미각에 맞도록 개발한 메뉴가 전시되어 시민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새로 개발된 메뉴 21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한
2007-12-11
>> 광흥사 전경 광흥사는 무려 세 번에 걸친 화재로 퇴락한 절이지만 고려시대 이래, <불설대부모은중경> 등의 경전을 간행하는 등 불교 출판을 담당하고 있던 대찰이었다 경북 안동의 진산(鎭山)에 대한 설은 분분해서 어느 것을 믿을지 알 수 없다. 그러나 안동서 가장 높은 산이 학가산(870m)이라는 건 이설의 여지가 없다. 이 산에 ‘학수레’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치마폭처럼 넓은 산자락과 머리에 바위를 인 산세가 ‘사람이 학을 타고 노니는 모양’이어서다. “학가산에는 임금이 머물러 대궐과 육조 터가 남아 있는 2개의 산성 터가 있다
2007-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