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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2월 1일(금)부터 12월 20일(수) 20일간에 걸쳐 건설기계사업체 42개 업체를 대상으로 주기장 관리실태, 등록기준요건사항 및 법위반행위 등을 점검하는 ‘2017년 하반기 건설기계사업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매년 상?하반기 실시하는 일제점검은 건설기계사업자가 법위반행위, 등록기준사항 및 건설기계 불법정비에 대해 단속?점검함으로써 건설기계사업경제의 건전한 시장 질서 확립과 함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또한, 일제점검기간에는 건설기계임대차 등에 관한 계약이 발생하는 공사

“시장님 일거 보세요. 한글교실을 맨들어 주셔서 얼마나 조은지 모릅니다. 옌날에는 마을해간에서 화투치기만 하고 노랐는데 이제는 한글교실이 생겨서 글자를 배우니 얼마나 조은지 몰래요” 이 글은 일직면 귀미리에 사는 92세 김차남 할머니가 권영세 안동시장에게 쓴 편지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이다. 안동시는 11월 30일(목) 오후 2시 안동댐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 교육생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통합 수료식 및 졸업식을 개최했다.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 사업은 읍면단위에 거주하는 비문해자들을 위해 안동시가

안동댐 명소화사업 준공기념 힐링 걷기 행사가 11월 29일 안동호 일대에서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안동댐 명소화사업은 안동시와 K-water 안동권관리단이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안동댐 일원 명소화를 위한 수변 인프라를 구축에 힘을 모았다. 이에 안동시에서는 월영공원과 안동댐을 잇는 수변 데크길을 조성하고, K-water는 낙강물길공원(구 폭포공원) 및 댐상부방향 산책로를 개설했다. 이로써 월영교에서 낙강물길공원, 댐정상, 세계물포럼기념센터, 민속박물관이 도보로 연결되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29일(수) 14시 복지관 2층 강당에서 복지관 전체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2017년 하반기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웃음으로 소통하라”는 주제로 레크리에이션을 접목하여 진행되며, 전문 레크리에이션 강사의 강의를 통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웃음을 통한 소통 방법과 행복한 관계를 만드는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번 자원봉사자 교육을 통하여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동기부여와 더불어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안동시(시장 권영세)의 자동차 등록 대수가 올해도 1,053대 증가해 총10만대에 육박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월 30일 기준 일반자동차(승용?승합?화물) 81,400대, 이륜자동차(오토바이) 10,615대, 건설기계(덤프트럭) 3,600대 등 총 95,615대로 집계됐다. 현재 자동차 등록 대수는 지난 2010년 6만5천대에 대비해 46%가 증가한 가운데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일반자동차의 경우 전국평균 2.3명당 1대 보다 많은 2.0명당 1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의 자동차대수도 지난해 12월 21,803,00

안동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대상으로 12월 15일까지 민관협동 점검에 나선다. 위반 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장애인 자동차표지를 교체하지 않은 차량에 대해선 교체?재발급할 수 있도록 안내 및 홍보할 계획이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주차가능’ 표지가 부착된 차량만 이용할 수 있고, 이 표시가 있더라도 장애인이 탑승하지 않으면 주차할 수 없음에 불구하고 △비장애인 차량과 △‘주차불가’ 표지를 부착한 장애인 차량, △장애인이 타고 있지 않은 보호자 차량 등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하는 경우가 빈번하다며 올바른 주차문화가 정착될 수

안동시는 “2017년 여성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11월 29일(수) 오후 4시부터 안동 문화의거리에서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성희롱과 성폭력, 성매매, 가정 폭력 등 여성폭력 근절은 물론 최근 대두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동시 공무원을 비롯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리 캠페인 펼친다. 민관이 합동으로 진행되는 이날 캠페인에서는 최근 다양한 수법으로 곳곳에서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불법촬영(몰래카메라), 스토킹, 데이트폭력 방지 등에 대해 집중 홍

안동시 농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한 ‘제22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가 11월 28일(화) 오전 10시부터 안동시농업인회관 및 전면 강변 다목적 광장에서 개최된다. (사)안동시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전중열)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기념행사는 농업인 교육을 시작으로 오전 기념식 및 우수농업인 시상식을 비롯해 오후에는 체육행사 등 화합의 장을 마련해 다채롭게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화합의 장에는 체육행사,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통해 그간의 노고를 잠시 잊고 즐거운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 잔치가 될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심일호)에서 11월 28일 충남 예산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17년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 및 농촌자원 포럼 창립총회’에 참석해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시상은 농촌진흥청이 생산, 제조ㆍ가공, 유통, 체험ㆍ관광 등 1?2?3차 산업을 연계한 6차산업에 대한 성과 및 지속적인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진행해 오고 있다. 안동시는 농가단위 수익모델 구축 산업으로 융복합 6차 산업화 확산은 물론 1ㆍ2ㆍ3차 산업과 연계해 지역 농업특성화와 수익모델을 창출 및

안동시는 11월 27일 시청 소통실에서 지역사회안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안전위원회는 어린이와 여성,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와 지역치안의 안전에 대한 협의를 위해 지난 2008년 창립됐고, 2011년 4월 안동시 지역치안협의회를 안동시 지역사회안전위원회로 격상, 매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안동시는 최근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피해 및 안동시 대비태세와 함께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현황과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설명하고 뜻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안동경찰서는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