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저소득층 가구의 단열 및 창호공사 등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에너지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2017년도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개선사업’ 신청을 3월 24일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한다.(한국에너지재단 접수기한 : 3. 31.)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개선 사업’은 모든 국민에게 에너지를 보편적으로 공급하고 특히, 저소득층에 대한 에너지 이용 혜택을 확대하고 형평성을 제고하는 등 에너지와 관련된 복지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에너지재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
2017-03-13
사회 (17,845건)
안동시 보건소는 출산장려정책 일환으로 세 자녀 이상 가정의 의료비 부담 경감과 다자녀 가정 우대분위기를 조성, 출산.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세 자녀 이상 가족 진료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안동시에 주소를 둔 세 자녀 이상 가정으로 셋째가 만13세 미만(2005년생부터 해당)의 자녀가 있는 가정으로 가족 전원의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모든 진료비 중 연간 가구당 5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단 건강검진, 스케일링, 혈액검사, 뇨검사, X-ray 촬영, 예방접종, 한의과 등 건강관리를 위한 진료비는 대상 항목에서 제외된다
2017-03-13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3월 고지분부터 학교 상수도 요금을 감면한다. 이는 학교 운동장 개방에 따른 물 사용량 증가로 수도요금이 지속적으로 증가에 따른 것이다. 더욱이 상수도 사용료 감면으로 절감된 재원이 학생들을 위한 여가 활동 등에 지원될 것으로 예상해 그간 세부적인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이 같은 결정을 했다. 지난 2008년부터 안동교육지원청, 안동시학교운영위원회, 안동교육행정협의회와의 학교 상수도 요금 감면에 대한 논의가 이뤄져 왔다. 이에 시는 공기업 상수도 특별회계 재정 운영과 형평성 문제 등으로 인해 장기 검토 과제로
2017-03-13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하천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길안천 고향의 강 정비 사업을 올해 10월 마무리될 수 있도록 공사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길안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은 241억원의 예산을 들여 총 2.76㎞ 구간에 걸쳐 시행한다. 특히 이번에 조성되는 고수부지 총면적이 지방하천 정비사업 가운데 전국 최대 크기인 275,000㎡로 임하면 금소리에 206,000㎡의 금소지구와 길안면 천지리에 69,000㎡의 천지지구 등 2곳의 고수부지가 조성된다. 어른들에게는 천혜의 자연 경관 속에서 발 담그고 물놀이
2017-03-13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6년 2월 3일 개정?공포(2016.8.4. 시행)된 ‘결핵예방법’의 세부내용이 개정됨에 따라 병원급 의료기관이나 어린이집 등 결핵 검진 및 잠복결핵 검진이 의무화돼 잠복결핵검진 및 연계사업을 실시한다고 3월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보건소 주관 검진과 타부처 주관 검진으로 나눠 진행한다. 보건소 주관 검진은 병원급 의료기관 종사자, 어린이집 종사자이며, 실시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다. 타부처 연계 검진은 학교밖 청소년, 병역판정검사 대상자 등이며 실시 기간은 학교밖 청소년 3월~12월, 병역판정검
2017-03-10
안동시는 이달 3월 24일까지 해빙기 대비 안전 및 각종 재난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수도분야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에 따른 취.정수장 4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해 상수도시설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해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진단하는 예방활동으로 시설물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 및 조치해 안전사고와 대규모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정책이다. 이에 따라 이번 자체점검은 지역 내 취수장과 정수장 4개소를 대상으로 상수도분야
2017-03-10
안동시 신세동 벽화마을이 복권기금에서 후원하고 생활문화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생활문화공동체 지원사업(이하 생문공)’에 2016년도 1차 연도에 이어 2017년 2차 연도 연속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그동안 문화를 통한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해 주민과 안동시가 심혈을 기울여온 만큼 그 의미가 크다. 방문객이 늘어날수록 주민의 불편함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많은 ‘벽화마을’에서 ‘생문공’을 통해 지역 주민이 스스로 그 해결 방안을 찾고 마을 안에서 행복한 공동체를 형성해가는 과정에 대해 주목받아 왔다. 신세동 벽화마을의 공동체가 활성
2017-03-09
안동시 보건소는 저소득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경감과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육아 필수재인 기저귀 및 조제분유 지원 사업 범위를 12개월간 지원하던 것을 24개월로 확대 지원한다. 기준중위소득 40% 이하(3인 가구 145만원 이하) 만 2세 미만의 영아들 둔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 연령을 12개월에서 24개월로 확대, 조제분유 지원 대상자는 기존의 산모 사망이나 각종 질병으로 모유 수유가 불가능한 경우뿐만 아니라 아동복지시설.가정위탁 및 부자.조손 가정 양육 아동에게도 확대 지원한다.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기저귀.조
2017-03-09
안동시에서 지난해 5월부터 남후면 단호리에 개장, 운영 중인 안전교육체험장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신학기 및 개학 철을 맞아 잠시 주춤하던 이용인원이 늘어나고 있으며 현재까지 체험장을 다녀간 누적 이용객은 2,500명을 넘어 섰고, 예약인원은 350여 명에 달한다. 어린이나 시민들의 안전생활 습관화와 안전체험을 통한 재난대처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 중인 안전교육체험장은 지역 내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등 단체이용이 주를 이루고, 가족단위 이용객들도 많이 찾고 있다. 월, 수, 금요일 주 3일간 1일 2회 연중 무료로
2017-03-09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지사장 고창용)는 오는 3월 8일 9시부터 3월 14일 오후 6시까지 2017년도 기능사 제2회 CBT 필기시험 수험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격시험은 3월 25일부터 4월 2일까지 가스기능사 등 81개 종목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경북 중.북부지역에서는 안동(상설시험장), 구미(구미대), 상주(상주공고), 영주(경북전문대) 등 5개 시험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능사 필기시험이 전면 CBT(컴퓨터 기반 시험)로 시행되며, 기능사 전회(CBT) 필기시험 기간 동안 요일 제한 없이 연속
2017-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