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1. 발달장애인 20대 중반 A씨는 아침이면 일어나 본인이 직업 운영하고 있는 카페의 오픈 준비로 바쁜 하루를 시작한다. 중식 이후 다른 친구와 업무 교대를 하고 취업한 업체로 출근을 하여 5시간 가량의 근로 후 저녁시간 친구들과 함께 2시간 남짓의 운동 프로그램 참여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사례 2. 발달장애인 20대 초반 B씨의 주말은 아침 운동으로 시작된다. 금년도 개관한 안동 반다비 체육센터에 친구들과 함께 모여 2시간 가량 웨이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안동시청소년수련관으로 이동해 직업·진로 동아리 참여 후 친구들과 여가
2024-10-16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회장 안형욱)는 10월 12일(토) 일월면 주실마을 지훈문학관에서 다문화가정 합동 전통혼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혼례식은 결혼 이민자들 중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고 있는 부부 2쌍에게 전통 혼례 자리를 마련해줌으로써 진정한 가정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여러 다문화가정과 신랑·신부의 가족, 친지 등 100여명이 함께하여 두 부부의 앞날을 축복하였다. 안형욱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장은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린 2쌍의 부부가 행복한 결혼생활
2024-10-16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15일 영양공설운동장에서 제54회 영양군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영양군체육회가 주최 및 주관을 하고 영양군에서 후원하는 제54회 영양군민체육대회는 15일 오전 09시30분에 6개 읍면과 향우회부, 직장부 등 5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고 1만여 명의 군민들이 참석하여 화합을 다졌다. 영양군체육회에서는 일반부 7개 종목(100m, 400m릴레이, 열차경기, 이어달리기, 단체줄넘기, 단체줄다리기, 투호넣기)과 어르신부 3개 종목(훌라후프, 고무신멀리던지기, 투호넣기)으로 경기종목을 구성
2024-10-16
사)한국장애인재활협회경북협회(회장 이수형)가 주최하고 지역사회가 후원한 ‘제29회 경상북도장애인합동결혼식’ 이 15일 경북 안동 두리원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경상북도 권영문 장애인복지과장, 안동시청 엄길용 노인장애인과장, 경상북도의회 김대진 의원을 비롯해 가족·하객 및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장애인재활협회경북협회 이수형 회장이 신랑·신부의 결혼서약과 앞날을 축하하는 주례를 맡았다. 장애인재활플랫폼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장애인합동결혼식은 1996년부터 시작 돼 지금까지 총232쌍이 화촉을 밝혔다.
2024-10-16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간호학과 KDCA-GKNF 감염병예방 서포터즈 봉사동아리 VV(Vaccine Voice)는 세계 손씻기의 날을 맞이해 지난 12일 안동 문화의 거리에서 손씻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질병관리청(KDCA)과 국제한인간호재단(GKNF)에서 감염병 예방행태 개선을 위해 2020년부터 감염병예방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하며 GKNF 경북권역 대학생 서포터즈는 국립안동대 간호학과(지도교수 김윤영) 학생들로 구성돼 활동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각종 감염병으로 전 세계 어린이의 사망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유엔(UN)
2024-10-16
모바일 안동사랑상품권 1인당 월 구매 한도가 2024년 11월부터 연말까지 기존 5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변경된다. 당초 10%의 할인 지원 비율에서 안동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며 국비를 지원받아 할인율이 20%로 상향돼 수요가 대폭 증가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상품권 chak 앱의 접속 오류 등 불편을 해소하고,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매 한도 하향을 결정했다. 이번 구매 한도 하향으로 당초 구매 인원보다 2.5배의 인원이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한도 하향에 따른 수요 감소로 지역상품권 chak app
2024-10-15
안동시와 농업회사법인㈜ 과일드림(와룡면 아방고개길 32)은 10월 11일(금) 2024년산 안동 세척 사과 3.2t을 베트남으로 수출하기 위해 상차했다. 이번에 수출한 사과는 기상 악화, 착과 수 감소, 병충해 피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상북도 예비수출단지 지정이 예고된 애플진 사과 수출단지 농가의 땀과 정성이 가득한 고품질의 사과다. 안동사과는 2023년 이상 기후로 인한 수확량 감소, 국내 가격 폭등 등에도 불구하고 133t, 38.8만 달러(2022년 313t, 85.9만 달러)가 대만, 베트남, 홍콩 등에 수출됐으며,
2024-10-15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0월 14일(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2층 강당에서 안동시 자립지원위원회를 개최하고 자립지원 대상자 2명을 선정해 장애인의 지역사회로의 정착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은 장애인의 주거결정권 보장을 위해 거주시설 입소자나 입소가능성이 있는 장애인 중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사업수행기관으로 지정돼 7월 22일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제
2024-10-15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현지 시각 11일부터 13일까지 프랑스 파리 몽마르트르 언덕에서 개최된 포도수확축제에 참가해 관광거점도시 안동을 홍보했다. 올해 91주년을 맞은 ‘몽마르트르 포도수확축제’는 매년 10월, 포도 수확철을 맞아 파리에 유일하게 남은 포도밭의 수확을 축하하며 프랑스 각지의 와인과 음식을 맛보고 거리 공연, 콘서트, 라이브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종합 야외 페스티벌이다.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의 잠재 관광객들에게 관광거점도시 안동의 전통 음식
2024-10-15
안동시는 10월 14일(월) 안동시수산물도매시장에서 영농경력 5년 미만의 농업 새내기(2021~2024년까지 청년후계농 사업대상자) 60명을 대상으로 농업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의 세부적인 지원사항과 의무사항 전달을 통해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정부,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 전달과 함께 농업인이 꼭 알아야 할 과세제도 세무교육도 병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2부 교육은 권기창 안동시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농업대전환, 안동의 미래를
2024-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