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49건)

‘청춘마이크’안동편 개최, ‘청춘! 무대로 나오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2023 문화가 있는 날」‘청춘마이크’ 안동 편이 6월 4일 개목나루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TAI, 극단우릿, 최찰랑이와 낭만밴드, 홀리오리다, 심상명팀이 출연하여 마술, 국악,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된다. 「2023 문화가 있는 날」<청춘마이크> 경상권 사업은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경상지역 전역(대구, 부산, 울산, 경북, 경남)에서 열릴 예정으로 경상권 청년예술가들이 문화예술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쳐있던 시민들에게 멋진
2023-06-02

푸른 소나무의 땅 이야기 사진전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정진영)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월 1일(목) 오전 10:00 청송군청에서 “푸른 소나무의 땅 이야기 사진전” 개막식을 개최하였다. 사진전은 청송의 독립운동 사적지ㆍ기념물 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6월 30일(금)까지 계속된다. 청송은 지리적ㆍ경제적인 악조건 속에도 전국 군 단위에서 상위에 드는 독립유공자 119명을 배출하였다. 심성지가 이끈 청송의진과 허훈이 주도한 진보의진이 1896년 의병항쟁을 전개하였으며, 1919년 3.1운동 때에는 진보장터ㆍ화목장터 등지에서 수많은 청송 사람들이 독립
2023-06-01

국립발레단‘지젤’안동 공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발레단의 공연 <지젤>을 오는 2일 저녁 7시 30분과 3일 오후 5시 웅부홀에서 개최한다. 사랑의 비극과 용서, 죽음을 초월한 진실한 사랑을 표현하는 가장 아름다운 낭만 발레‘지젤’을 대한민국 최고의 발레단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국립발레단은 1962년에 창단된 국내 최초의 직업발레단으로 최고의 무용수들과 함께 대한민국 발레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호두까기 인형, 백조의 호수, 해적 등 세계 유명 작품 레퍼토리와 ‘왕자호동’, ‘호이 랑’ 등 고유의
2023-06-01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시영마을 낭만음악회” 성료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은 5월 31일 안동시 명륜동 시영마을에서 황금빛예술공연단과 연계하여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시영마을 낭만 음악회”를 실시했다. 본 행사는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실시되었으며, 명륜동행정복지센터, 명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력으로 추진되었다. 추진과정에서 경일고도 지역주민 화합에 뜻을 함께해주었다. 주민들에게 역할을 부여하며 주민 리더들과 유관기관들이 함께 음악회를 만들었다. 또한 주민 의견 반영으로 시영마을과 더불어 명륜동 내 타 마을 주민들까지 어우러질 수 있는 장이 마련
2023-06-01

안동 문화도시 시민공회 모디데이 개최 ‘일상 속 사진일기 공유’
시민역(力)사문화도시 안동은 지난 30일 구.안동역에 위치한 문화플랫폼 모디684에서 시민공회 기록분과가 주관하는 5월 모디데이(모디-day)를 진행했다. 이번 5월 모디데이는 참여자들에게 일회용 카메라를 제공해 나와 이웃, 우리 도시의 일상을 자유롭게 찍고, 모디데이 당일 전시 및 발표를 통해 공유·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전문 사진작가의 강연을 통해 사진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들이 도시의 일상을 기록하는 시민 작가가 될 수 있도록 사진촬영 기법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모디데이에 참여한 한 시민은
2023-06-01

2023 안동 청보리밭 축제 개최
푸른 청보리밭이 펼쳐진 안동시 도산면 의촌리 일대에서 6월 2일(금)~4일(일)까지 2023 안동 청보리밭 축제가 개최된다. 안동 청보리밭 축제는 지난 2018년 1회를 시작으로 2019년에 2회를 개최하고, 이후 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강의 수위 변화로 지난 3년간은 개최하지 못하였다. 안동시 도산면 의촌리에 위치한 청보리밭은 약 30만㎡(9만평)(축구장 100개정도)로 조성되어, 축제가 개최되는 시기에 청보리의 푸름이 장관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사단은 조선시대 영남지방 과거시험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워진 문화유
2023-06-01

안동시, 2023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 참가
안동시가 동남아 한류 열풍의 중심지인 타이베이에서 안동 관광의 맛과 멋을 선보였다. 시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2023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에서 현지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2023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는 대만 교통부 관광국과 타이베이시 정부가 주최하고 타이베이시여행협회가 주관하는 관광박람회로 13개국 250개 관광 관련 업체·기관이 참가하고 30만 6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안동시는 단독으로 안동시 홍보부스을 운영해 일반 관람객
2023-05-31

(사)기산충의원, 제13회 의병의날 기념향사 봉행
(사)기산충의원(이사장 류회붕)이 6월 1일 안동충의역사체험장에서 제13회 의병의 날을 맞아 기념향사를 봉행한다. ※ 오전 11시 진행 의병의 날은 나라가 외침을 받아 위급할 때마다 자발적으로 일어나 싸운 의병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 2010년 제정한 국가 기념일이다. 이번 향사는 안동지역 의병 활동에 주축이 된 인물 중 안동충의역사체험장 내의 사당에 위패를 모신 기봉 류복기 선생과 그의 동생 류복립 선생, 그리고 류복기 선생의 다섯 아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행사이다. 기봉 류복기 선생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2023-05-31

문화도시 안동, 버스커 레지던시 개최
시민역(力)사 문화도시 안동에서는 도시의 경계를 넘어 예술가들의 연대와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확산을 위해 6월 한 달간 원도심 일원에서 ‘버스커 레지던시’를 추진한다. 버스커 레지던시‘예술로 머물다. 마음에 스미다’는 총 10팀의 예술인들이 2팀씩 하나의 프로그램을 구성·협업하여 안동 원도심 일대 공간에서 다양한 예술공연을 시민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특히, 예술세계를 공유하고 협연할 수 있는 레지던스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예술가의 역량을 키우는 한편 지역의 문화예술을 외부 예술가들이 경험할 수 있는
2023-05-31

태사길에서 전통 의상을 입고! 찍고! 놀고! 3Go!
시민역(力)사문화도시 안동에서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100개의 예술실험, “다가치 예술로(路) 안동”의 첫번째 프로젝트로 태사길 역사의상체험을 실시한다. 역사의상체험은 안동 원도심 태사길 특화거리와 한옥마을 일대에서 6월 3일 토요일부터 현충일인 6월 6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역사의상체험 뿐 아니라, 전통스타일링 체험, 전통화장품과 장신구 만들기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다가치 예술로(路) 안동”은 지역의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실험적인 예술활동을 통해 도시의 변화를 추구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사업참여를 위
2023-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