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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고추유통공사(사장 박창환)는 7월9일(금) (사)한국음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회장 김정웅)와 빛깔찬고춧가루 판매 및 구매와 관련한 MOU를 경기도지회에서 체결하였다. 경기도지회는 도내 43개 지부 7만3천여 요식업 업체를 위해 산지직거래를 추진한 것이며 영양고추유통공사의 빛깔찬고춧가루를 직거래하기로 하였다. 이는 그동안 수차에 걸친 품질테스트 및 시장조사를 통해 가장 우수한 고춧가루로 인정되어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되었다. 영양고추유통공사에서는 경기도 전역에 대한 빛깔찬고춧가루의 시장 진입으로 더 많은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

전국 선발대회로 격상되어 금년에 2회째 실시되는 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가 15회째를 맞이하여, 오는 7월29일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예선을 시작으로 8월21일 본선대회 행사가 영양군민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행사는 영양군에서 전국 최초(1984년)로 특산물 아가씨선발대회를 시작한 전통을 살려 전국규모의 행사로 격상하여 실시하는 만큼 영양고추를 전국에 알리는 큰 행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예선대회는 7월29일 목요일 오후1시부터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되며, 전국에서 인터넷으로 지난 7월1일부터 7월19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다

의성군보건소에서는 급속한 인구 고령화로 인한 고혈압ㆍ당뇨ㆍ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이 증가하고 이로 인한 질병부담이 늘어난데 따른 『만성질환예방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만성질환예방 건강강좌』는 7월 14일 오후1시 의성노인복지회관, 7월 15일 10시 안계면사무소 등 2차례에 걸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만성질환자 및 가족,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외부의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영양 및 운동관리에 대해 교육하여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합병증을 줄여 자기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

'제40회 경상북도공예품대전’ 안동공예문화전시관 양귀숙 은상 수상 김기덕, 이혜숙 동상 수상 안동의 도자기, 염색, 목공예, 금속, 칼라믹스, 한지공예 작가들의 공예품만을 전시·판매하며 공예체험을 할 수 있는 문화공간인 안동공예문화전시관 소속 작가 양귀숙이 '제40회 경상북도공예품대전’에서 와궤(돈궤)로 은상을 수상하였고, 김기덕, 이혜숙 작가는 동상을 수상했다. >> 제40회 경상북도공예품대전 은상 수상자 양귀숙 은상 수상작은 돈궤의 다목적 가구로서 원래 기능을 살리되, 신라시대 와당과 책가도를 현대적인 모티브로 다시 디자인 하여

경상북도는 문화콘텐츠산업이 IT시대의 국가경제를 선도할 핵심산업으로 부각하고 차세대 신성장동력산업의 창출이 가속화되어 세계수준의 경북 IT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산업을 종합적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지난 7.8(목) 문화산업의 도약을 위한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조례” 공포, 2011년 “문화콘텐츠지원센터 준공”, 문화산업전문가 60명으로 구성된 “경북 문화콘텐츠 정책포럼”을 적극 활용 경북 문화콘텐츠산업의 마스트플랜이 될 “경북문화콘텐츠산업 육성전략”을 종합적으로 연구 문화산업의 육성기반을 구축한다. 또한, 전통문양 등

문경시지역발전협의회(의장 채숙)는 7월 13일 오후 2시 문경시청대회의실에서 신현국문경시장, 고오환의회의장 및 문경시의회 의원, 문경시지역발전협의회 운영위원 및 지역발전리더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시지역발전리더 교육을 실시했다. 문경시지역혁신협의회는 2004.12.31창립 출범이래 혁신교육, 포럼활동, 분과위원회별 과제 수행, 신활력사업 분야별 컨설팅, 다문화지역혁신 네트워크 구축 포럼개최등 정부의 혁신 분권 계획에 따라 시의 발전을 주도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맡아왔다. 이번 지역발전리더 교육에는 김유석 (영남방송 스토리텔링 프

사자소학과 전통예절 배우기, 실생활 속에 필요한 공예품 등 제작 매 주말 ‘안동시 전통한옥 관광자원화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 시민 및 고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주말에도 ‘사자소학 배우기’와 ‘전통 한지 공예품 만들기’ 등 한옥의 맛과 멋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예안 이씨 충효당(안동시 풍산읍 하리리)에서 진행되는 ‘사자소학 배우기-훈장님께 배워요~~충효당 어린이 한자서당-’은 대종회 회장이신 이헌영 어른이 직접 수업을 맡았으며, 기본적인 예절과 선비의 마음가짐 등도 함께

2010년 경북 민속마을 체험프로그램 -가자! 1박2일 경북민속마을 여행-’ 프로그램이 오는 7월 7~18일 양일간 의성군 점곡면 사촌마을에서 진행된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국립민속박물관이 후원하며, 사단법인 경북미래문화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의성군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데, 문화재 지킴이 및 예절 교육을 통해 지역 문화재다를 보전함은 물론, 전통마을 이해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마을사람들과 깊은 유대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Q : 오늘은 허리가 아픈것 즉 요통에 대해서 동의보감에서 말하는 열가지 요통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허리가 아픈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는데요. 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 등이 동의보감에서는 어떻게 표현되고 치료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 : 동의보감에서는 요통에는 10가지가 있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 중 오늘은 신장이 약해져서 오는 요통 즉, 신허요통에 대해서 살펴 보겠는데요. 허리에는 신장의 상태가 나타난다고 하였습니다. 온몸이 허리의 힘을 빌려 구부렸다 폈다 하는데요. 그러므로 모든 경맥은 신을 거쳐서

도시에만 편중된 문화예술을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이 소외된 지역을 찾아가 보급하는「KBS 2TV 클래식 오디세이 - 찾아가는 음악회」녹화방송이 2010. 7. 15(목) 오후 5시～8시까지 봉화읍 유곡리 닭실마을 청암정 앞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야기가 있는 지상파 유일의 정통 클래식 방송으로 정은승 아나운서의 차분하고 깔끔한 설명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밤 12시 35분부터 KBS 2TV를 통해 방영되고 있으며, 마니아층이 형성되어 있을 정도로 클래식계의 보배 프로그램으로 불려진다. 한편 봉화읍 닭실마을에서 진행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