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2018년 3월 1일부로 행복택시를 확대 운행한다. 지난 3개월간(2017.10.~12.) 안동 지역 내 5개면 15개리 24개 마을을 대상으로 운행한 결과 행복택시 이용권 사용률이 49%에서 67%까지 오르고 이용권 1매당 사용률도 1.4명에서 1.7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행복택시 운행이 시내버스 미운행 지역 등 교통 접근성이 취약한 마을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복지 증진에 상당히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농촌벽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는 효자택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러한 반응에 부응하고자 안동시는 5
2018-01-10
사회 (17,853건)
안동시는 노인ㆍ장애인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사회구성원에서 소외받지 않도록 생활 안정과 권익 증진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노인과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및 편안한 생활을 유지하도록 다양한 복지시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보다 13.6% 125억원 증액된 올해 1,374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늘어나는 노인 및 장애인복지 수요에 대응하는 등 노인과 장애인이 체감하는 복지행정서비스를 추진한다. 먼저 노인복지 분야로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해 노인지도자 양성교육, 경로당 맞춤형프로그램 운영 및 생활체육을 활성
2018-01-10
안동시는 2018년 새해에는 작지만 강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복지문제를 예방?해결하는데 앞장선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따뜻한 이웃들”이라는 프로그램지원사업과 3월부터 11월까지 23개 마을 총26회에 걸쳐 방문?진행한 농촌이동복지관사업, 복지관특화사례관리사업 등의 약 1억원의 지원으로 복잡?다양해진 복지수요에 맞춤형지원을 위해 최선을 기울여왔다. 올해도 지역주민 내 관계회복과 공동체의식의 제고를 목표로 한 “따뜻한 이웃들”이라는 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으로 발생한 다양한 중
2018-01-09
2018년 기준중위소득 및 생계급여수급자 선정 기준이 지난해보다 인상돼 올해에는 더 많은 분들이 더 많은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기초생활보장 급여 선정기준인 기준중위소득이 4인 가구 기준으로 지난해 447만원에서 올해 452만원으로 1.2% 인상됐다. 또한, 올해부터 4인 가구 기준 소득인정액이 약 136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으며, 지난해 말과 동일한 소득인정액인 가구는 생계급여액이 2만원 가량 인상된다. 특히 주거급여의 경우 올해 10월부터 부양의무자 기준을 전면 폐지함에 따라 주거급여를 받는 대상이
2018-01-05
안동농협 농산물 공판장(조합장 권순협)은 1월 4일 안동농협농산물공판장에서 출하자, 농민, 중도매인, 유통관계 종사자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첫 경매에 앞서 풍년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초매식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해 농산물 거래실적을 보면 총 2,285억원 가운데 안동농협이 1,245억원, 안동청과가 1,040억원의 매출을 거양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매출이 신장되고 있어 명실상부한 공영도매시장으로 성장했다. 안동은 전국 최대의 농산물 생산지로서 사과, 산약, 고추, 생강, 우엉 등 다양한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다. 특히 안동
2018-01-05
안동시는 이달 15일(월) 오후 4시부터 시청 청백실에서 전문가, 관계기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 시민공원 명품화 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낙동강 시민공원 명품화 기본계획 용역은 낙동강 안동조정지댐과 반변천 임하조정지댐에서부터 낙동강 구담보까지의 약48㎞의 수변공간을 시민들이 머물면서 즐길 수 있는 명품 시민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기본방향 설정 및 사업계획 수립 용역이다. 지난해 5월 착수해 올해 5월에 용역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용역 중간보고회는 △용상동에서 수상동 일원의 도심구간, 풍
2018-01-04
안동농협 농산물 공판장(조합장 권순협)은 1월 4일(목) 오전 9시 안동농협농산물공판장에서 출하자, 농민, 중도매인, 유통관계 종사자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첫 경매에 앞서 풍년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초매식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해 농산물 거래실적을 보면 총 2,285억원 가운데 안동농협이 1,245억원, 안동청과가 1,040억원의 매출을 거양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매출이 신장되고 있어 명실상부한 공영도매시장으로 성장했다. 안동은 전국 최대의 농산물 생산지로서 사과, 산약, 고추, 생강, 우엉 등 다양한 농산물이 생산되고
2018-01-04
안동 풍산읍은 1월 3일(수) 오후 2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를 위해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여러분이 찾아주세요”라는 주제로 ‘민?관 협력 가두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인적안정망을 토대로 사각지대에 방치된 이웃은 없는지 주민들이 먼저 앞장서서 살피자는 취지로 계획했다. 이날 풍산읍 각 단체장뿐 아니라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함께 동참하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읍사무소에서 출발해 풍산시장을 돌아 풍산중앙로를 거쳐 읍사무소까지
2018-01-03
안동시는 2018년 새해에는 국가를 위해 희생ㆍ공헌하신 참전용사 수당 인상과 독립유공자 유족 의료비를 지원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보훈명예수당의 인상, 충혼탑 환경정비, 전적지 답사, 보훈단체 운영비 지원 등에 보훈문화 창달에 애썼다. 올해도 1월부터 참전명예수당을 월 6만원에서 2만원 인상한 월 8만원으로, 참전 미망인 복지수당을 월 3만원에서 2만원 인상한 월 5만원으로 지급하기로 하는 등 보훈 및 참전자 명예수당으로 3,500여 명에게 23억 원을 분기별로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독립유공자 유족 의료비를 50만원에서
2018-01-03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표갑두)은 무술년 새해를 맞아 2018년 1월 2일 안동체육관 연회장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 경영혁신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경영혁신 추진 결의는 공단 설립 11년차를 맞이하여 2018년 무술년을 경영혁신 추진 원년의 해로 삼고 과감한 혁신을 통한 제2의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 공단은 “고객과 지역에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지방공기업”을 달성하기 위해 서비스 혁신, 업무 프로세스 혁신, 청렴 마인드 혁신, 내부 조직문화 혁신, 사회적 가치 혁신 등 5
2018-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