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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에서는 제64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4월 4일(토요일) 오전 10시부터 군청 앞 잔디광장에서 묘목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양군과 영양군산림조합이 주관하며, 1인당 3본씩 3,000여명의 군민들에게 나누어 주게 되는데 나눠줄 묘목은 매실, 살구, 감, 앵두, 자두, 복숭아, 대추 등 유실수를 비롯하여 호두, 은행, 음나무 등 특용수와 왕벚, 라일락, 자산홍, 홍단풍, 마가목 등 화목류 및 조경수를 나누어 줄 계획이다. 묘목나누어주기 행사는 평소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기회가 적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참여를 유

영양군 문화관광과에서는 지난 3월 30일부터 영양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영양을 홍보할 문화관광해설사 자체 양성교육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3월 2일부터 2주간의 모집을 통해 영양의 홍보대사로 자원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5일 동안의 교육을 실시하여 앞으로 영양의 얼굴이 될 문화관광해설사가 배출되게 된다. 교육은 기본예절, 말하기 방법 및 영양군의 역사, 문화, 자연자원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습득 등의 기본소양교육이 진행되며, 교육 3~4일차에는 지역 주요 관광지에 나가 문화관광해설사와 관광객의 역할을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4월 14일까지 2주간 영농현장 기술지원을 위한 영농집중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농집중지원 프로그램은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을 6개조로 현지 지도 반을 편성하여 읍.면 담당리별로 영농현장을 찾아가는 서비스로 이루어 진다. 주요 기술지원 프로그램 내용은 봄철가뭄 대책 및 기술 지원, 작목별 적기 영농추진 및 주요 농작업 일정 설명과 고추밭 시비기술 및 이랑 정지요령, 고추 육묘기술 및 접목재배기술 컨설팅 등이다. 특히, 지난해 벼농사에서 많이 발생한 키다리병의 사전방제 대책으로 정확한

주민의 대표기관인 영양군의회(의장 김수종)가 미국발 금융위기에 따른 국가적인 경제위기 극복에 솔선수범하고 군민들과 고통을 함께 한다는 의미에서 1,890만원의 국외여비 관련 예산을 전액 반납하여 일자리 창출, 저소득 위기가정에 지원토록 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영양군의회는 글로벌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전문지식을 함양하여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1,890만원의 국외여비 관련 경비를 2009년도 본예산에 편성했었다. 이와 관련해 김수종 의장은 “이번 국외여비 예산의 전액 반납에 따라 국제화 시대

경상북도 영양반딧불이천문대에서는 유엔(UN)이 정한 2009년 세계 천문의 해를 맞이하여 4월 4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100시간 천문학’ 행사의 일환으로 ‘시민천문대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100시간 천문학'은 IYA2009(International Year of Astronomy 2009) 국제 공동 프로젝트이며 사상 최대 규모의 대중성 이벤트로서 오는 4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 동안 지구촌 곳곳에서 펼쳐지는 행사이다. 반딧불이천문대에서는 '시민천문대의 밤‘ 행사로 태양관측, 다큐멘터리 상영, 달 및 행성

석보면 석보교회(목사 장덕수)는 2009. 3. 23(월) 관내 주민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바자회” 를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 날 바자회에서 의류,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이 선보였으며 특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개최한다는 소식에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2009. 3. 30(월)에는 바자회를 통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교회 관계자, 각 마을 리장ㆍ담당 직원이 관내 경로당 22개소를 방문하여 라면 1BOX씩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근황과 애로사항을

경상북도영양교육청(교육장 박일희)은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2009.4.1(수) 14:00부터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관내 교직원, 학생, 학부모들의 과학 마인드 제고를 위한 과학기술앰배서더 초청 연수회를 가졌다. 과학의 달 행사 일환으로 추진된 이 날 연수회에는 관내 초ㆍ중ㆍ고 교직원,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과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과학기술앰배서더 강사로 초청된 경북대학교 이형철 박사는 ‘과학기술과 미래’라는 주제로 일반인들이 과학을 보다 쉽고 재미있고 접근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과학기술앰배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검마산자연휴양림(팀장 박병효)에서는 제 64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원동력인 내 나무심기를 휴양림 인근 초등학교 학생과 지역주민 및 휴양림 이용객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2009년 내 나무심기 캠페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우리손배움터 오는 4월 1일부터 4월 6일까지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경북 영양군 수비면 신원리 산26번지)에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행사일 현장에서 나무이름표와 심을 나무를 직접 나누어 주며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을 통하여 나무

영양반딧불이보존회(회장 김수종)는 새봄을 맞아 국토대청결운동과 연계하여 “아름다운 환경 건강한 영양 가꾸기”란 캐치프레이저를 걸고 2009. 3. 27 반변천유역인 영양읍 현동 빙상장 주변에 겨울동안 버려진 쓰레기와 하천변에 무단 방치된 농산 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번 자연 정화활동은 영양반딧불이보존회원들이 영양군민의 젖줄이며 낙동강의 원류인 반변천의 생태보전과 함께 갈수기 가뭄 심화로 인해 오염된 하천을 정화운동을 통하여 환경을 보전하자는 취지다. 또한 전국 최고의 반딧불이 서식처로서 영양반딧불이생태체험마을 특구로 지정된 수하 반딧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장래) 및 (사)영양군자원봉사협의회(이사장 권영일)는 입암면 금학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여 자장면을 자원봉사센터에서 직접 찾아가 만들어 주는 서비스 “자장면 시키신 마을” 행사를 입암면 금학리 마을회관에서 자원봉사자 장오용씨(우성건업, 36세)를 비롯한 봉사자들과 자원봉사센터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행사 주최 측에서는 입암면 금학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로 130그릇 정도의 자장면을 제공하였고, 참석한 주민들은 자장면이 너무 맛있다며 행사 주최 측에 고맙다는 말을 전하면서 또한 앞으로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