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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천면 보람회(회장 천경태)에서는 어족자원의 개체수를 증식시키고 자연생태 환경을 복원하여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소천면 이미지 제고를 위해 생태연구용 붕어 및 민물고기 종묘 구입하여 지역 하천에 방류하고자한다. ▶ 일 정 : 1차 2010. 6. 28. 10:00~(어종 : 붕어,잉어,메기) 2차 2010. 7. 15.(어종 : 꺽지,쏘가리) ▶ 장 소 : 소천면 구마계곡(현동천), 남회룡천, 낙동강천 ▶ 내 용 : 토종민물 고기를 구입하여 그동안 수해 및 집중호우로 인해 부족한 어족자원의 개체수를 증식 시키고 자연생태 환경을 복원시

안동시는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6월29일, 7월1일(2일간) 건강한 분만과 모유수유 실천율을 높이고자 임산부 출산교실을 운영한다. 임산부 출산준비교실은 임산부의 건강관리 및 모유수유의 장점을 알리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모유수유로 건강하고 튼튼하게 아이를 양육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한편 아기용품 만들기와 유경험 산모들과 대화의 장도 마련해 행복한 출산준비를 돕고자 한다. 또한 안동시에서는 산모ㆍ신생아도우미지원, 신생아청각선별검사, 철분제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교육 및 홍보로 임산부가 배려 받을 수 있는 사회분위기

매년 봄, 여름 한해 두 차례씩 농번기에 실시하는 대학생 여름농촌봉사활동이 안동시농민회에서 주관하여 올해에는 6월25일부터 7월4일까지 9박10일간 북후면을 비롯한 관내 4개 면지역에서 시작된다. 참여 대학과 학생수는 대구대 150여명이 참여하여 과원제초, 감자수확, 담배수확, 고추줄메기 등 부족한 농촌일손을 도울 계획이며, 농활 마지막 날인 7월 4일 오후 2시에는 안동시농민회 주관으로 안동시농업인회관 앞 낙동강 둔치에서 농활 해단식과 더불어 우리 쌀 지키기 홍보행사로 우리농산물로 만든 쌀밥과, 시루떡, 김치 시식회를 가질 예정이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승한)은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고객의 건강을 증진하고 금연분위기 확산으로 친환경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7. 1 부터 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사업장 중 고객 서비스 사업장 전체를 금연시설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금연시설로 지정하는 시설물은 청소년수련관, 안동체육관, 학가산온천장, 계명산자연휴양림 등 시민과 직결되는 시설로서 고객의 건강을 내몸같이 생각하여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공단 임직원의 고객감동서비스 정신을 담고 있다. 금연시설 지정은 지난 5월 공단이 시행한 ‘고객감동서비스 실천

여성복지회관 상반기 교육생 총학생회(회장 박경순) 에서는 웰빙 바자회 수익금으로 6월 28일 하루동안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오늘 봉사활동은 안동시 장학회에 장학기금 1백만원을 기탁하는 것을 비롯, 생계곤란 가정 12세대와 사회복지시설 1개소에 성금을 전달하고 위문하는 현장 체험봉사 활동을 직접 실시하게 된다. 생계곤란가정 12세대는 모두 교육생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장애인2세대 독거노인4세대, 다문화가정3세대, 생계곤란가정3세대인데 이들 세대 중 특히 간암말기 아버지와 백혈병 딸이 함께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어려운 가정에 대해서는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화학비료 대신 헤어리베치와 같은 콩과 녹비작물을 이용하여 벼농사를 지어면서 화학비료 절감은 물론, 온실가스인 메탄(CH4)과 함께 농업용수까지 줄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농진청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녹비작물인 헤어리베치를 넣은 논에서 벼 이앙 후 30일부터 주 1회 물대기를 한 결과 기존처럼 화학비료를 넣고 매일 물관리를 했을 때보다 메탄발생이 13% 줄어들고 관개용수는 52% 가량 절약된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이 같은 물관리 효과는 호밀, 보리 등의 녹비작물에서도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문경오미자 신활력사업이 2009년도 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성적을 인정받아 인센티브 8억원과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큰 성과를 일구었다. 작년도 신활력사업 추진실적 평가는 농림수산식품부 주관으로 전국 70개 지역을 대상으로 전문가그룹 20여명의 평가단에서 지난 2월부터 5월말까지 서류심사 2회와 현지심사 1회를 실시하여 최우수(A등급) 6개지역, 우수(B등급) 9개지역, 장려(C등급) 15개지역을 선정하여 재정 인센티브를 차등 부여하였다. 문경오미자 신활력사업은 그 동안 이 사업이 시작된 2005년도부터 각종 평가에서 우

국민건강보험공단 문경예천지사(지사장 이명기) 사내봉사단은 지난 23일 문경시 모전동에 살고 있는 최○○(64세 지적장애2급)씨 집을 방문하여 몇 개월 동안 집 안팎에 방치하였던 음식물 쓰레기와 가재도구 등을 말끔히 정리하는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세대가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대청소를 건강보험공단과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연계하여 함께 실시한 것으로, 지난 3월에 실시한『독거노인 도배ㆍ장판 봉사활동』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행사다.

올 한 해 동안 경북 북부지역 고가에서 매 주말 밤마다 펼쳐지는 세계유교문화축전의 야간 고가공연이 이번 주말(6월 26일)에는 안동, 영주, 문경, 상주, 의성에서 진행된다. 고가에서 음악, 연극, 무용 등의 문화를 함께하며 매회 즐거움을 더하고 있는 야간 고가공연은 다음과 같은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안동은 6월 26일(토) 저녁 8시부터 고산서원(경북기념물 제56호. 남후면 광음리)에서 ‘고택, 차(茶)를 품다’(경북미래문화재단의 주관)란 주제로 전통악기(가야금, 대금, 소금, 아쟁, 장구 등)를 이용한 접속, 시크릿가

문경에 새로운 문화재 식구가 생겼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문화재는 산북면에 있는 김용사 대성암의 금당 건물 1동과, 산양면 존도리에 있는 농촌지역 반가 2동이다. >> 김용사 대성암 금당 먼저 문경 김용사 대성암 금당(聞慶 金龍寺 大成庵 金堂)은 한 지붕 아래 예불하는 큰 방에 승방기능과 부엌을 갖추고 주변의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누마루까지 둔 집약적 복합건물이란 점이 두드러질 뿐 아니라 본채와 요사의 창호구성 등이 돋보이는 건물이다. >> 김용사 대성암 금당 비록 대성암의 본사인 김용사에서 이건하기는 했지만 19세기 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