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여성자원봉사운영회(회장 이정숙)에서는 농촌 지역의 인력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가을철 농번기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11월 1일 안동시 남후면 무릉리 소재 과수농장에서 사과수확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은 안동시 여성자원봉사운영회 회원 및 여성복지회관 직원 등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적기 영농을 도모함은 물론 시름에 찬 농심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직접 영농현장 체험을 통해 진정한 땀의 가치와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7-11-01
사회 (17,853건)
1.1.1.1.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복지재정 효율성 및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 관리를 위해 ‘2017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대상자 확인조사를 11월 1일부터 12월 29일까지 복지급여대상자와 부양의무자에 대한 소득?재산 등에 대한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차상위장애수당, 차상위자활, 차상위본인부담경감, 한부모가족지원, 차상위계층확인, 타법의료급여 등 총 11개 복지사업 수급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에 시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한 24개 기관 76종의 소득, 재산, 인
2017-11-01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1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해 산불방지대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 기간에 본청과 읍면동에서는 산불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산불감시원을 활용해 산림인접지 무단 소각행위 단속, 홍보물 설치, 차량홍보방송, 산불위험요인 사전 제거사업 등 다양한 산불예방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산불위험요인 사전 제거사업 추진으로 산림과 가깝고 소각 우려가 높은 경작지를 중심으로 공동소각, 수거, 영농부산물(고춧대 등) 파쇄 등을 실시해 소각산불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안동
2017-11-01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올해 가뭄, 호우, 우박 등 3중고를 이겨내고 수확되는 사과 중 특품을 ‘VICTORY 2017 안동합격사과’로 브랜드화해 수능, 교사 임용, 공기업 필기시험 등이 많은 11월에 온라인으로 한정 판매할 계획이다. 올해 극심한 봄 가뭄과 6월 이후에는 집중 호우 및 세 차례의 우박이 내리는 등 기상이변으로 사과 재배면적의 40%가 피해를 입었으며, 특히 수확기인 9월에 내린 우박은 사과재배 농가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혔다. 안동시는 우박 등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과 재배농가의 소득을 보전하고 피해과실의 시장유입
2017-11-01
여야 국회의원 3인(김광림·박찬대·이용득), 임청각 복원 ‘한 뜻’ 독립자금 마련 위한 임청각 매매문서, 이준형 선생 피묻은 유서도 공개 임청각 복원 위한 중앙선복선전철화사업 예산 증액과 상훈법개정안 국회통과 ‘디딤돌’ 기대‘ 여야 의원 다수 참석, 개막식 사회 영화배우 유오성씨 맡아 ㅇ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이자 독립운동가인 석주 이상룡 선생 특별전 ‘임청각을 가다, 이상룡을 만나다’가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개막식을 열고 3일까지 전시된다. ㅇ 이번 특별전에는 고성이씨 문중 기탁으로 한국학
2017-11-01
안동시시설관리공단 노사와 안동고용노동지청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의 사회적 책임 실천이 기업의 경쟁력 확보 및 근로자의 근로조건 향상에 기여함을 인식하고 지역사회 등과 공유하는 공동체 동반성장 실천을 위하여 31일 공단 회의실에서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을 체결하였다. 안동고용노동지청 이정희 지청장을 비롯해 안동시시설관리공단 권창석 노측대표와 표갑두 이사장 등 공단 노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은 일자리 창출을 노사 우선과제로 삼고 임금, 근로조건, 교육, 복지 등에 있어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불합
2017-11-01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장애인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1일(수) 오후 2시부터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장애인지와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Who am I ?”라는 주제로 장애인들의 일상 속 차별, 권리와 인권 및 권익옹호의 과정과 절차에 대해 경북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최성 소장이 오랜 장애인복지경험에서 체득한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 약자로 누리지 못했던 장애인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권리를 찾아주고자 노력할 것이며, 복지관
2017-10-31
올여름 무더위를 식혀주며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던 안동 낙동강 음악분수가 겨울철 동파방지와 시설 보강을 위해 11월부터 가동을 일시 중단한다. 이 음악분수는 낙동강의 물줄기를 따라 영가대교, 영호루, 월영교와 함께 최고의 야간 경관을 보여주며 안동의 대표적인 볼거리로 자리 잡았다. 올해 가족, 친구, 연인 단위 5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방문하기도 했다. 특히 평일 한 차례 가동하던 음악분수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다섯 차례 확대 가동하는 등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행사 개최에도 일조했다. 낙동강 음악분수는 동절
2017-10-31
지난 27일 한 종편채널에서 제작한 ‘알쓸신잡 시즌 2 - 안동편’이 방영된 후 하회마을, 도산서원 등 안동주요 관광지마다 관광객이 몰리며 안동 전역이 북새통을 이뤘다. 이맘때쯤 주말이면 하루 5천명 남짓 찾던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은 프로그램 방영이 끝난 다음날 6천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았다. 도산서원에도 주말 이틀 동안 30%가 늘어난 4,500명이 찾았다. 월영교와 민속박물관에도 이틀 동안 7,500명이 찾아 주말 내내 북적였으며, 월영교와 연결된 호반나들이길도 가을을 즐기는 인파로 북적이는 모습이었다. 월영교 인근에 위치한 헛제
2017-10-31
안동시 풍산읍 매곡리 일원에 위치한 경북바이오 산업단지 내 폐수종말처리장이 2016년도 기준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처리시설로 선정됐다. 공공폐수처리시설 평가는 하루 폐수 처리용량을 기준으로, Ⅰ그룹은 15,000㎥이상, Ⅱ그룹은 2,500~15,000㎥이하, Ⅲ그룹은 600~2,500㎥이하, Ⅳ그룹은 600㎥이하인 시설로 나눠 진행됐다. 경북바이오 산업단지 폐수처리시설은 Ⅲ그룹에 속한 가운데 100%의 시설 가동률을 보이여 이 그룹 평균 42.1점의 2배가 넘는 84.7점을 얻어 최우수 처리시설로 선정
2017-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