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820건)

용상육교철거에 따른 차량 통제
안동시는 보행자 안전사고 다발지역인 용상1주공 앞 용상육교 주변으로 사업비 2억5천만으로 육교철거와 함께 횡단보도설치(신호등 포함), 화단철거 및 PE중앙분리대설치, 포장덧씌우기를 추진한다. 최근 5년간 용상육교 주변으로 총 4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중 사망사건은 3건으로 육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약자나 주민들이 무단횡단을 하여 인명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시는 육교를 철거하고 횡단보도 설치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전체 공사는 5월 19일부터 시작해 다음 달 중 마무리 할 예정이며, 육교철거는 이번 달 25일, 26일 양일간
2016-05-19

안동시 통합건강증진사업, 2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안동시보건소는 5월 19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2016년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전국 254개 시.군.구 보건소장 및 사업담당자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포상금 1,200만원과 함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안동시는 운동, 절주, 금연, 영양, 모자보건, 구강보건,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지역사회재활, 한의약 건강증진, 방문건강관리 등 13개 영역의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지역사회 실정에 맞춰 포괄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각 영역별로 양질
2016-05-19

안동병원, 19년째 합동추도제
1998년 5월20일. 안동병원이 개원한지 16년째 되는 생일날. 병원강당에 제단을 꾸미고 위패를 모시고 고인분들의 유가족을 초청해 추모행사를 열었다. 병원경영진, 의료진이 조사(弔辭)를 낭독하고 유가족과 함께 헌화 분양으로 고인을 그리며 추모했다. 2016년 5월18일. 안동병원이 개원 34주년을 맞아 합동추도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19년째 병원 개원기념 일환으로 개최하는 추도제는 입원치료도중 돌아가신 분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한편, 더욱 정성을 다하는 진료와 간호를 행하며, 한사람의 생명도 고귀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2016-05-19

현장출동 희망복지지원단, 복지소외계층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한다
안동시(시장 권영세) 희망복지지원단은 안동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지난 3월부터 매월 농촌오지마을 복지소외계층과 재난재해 지역의 위기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출동 희망복지지원단을 운영해 왔다. 희망복지지원단은 희망나눔담당 포함 공무원 4명과 통합사례관리사 3명 총 7명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17일 풍천면 인금2리 마을회관을 찾았다. 이날 현장부스를 설치한 후, 주민들의 복지서비스 욕구에 따른 복지상담, 긴급복지제도 안내 및 홍보,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고령화된
2016-05-18

찾아가는 문화예술 한마당과 함께하는 제2회 임하면 효 잔치
임하면 마을회(회장 김재식)에서는 어버이날과 가정을 달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 잔치 및 문화 공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임하면 효 잔치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5월 18일 오전 11시30분부터 4시간 동안 임하면 복지회관 앞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지역 어르신과 내.외빈 등 500여명을 모신 가운데 장수 가정, 효자효부 가정, 화목 가정 등을 선발해 시상하는 등 점차 퇴색되어가는 전통문화유산인 효의 사상을 새롭게 일깨우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푸짐한 음식으로 오찬을 함께하며 한국예총
2016-05-18

독거노인 희망 잇는 봉사『식품박스』전달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수행기관인 사)안동자원봉사센터(이사장 손호영)에서는 5월 18일(수) 오전 10시 안동시자원봉사센터 2층 대교육장에서 지역 내 독거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독거노인 희망 잇기 봉사(식품박스)사업 배분식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사)안동자원봉사센터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단과 미래에셋생명이 함께 진행하는 ‘미래에셋생명 후원사업’으로 진행된다. 이날 정서적.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사업단 생활관리사와 미래에셋생명 FC 자원봉사자가 동반해 독거어르신 가정방문을 통해 말벗상담, 건강 보살핌 그리고
2016-05-18

노스페이스 안동점의 행복 나눔, 올해도 이어져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 안동점(대표 김태욱)이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 학생들에게 일천 일백만원 상당의 의류를 기증했다. 노스페이스 안동점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서 매년 안동영명학교에 적지 않은 의류와 등산화 등을 지원하여 장애학생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노스페이스 안동점 김태욱 대표는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16-05-17

남선면생활개선회 도로변 꽃심기 봉사활동
남선면생활개선회(회장 황태남)에서는 5월 15일 아침 남선면 도로변에 꽃모 2만5천본을 심었다. 특히 이날 남선면생활개선회원 35명이 솔선수범해 꽃가꾸에 앞장서서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남선면 생활개선회에서는 올해 1월부터 자체 과제 교육을 2회에 걸쳐서 실시해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있으며 남선면 모든 행사에도 솔선수범 참여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고 있다.
2016-05-17

경북도청이전 신도시 입주민에게 텃밭이 생겼어요
안동시는 경북도청이전 신도시 입주민을 대상으로 텃밭 가꾸기 사업을 시행한다. 텃밭 가꾸기 사업은 도청이전 신도시내 커뮤니티1 부지에 150개소(10㎡/개소) 텃밭을 조성해 희망 입주민들이 경작을 하게 된다. 경북개발공사는 텃밭 토지 무상사용 승낙과 부지 정리 작업을 마무리하고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아담한 텃밭 경작지를 조성했다.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긴 입주민들은 텃밭 가꾸기 사업을 통해 가족?이웃 간에 정을 나누고 손수 재배한 친환경 먹거리 생산으로 심신의 건강과 가족애가 넘치는 웰빙 생활을 체험하게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텃
2016-05-17

옥동 소로2-9호선 지반침하(공동)지구 보강공사 실시
안동시는 지난 2015년 직경 20cm 정도의 공동 및 침하가 발생함에 따라 응급 복구한 지구에 대해 정밀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보강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6억원의 사업비로 옥동3길 45(금풍회집) 주변에서 옥동1길 87-3(건영트윈빌) 주변까지 총연장 220m를 정비한다. 공사는 5월 18일부터 3개월간 진행할 계획이며, 출?퇴근 시간을 피해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해 빠른 시일 내 공사를 마무리하도록 노력하겠으나, 공사 구간 주변으로 추가적으로 공동이 확인되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
2016-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