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축산물 유통 성수기인 설 명절을 맞아 1월 2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축산물 취급·판매업소 및 축산물 제조업소를 대상으로 부정축산물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대형마트, 축산물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축산물 표시기준 위반, 수입육의 한우고기 둔갑판매, 축산물 보관 및 위생관리, 영업자 준수사항 등 축산물 위생관리법 및 축산물 이력관리 준수 등의 위반행위를 단속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에는 경상북도·안동시 및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이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부정축산물의 유통을 사전에 방지하여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2023-01-03
정치·경제 (5,511건)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승격 60주년인 2023년, 1조 4천억여 원의 예산으로 공약사업과 역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미래 100년 대도약의 전환점을 만들 계획이다. 신년 화두는 봉산개도 우수가교(逢山開道 遇水架橋)로 정했다.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라는 뜻이다. △안동-예천 행정통합, △안동-대구 광역상수도망 구축, △수자원과 폐철도활용 관광 인프라 구축 등 산적한 과제를 극복하고 든든한 주춧돌을 놓을 방침이다.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준비하고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의 대전환기를 만들
2023-01-02
안동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2023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 시행한다. 최근 급격한 금리 인상 및 인플레이션 상황을 고려해 지원금리를 기존 3%에서 3.5%로 상향 조정하여 기업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고 융자 규모도 378억 원에서 514억 원으로 늘려 지원기업 수 또한 확대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안동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제조업, 건설업 등 11개 업종 중소기업으로 경북 도내 14개 협력 은행과 사전 협의를 거친 후 매출 규모에 따라 신청
2023-01-02
안동시가 한 해 동안 24개 기관표창을 수상해 포상금 4억3,300만 원과 인센티브로 제공된 상 사업비 1억 원을 받으며 경북북부권 중심도시로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3년째 지속된 코로나19로 제한된 여건 속에 시정을 추진하면서도 ‘경북 산림환경대상 자치단체부문’대상 수상을 비롯하여 중앙단위 평가 6개 부문, 도 단위 평가 18개 부문 등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전 분야에서 골고루 수상하며 지속 가능한 시정, 빈틈없는 시정추진력을 인정 받았다. △행정 분야에서는 ‘2022년 새마을 환경살리기 평가’ 최우수상, ‘2022년 지자체
2022-12-30
안동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찾는 고객들이 한결 여유롭게 장을 볼 수 있게 됐다. 안동시가 새해 1월 1일부터 전통시장 이용객 편의 증진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을 30분 무료로 개방한다. 대상 시장은 구시장·중앙신시장·중앙문화의거리 공영주차장이며, 별도의 증빙 없이 누구나 30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차장의 주차요금은 최초 30분 500원, 초과 10분당 200원의 요금을 징수하였으나, 최초 30분은 무료로 변경되고 60분 500원, 초과 10분당 200원의 요금이 부과된
2022-12-30
안동시(시장 권기창)은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2023년 안동사랑상품권을 1,0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안동시는 2023년 안동사랑상품권 발행을 위해 100억원의 예산을 들여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단, 월초 1~2일 사이 판매가 완료되는 문제를 해결하고 좀 더 많은 시민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월별 구매한도액을 지류형은 30만원에서 20만원, 모바일 및 카드형은 7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조정한다. 지역사랑상품권은 지류형, 카드형, 모바일형(QR결제형) 3가지 유
2022-12-30
인 사 발 령 조 서 (발령일자 : 2023. 1. 1.字) ▶ 5급 직무대리 : 3명 ▶ 6급 승진 : 5명 ▶ 6급 근속승진 : 5명 ▶ 7급 승진 : 4명 ▶ 8급 승진 : 7명 ▶ 8급 근속승진 : 1명 ▶ 5급 전보 : 21명 ▶ 부읍면장 : 7명 ▶ 6급 이하 전보 : 243명 ▶ 지도사 배치(팀장급) : 6명 ▶ 파견(정년퇴직예정자 퇴직준비교육) : 3명 ▶ 파견복귀 및 파견 : 5명 ▶ 전출 및 전입 : 3명 ▶ 신규 : 23명 ▶ 직제개편 : 4명 ▶ 장기교육자 파견대기 : 7명 ▶ 미전보자 보직부여(6급 팀장) :
2022-12-30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코로나19 상황 지속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원도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원도심과 소상공인 활력 회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중앙부처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응모하여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정책 예산을 확보하고 사업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 다양한 특성화 사업을 통한 원도심 상권 부활 신호탄 시는 올해 원도심 활력, 소상공인의 도약을 과제로 삼고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였다. 먼저, ‘상권 르네상스 사업’ 1년 차 사업
2022-12-29
지난 24일 2023년도 정부예산이 국회를 통과하며 안동시가 국비 7,940억 원을 확보했다. 시승격 60주년을 맞아 대전환의 발전을 이룰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동지역 국가 예산은 철도·국도 등 국가사업 4,234억 원을 비롯해 신규사업 174억 원과 내년도 안동시 본예산에 반영된 국고보조금 3,493억 원을 합한 금액이다. 특히, 지역 국회의원과 공동노력을 통해 국회에서 증액한 신규사업은 안동 신산업 발전을 위한 토대를 놓았다는 평이다. 지난 10년간 공들였던 점촌∼안동간 단선철도 건설 사업비(3억원)와 메타버스 콘
2022-12-29
안동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와 에너지효율 향상을 통해 에너지복지 실현에 힘쓰고 있다. 시는 올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으로 2억 4천만 원을 투입하여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자가용 신재생에너지설비 보급ㆍ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사업비 1억2천만 원으로 개인 주택에 자가용 태양광 3kW 설비 65가구, 지열 17.5kw 9가구를 지원하였고, 마을회관, 경로당 등 5개소에 건물지원사업으로 1억2천만 원을 지원하여 태양광, 태양열 건조기를 보급하였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등 공공건물 5개소에 태양광설비 설치
2022-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