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립도서관은 4월 2일 도서관 1층 강의실에서 시립도서관의 효율적인 운영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2018년도 안동시립도서관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도서관 운영 일반현황과 2018년도 사업계획 보고, 역동적인 도서관 발전 방향을 위한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추진할 신규사업 가운데 하나인 U-도서관과 숲속도서관 설치, 북스타트 운영사업, BOOK적 BOOK적 시민 독서한마당 행사가 눈길을 끌었다. 편리한 시민생활을 위한 맞춤형 도서관인 U-도서관 구축사업은 지역 내 2개소에 무인대출반납기를 설치
2018-04-03
사회 (17,863건)
안동시는 4월 2일 시청 소통실에서 2018년 안동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기본법, 청소년의 자치권 확대에 따라 청소년이 지방자치단체 정책 사업과정에서 주체적으로 참여토록 마련된 기구로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한다. 이날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활동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들 위원회는 앞으로 △정책의제 선정에 따른 과제 선정, 캠페인, 설문조사, △정책에 대한 의견제시, △정책제안대회 참가 등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 제고와 청소년들의 권익증진 및 의식향상에
2018-04-03
바르게살기운동안동시협의회는 4월 2일(월) 오전 7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1시간동안 시내 주요 9개 교차로에서 “교통안전 및 교통질서 확립”이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날 캠페인은 도로변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시민들에게 교통안전을 위한 전 좌석 안전띠 착용과 정지신호 지키기 등의 기초질서 지키기 홍보 캠페인을 벌인다.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일(공휴일은 익일) 바르게살기 운동의 날 펼치는 캠페인으로 주요교차로 9곳에서 동별 10명씩 전체 100여 명의 바르게살기 회원들이 참여해 시기별 특성을 반영한 ‘국민공감 캠페인’을
2018-04-02
안동시보건소는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예비부부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시행한다. 예비?신혼부부 건강검진은 결혼 전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해 자녀를 갖기 전 건강 위험요인을 조기 발견하고 예방 가능한 질환을 사전에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진 대상은 안동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예비부부와 결혼한 신혼부부 가운데 결혼 2년 이내 첫 아이를 갖기 전에 건강 검진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검사 항목은 B형간염 항원?항체, 결핵, 신장, 간 등 총 17종의 검진을 실시하고 검진 결과는 3일 후 보건소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으며
2018-04-02
안동시보건소는 취약계층 건강관리, 치매예방관리, 건강생활실천과 만성질환 예방 등의 통합건강증진사업을 통한 건강도시 조성에 나서고 있다. 건강관리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건강취약계층의 건강행태 개선과 건강문제 관리를 위해 방문간호사와 물리치료사가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연중 시행하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 영유아나 임산부,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보충식품 제공과 함께 영양교육을 실시하는 영양플러스사업과 건강과일바구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수명 연장과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더 이상 개인과 가정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가 되
2018-04-02
안동시는 3월 30일(금) 오후 2시 안동포전시관에서 열리는 개강식을 시작으로 ‘2018년 안동포 및 무삼 길쌈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동안동농업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안동포와 무삼 2개 반으로 나눠 9개월 동안 진행되며, 전수조교?이수자들이 강사로 참여해 전 과정별로 이론과 실습교육을 하며 길쌈기술을 전수하게 된다. 특히 주말에는 관광객들을 위해 ‘안동포짜기’ 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손수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안동포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안
2018-03-30
안동시는 4월 1일부터 행복택시를 확대 운행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6개월간 5개면 15개리 24개 마을을 대상으로 운행한 결과 행복택시 이용권 사용률이 10월 29%에서 3월 67%오르고 이용권 1매당 사용률도 1.4명에서 1.7명으로 상승했다. 행복택시가 시내버스 미운행 지역 등 교통 접근성이 취약한 마을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복지 증진에 상당히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농촌벽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는 효자택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러한 반응에 부응하고자 안동시는 5가구 이상 거주
2018-03-30
안동시립민속박물관은 동파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겨우내 일시적으로 중지한 월영교 분수를 3월 31일부터 가동한다. 월영교 분수는 11월 4일까지 주말(토, 일요일)만 하루에 3차례(12:30, 18:30, 20:30)에 걸쳐 20분간 운영한다. 우리나라에서 목책교 중 가장 긴 다리인 월영교는 주위 민속박물관과 민속촌, 호반나들이길 등 탐방 코스가 풍부해 가족과 연인들의 산책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 안동 보조댐 내에 위치해 시원한 낙동강의 강바람을 만끽하며 휴식을 취하고 건강을 다지는 코스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특히
2018-03-30
최근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는 가운데 농업회사법인(주) 민속한우에서 3월 29일 (재)안동시장학회를 찾아 지역의 인재육성에 써 달라며 장학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농업회사법인(주) 민속한우 권혁수 대표는“작은 정성이지만 안동시 장학사업 및 인재양성에 조금이나마 일조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민속한우에서는 해마다 장학금을 기탁해 금액이 7천만 원에 이른다. (재)안동시장학회 권영세 이사장은 “시민과 기업, 농·축산업, 각 단체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장학금이 지역의
2018-03-30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지역공연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하는 <2018 안동공연예술축제 APAF(Andong Performing Arts Festival>의 다섯 번째는 사)한국생활음악회 안동지부의 2018 봄마중 소리 생활음악연주회 공연이 31일(토) 저녁 7시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봄이 오는 소리를 마중하듯 봄을 주제로 연주와 공연을 하며 오프닝 곡으로 창작곡 안동의 소리 “Together 안동”을 비롯해 민요와 통기타 앙상블, 초청가수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국내 색소폰 1인자 최거룡을 초청해 관악기의 색다른 공연을
2018-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