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새 학기를 맞아 3월 8일부터 3월 31일까지 청소년 유해환경업소를 대상으로 기초 법질서 확립을 위한 지도단속 및 점검을 실시한다. 안동시 관련부서와 안동교육지원청, 안동경찰서 및 민간유해환경감시단과 합동으로 학교폭력예방 홍보는 물론 청소년 유해업소 및 부정.불량식품 단속 및 계도와 불법광고물 정비 등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해 일제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청소년 출입시간 제한업소, 일반음식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보호의무 준수사항 및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 생활화 등을 중점 지도
2017-03-08
사회 (17,845건)
안동시는 이달부터 4월 6일까지 주차장 안전사고 예방과 주차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주차장에 대해 자체 점검반을 편성 주차장 운영 실태전반을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기계식 주차장을 비롯한 노상?노외주차장 등 현재 등록된 주차장 전반에 대해 운영상황 및 이용실태 등을 점검한다. 특히 기계식 주차장은 정기검사 확인증, 안내문 부착여부 등 경미한 위반사항부터 정기검사 실시여부, 구조상.안전상 적합여부 등 안전사고와 직결되는 중대한 사항까지 포함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사고가 잦은 기계식주차장에 대해 우선적으로
2017-03-08
안동시는 무삼을 활용한 공예품 개발과 여성유휴인력의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3월 7일(화) 오전 11시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소재 (사)안동규방(대표 김연호)에서 기관단체장 및 교육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삼공예 활성화를 위한 상품개발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교육 기간은 3월 7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6개월간이며 교육 내용은 무삼을 활용한 실용 규방공예 전반 교육인데 실용규방공예, 천연염색, 그림(동양화), 생활자수 등이며 9월 중순경에 서울 인사동(가나인사아트)에서 결과 발표 및 작품 전시회도 가질 예정이다. 이날 경상북
2017-03-07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방지를 위해 3월 6일부터 3월 17일까지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지역 내에 소나무류를 생산, 가공, 유통하는 목재생산업체, 조경업체를 비롯해 소나무류를 땔감으로 사용하는 화목 보일러 사용주택 등을 대상으로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 작성?비치 여부, 조경수 불법유통 여부, 소나무류 무단 적치 여부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최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200
2017-03-07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3월 15일까지 관할 농업용 저수지 161개소에 대해 ‘2017년도 국가안전대진단 저수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경주지역의 지진 발생을 계기로 저수량 30만톤 이상 1종 저수지에 대해 내진 부문에 중점을 두고 정밀안전진단에 착수하는 등 보다 면밀하게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이 필요한 노후 위험 저수지 서후면 송내지 등 11개소에 대해서는 현재 정비사업이 시행 중이다. 그리고 노후화가 심해 기능을 상실한 풍천면 정자골저수지 등 5개소는 붕괴 위험을 사
2017-03-07
안동시는 기온상승과 주거환경 변화로 인해 여름철뿐만 아니라 계절에 관계없이 모기 활동이 왕성해짐에 따라 따뜻한 지하공간, 정화조, 하수구, 등에 서식하고 있는 모기유충 및 성충구제 방역소독 활동을 3월 6일부터 조기에 실시하기로 했다. 겨울철 모기는 일정한 장소에서만 산란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따뜻한 지하공간의 월동모기 유충 및 성충으로 부화되기 전 유충단계에서 방제하는 것이 개체수를 줄이는데 가장 실효적이다. 특히 여름철 모기 개체수를 줄이는데 큰 효과가 있어 월동모기와 유충구제를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월동모기 유충
2017-03-06
올해로 5년째 개최하는 행복안동 벼룩시장이 3월 4일(토)부터 10월 28일(토) 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옆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행사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되며, 주요 물품은 도서와 의류부터 소형 가전제품까지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은 무엇이든 가능하다. 또한, 행복안동 벼룩시장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봉사 참가자에게는 ‘3시간’의 자원봉사활동 시간이 주어진다. 특히 개장 첫날인 3월 4일에는 ‘구시장 희망장난감도서관’에서 대여했던 중고장난감을 지역민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어서 영유아와
2017-03-02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오는 3월 1일부터 안동호 내 요촌 ~ 도목을 연결하는 “경북 제704호” 신조 도선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선령 25년을 초과한 노후 도선의 안전문제와 주민 수송의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관공선 현대화 건조사업으로 3억4천만원 예산을 투입, 지난 2016년 4월 신조 도선 건조에 들어가 12월 건조 완료 후, 두 달간의 시운전과 선박 점검을 마치고, 다음 달 1일 운항을 시작한다. 와룡면 요촌 ~ 예안면 도목 일대를 운항하는 경북 제704호는 총톤수 5톤급의 알루미늄 선박으로 승선정원 14명에 최고
2017-02-28
안동시는 치매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지건강증진을 위한 상반기 ‘예쁜 치매쉼터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쁜 치매쉼터 인지강화 프로그램’은 지역 내 20개소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서 치매경증환자와 인지저하자, 75세 이상 치매고위험군 320여 명을 대상으로 2월 13일부터 5월 17일까지 주2회 12주 과정으로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운동요법, 미술요법, 감각요법, 회상요법, 음악요법, 작업요법 등 다양하게 운영된다. 특히 다양한 활동을 통한 자존감 및 자기 표현력 증가, 우울감 감소 및 사회적 관계향상, 자극들을 통한 뇌기능
2017-02-24
안동시는 기독교, 불교, 천주교, 유교, 성덕도 등 안동지역을 대표하는 종교의 집적지인 화성동과 목성동 일원에 안동종교타운을 조성했다. 안동종교타운 사업은 어디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다양한 종교가 모여 있는 곳으로 이를 활용해 미래지향적 다종교 문화 창조 기반을 마련하고 종교 간의 화합은 물론 시민정서 함양을 위해 건립했다. 또한, 도시재생사업의 마중물 역할과 함께 원도심의 재창조를 통한 도시경관 제고를 위해서도 관심을 뒀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2월 22일(수) 오후 2시 화성공원에서 안동종교타운 준공식을 개최한다. 안동종교타운은
2017-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