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요 사적지 5곳에 안동 독립운동 사적지 표지석을 설치했다. 전국에 가장 많은 독립유공자와 자정순국자를 배출한 순국선열의 고장인 ‘안동’의 위상을 제고하고, 안동독립운동 현장을 알리기 위해 독립운동 사적지 표지석을 제작?설치했다. 올해 시는 광복회안동지회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과의 자문을 얻어 5곳에 사적지 표지석을 만들었다. △안동농림학교 학생항일 운동지인 안동농림학교 터 (복주여자중학교)와 △독립운동가들이 옥고를 치른 대구감옥 안동분감 터(신세동 180번지일대), △3.1만세운동을 준비한 안동교회 예
2018-11-27
사회 (17,863건)
안동시는 11월 27일(화) 오전 10시 안동강변펠리시아 경로당에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는다. 안동강변펠리시아 경로당은 건축법에 규정된 의무시설인 아파트 경로당으로서 건축면적 160㎡ 규모로 건립했다. 어르신들이 즐거운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방 3개와 거실 등을 갖췄다. 시는 올해 5개의 경로당을 개소했다. 현재 523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연간 운영비와 냉?난비, 물품 등 5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경로당 기능 개선과 활성화에 필요한 운영비, 물품 등의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운
2018-11-27
안동제비원전통식품(대표 최명희)이 2018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에 선정돼 11월 28일(수) 오후 2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3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는다.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에서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을 통해 시장 경쟁력이 뛰어난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발굴?포상하는 상이다. 시상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상, 한국식품연구원장상 등으로, 안동제비원전통식품을 포함 총 8개의
2018-11-26
안동시 평생학습원에서는 겨울철 농한기를 맞아 남선면과 임하면 지역 농촌여성 각 60명을 대상으로 ‘여성대학’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11월 26일부터 12월 18일까지 면별로 주 3회 현지 출장교육으로 진행된다. (개강식 남선면행정복지센터 : 26일(월) 14:30, 임하면행정복지센터 : 27일(화) 14:30) 즐거운 노래교실 및 건강한 삶을 위한 운동, 안동알기 프로그램과 우리의 예절 배우기, 그리고 체험활동으로 한지공예, 민화, 천연 염색 등다양한 주제로 수준 높은 강의와 알차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여성대학’
2018-11-26
안동시의 지역 대표 농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버 안동장터(www.andongjang.com)가 고객감사 특별 할인 이벤트를 11월 26일부터 12월 16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사이버 안동장터 애용에 보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신규 회원에게는 할인 쿠폰 증정, 5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최대 10%ㆍ최대 30만원 할인 쿠폰 발행한다. 또 입점업체의 자율적인 할인 & 덤 행사 등을 실시해 고객들이 안동의 명품 농ㆍ특산물을 저렴하게 살 기회다. 사이버 안동장터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110여 가지 농?특산물을
2018-11-26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광환, 이하 협회)는 11월 22일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개최된 「제31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시상식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협회가 지난 31년간 진행해온 장애인문화예술계 최고의 대회로, 그간 많은 우여곡절 속에서도 장애인문화예술인을 발굴하고 그들의 활동 무대를 제공해 왔다. (사)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박선하)는 4월 16일부터 6월 18일까지 출품작 319점을 접수하고, 7월 23일 2018년 「경상북도장애인종합예술제」 시상식을 개최하여 49명을 시상하고 제31회 전국장애인
2018-11-23
안동시와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11월 할매할배의 날 행사를 11월 24일(토) 오전 10시부터 예움터 마을에서 개최한다. “할매할배와 함께 우리문화로 놀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3세대로 구성된 가족 60명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고추장 만들기와 전통한복 체험이 마련된다. 3대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가족만의 특별한 고추장을 만들고, 전통한복 체험을 할 예정이다. 특히 조부모가 자녀들에게 전통문화를 전수하는 시간을 가져 우리 문화를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익힐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2018-11-23
안동시와 안동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11월 23일(금) 오후 1시30분 복지관 대강당에서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봉사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 버무림 행사를 진행한다. 「사랑의 김장나눔 “다함께 버무림”」 행사는 한국의 전통 음식인 김치 담그며 선조들의 지혜를 배우고, 함께하며 여러 나라, 다른 결혼이민자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예정이다. 이날 버무린 김장김치 400포기는 행사장을 찾은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에게 전달된다. 또 나머지는 행사장을 찾지 못
2018-11-23
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최연희)는 11월 23일(금) 오전 11시 시민운동장 주차장에서 ‘아름다운 나눔! 2018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소외된 이웃의 겨울철 먹거리 마련을 위해 새마을부녀회원과 결혼이주여성 등 350여 명이 참여한다. 배추 1만 포기를 김치를 담가 24개 읍면동의 소년?소녀가장, 장애인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500세대 및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새마을부녀회에서는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해 헌 옷 모으기 운동과 구판사업을 통해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도 71톤의 헌옷을 수거,
2018-11-23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2010년 자체 연구개발 사업으로 추진해 특허 등록한 ‘유해 조류 퇴치장치’를 지역의 유해 조수류 전문 퇴치기 제작 업체인 ㈜한국농림시스템에 2018년 11월부터 3년간 기술 이전한다. 이 특허는 전기를 설치하기 어려운 지역에 태양광을 이용해 고음의 스피커를 통해 천적의 소리를 방출하고 360° 회전하는 가로축 파이프 끝에 독수리 모빌을 부착해 유해 조류의 접근을 방지하는 원리로 개발됐다. 유해 조수류에 의한 농작물 피해는 2005년 전국적으로 50억 원 정도의 피해를 봤지만 2017년 경상북도 피해액만 82억여
2018-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