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839건)

엄마까투리 캐릭터 활용 지역기업 지원사업 공모
안동시는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과 함께 5월 1일부터 20일까지 엄마까투리 캐릭터를 활용한 지역기업 산업화 지원사업 대상 업체를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엄마까투리 캐릭터를 활용한 대표상품 발굴과 함께 지역 특산물, 가공품 등을 활용한 상품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사업장 본사가 6개월 이상 지역에 있는 기업이나 소상공인이며, 총예산 45백만 원으로 3개사 내외로 지원할 계획이다. 상품개발을 위한 시제품 제작지원과 상품패키지 제작지원으로 구분되며, 지원기업 및 지원 금액은 심사위원회를
2019-05-02

안동시, 목조문화재 재난방재에 총력
세계역사문화 도시 안동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190점의 목조문화재가 있다. 목조문화재는 화재에 취약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안동시는 도산서원을 비롯한 국가 지정문화재 45개소, 도 지정문화재 5개소 등 총 50개소의 중요 목조문화재에 재난관리 시스템을 설치·운영하며 재난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에는 올해 원지정사 등 4개소에 자동화재 탐지설비를 설치해 화재가 발생하면 즉시 소방서에 통보돼 초기 진압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국가지정문화재인 안동 도암종택 등 4개소는 소화전을 설치해
2019-05-02

경북북부보훈지청-안동초 현충시설 홍보 등 공동협력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상출)은 30일 안동초등학교(교장 황영애)와 현충시설 사랑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공동협력 대상 현충시설은 안동장터 3? 1만세운동지(현 안동시 삼산동 신한은행 앞 문화의 거리 일대)로 1919년 3월 18~19일 2천 5백여 명의 군중이 만세운동을 펼쳤던 안동 독립운동 사적지 중 한 곳이다. 안동초등학교는 협약을 통해 안동장터 3? 1만세운동지와 1대1 결연을 맺고 해당 시설을 활용한 보훈현장교육 및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상출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은 ‘협약을 통해 보훈현장교육
2019-04-30

안동시, 방역장비 일제 점검 및 수리 시행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하절기 방역철을 앞두고 지난 25일 24개 읍, 면, 동 및 보건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92개 방역기기에 대한 일제 점검 및 수리를 실시했다. 이번 일제 점검에서는 방역기기 전문 업체 기술자와 보건소가 합동으로 노후 된 열관, 노즐, 배터리 등을 교체하고, 방역기기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과 주의사항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아울러 지난 3월부터 월동모기와 모기 유충 서식지인 정화조, 하수구 등 취약지구에 대해 연막과 연무소독을 병행 실시하고 있으며, 모기 유충이 발견된 곳은 정기적으로 방문해 모기 유충 발생 여부와
2019-04-30

안동시, 근심은 덜고 행복은 더하고‘헤아림 치매가족교실’운영
예측할 수 없는 치매 환자의 다양한 증상 반복은 치매 가족에게 신체적, 정신적 부담이 되고, 이는 치매 환자 가족들의 심리적 건강상태 악화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에 안동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헤아림 치매 가족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헤아림 치매 가족교실’은 지난 4월 치매 환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을 시작해 5월까지 총 8회(주 2회)에 걸쳐 운영한다. 헤아림은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와 함께 치매 위험요인, 치매 진단 및 치료와 관리, 마음 이해하기, 의
2019-04-30

민·관 공동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안동시시설관리공단·(주)제이에스엔지니어링·(주)대진정공은 4월 29일 시설관리공단 회의실에서 민·관 공동기술개발사업을 통한 공공기반시설 제품개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동시시설관리공단 권석순 이사장과 ㈜제이에스엔지니어링 유묘숙 대표, ㈜대진정공 이응수 회장을 비롯해 세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민?관 공동기술개발과 제품개선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함께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세 기관은 민?관이 공동으로 기술개발에 협력해 공공시설의 원활한 유지관리와 비용 절감을 도모하고, 지역 내 민간기업의
2019-04-30

고수의 손끝에서 최고의 길쌈 기술이 전해진다!
안동시는 4월 30일(화) 오전 10시 30분 안동포타운에서 개최되는 개강식을 시작으로 ‘2019년 전통 직조기능 인력 양성교육’을 추진한다.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안동포짜기의 전통 계승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11월까지 7개월간 진행되며 안동포 초급반·고급반, 무삼반 3개 반으로 나누어 전통 방식의 안동포와 무삼 짜기 전 과정을 익히게 된다. 교육 말미에는 직접 짠 안동포와 무삼으로 의상제작, 천연염색 등 공예교육을 진행해 안동포의 현대적 활용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7명을 선정하는 강사모집에는 금소, 고곡, 저
2019-04-30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 목표달성 실천결의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지사장 최정인·이하 공단)는 25일 안동시 예미정 세미나실에서 “2019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 목표달성 실천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지역 기업 및 산업의 인력수요를 기반으로 맞춤형 교육훈련을 제공하여 청년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기술 경쟁력 제고, 근로자 직무능력 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 날 실천결의 대회에는 공단, 경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가톨릭상지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포항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 구
2019-04-29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과 공동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이택관)은 29일 오전11시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권덕칠)과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및 진로체험 지원을 위한 공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연구원은 바이오 분야 진로탐색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제공으로 관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및 연계프로그램을 지원하며, 교육지원청은 공동사업 발굴 및 각종 교육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와 협력을 약속했다. 연구원은 평소에도 홈페이지를 통한 상시 견학프로그램 운영, K-Girls’ Day 개최 등 지역
2019-04-29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 우리가 책임지겠습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안동시지부(지부장 조주활)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안동시청 대동관 영남홀에서 기존 영업주 2,1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로 건전한 외식문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위생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제41조에 따라 기존 일반음식점 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정기교육이다. 교육에 앞서 참석자들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주방문화개선 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실천을 다짐했다. 안동시보건소 위생관리팀장은 위생관리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식중
2019-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