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2019년 경영연수’가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국학진흥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이번 경영연수는‘전통의 향기 인문학의 감성’ 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안동남부발전(주) 견학 및 전통이 살아있는 안동의 봉정사, 도산서원 탐방을 시작으로 국학진흥원 견학, 카네기 강연, 퇴계선생의 섬김 리더십 강연,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 관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의 일정을 소화하며 여성기업인의 화합과 발전, 정보교류, 권익향상을 도모하는 자리를 가
2019-05-17
사회 (17,839건)
생활개선안동시연합회(회장 윤순애)는 5월 17일(금) 오전 11시 리첼호텔 크리스탈홀에서 ‘농촌사랑 행복나눔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생활개선회원과 지역 어르신, 결혼이주여성들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농촌사랑 행복나눔 한마당’은 행복한 농촌가정육성 프로젝트 일환으로 농촌 여성·지역 어르신, 다문화 여성 등 농촌 가족 문제를 해결하고, 다문화 여성의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생활개선회원들이 지역 어르신에게 어버이 은혜(합창)와 어르신에게 꽃 달아드리기, 어르신에게 큰절 올리기와 편지낭독(어머니가
2019-05-17
안동시는 여름철을 맞아 청량하고 쾌적한 생활환경과 생기 넘치는 도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여름꽃 단장에 나섰다. 시는 영호대교 북단 교차로에 꽃탑과 가로 화분, 읍면동 꽃길을 여름철 꽃으로 교체하고, 육사로 중앙분리대 화단 및 가로화단·소공원 정비 등 도심 녹지 공간을 정비한다. 먼저, 도심 내 가로 화분 500여 개에 식재된 봄꽃을 베고니아 등 여름꽃 19천 본으로 교체하고, 영호대교 북단 교차로 꽃탑 2개소에는 페튜니아 13천 본을 식재한다. 읍면동 140개소에도 천일홍, 베고니아, 피튜니아, 콜레오스 4종 128천 본으로 약 2
2019-05-17
안동발전본부(본부장 이기우)는 5월14일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하여 ‘발전소주변 초등학생 글짓기대회’를 개최하였다. 풍산읍 소재 3개 초등학교 4,5,6학년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금번경진대회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독립운동에 헌신하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길 수 있도록 안동시 소재 경북 독립운동기념관에서 진행되었다. 글짓기는 “나라를 지켜낸 영웅들”을 주제로 산문과 운문 2개 분야로 진행되었으며, 글짓기 대회뿐만 아니라 독립운동기념관 관람을 통해 학생들에게 독립운동의 요
2019-05-16
안동시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정신과적 응급위기 상황 발생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섰다. 5월 15일 정신건강복지센터, 경찰서, 소방서, 정신의료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해, 관계기관의 협의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사례와 문제해결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신보건 서비스가 시설중심에서 지역사회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에 의한 보호조치와 응급입원은 물론 행정입원 등 기관별 역할 연계를 위한 협의를 하고, 정신과적 응급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정신 응급 상황 대응 협의
2019-05-16
강남어린이도서관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어린이도서관 3층 강당에서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5월 19일 상영되는 <몬스터 패밀리>는 지루한 일상 속에 만나면 싸우기만 하는 ‘위시본’가족이 드라큘라의 저주로 한순간에 몬스터가 되어버린 인간 복귀 프로젝트를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드라큘라부터 뱀파이어, 미이라, 프랑켄슈타인 등 유명 몬스터를 대거 등장시켜 좌충우돌 재미있게 스토리를 이끌어 나가는 내용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26일에는 <달빛궁궐>을 상영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덕궁을 배경으로
2019-05-16
2019년 1월 1일부터 모든 농산물을 대상으로 PLS 제도가 전면 시행됐다. PLS 제도는 작물별로 등록된 농약 이외의 농약은 원칙적으로 사용을 금지하는 제도로, 농약을 안전하게 관리해 국민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하고 수입 농산물에 대한 국산 농산물의 차별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제도 시행으로 농산물의 잔류농약허용기준이 강화되면서 해당 작물에 등록되지 않은 농약이 검출되면 농산물은 출하연기, 용도전환 또는 폐기처분 되고 재배 농가에는 1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도 있다. 이로 인해 앞으로 농가의 농약사용에도 각별한 주의
2019-05-16
안동시는 한국국학진흥원과 연계해 오는 5월 21일(화) 오후 1시부터 한국국학진흥원 대강당에서 삼태사 관계 문중회장을 비롯한 500여 명이 참여하는 삼태사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안동의 삼태사와 지역사의 전개’라는 주제로 안동의 중심부에 위치하면서 안동이라는 지명이 있게 한 삼태사와 태사묘의 역사적 기원과 전개 과정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안동 지명의 역사적 유래는 신라가 삼국통일을 하기 전 고타야군에서, 신라 경덕왕 때 고창군으로 이름을 고쳤고, 고려의 태조 왕건이 후삼국을 통일해 고려를 건국하고 난 후에 태조
2019-05-16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15일 안동한우번식연구회원 30명을 대상으로 한우 번식우 사양관리기술교육 중 한우 선형심사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녹전면 선우농장에서 실시했다. 지난 3월 5일부터 시작해 25회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9회 차로 특히 우량 한우 육성 시 필수적으로 실시되는 한우에 대한 일종의 외모심사이다. 체형평가분석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개량해 한우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비육우 선형심사는 고기양이 평가지표로 체폭, 체고, 체장을 중점적으로 심사한다. 체폭이 넓고, 체고가 높으며, 체장이 길수록 경제적 가치가
2019-05-16
안동시와 K-water 안동권지사는 오는 17일 11시 도산면 운곡리 용수사 입구에서 마을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랑 품은 청정마을 사업’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주민실천 서약, 관계 기관·단체 협약식, 도랑청소 활동 등의 행사를 가진다. 특히 협약식에서는 안동시, K-water 안동권지사,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한국전력공사 경북본부, 운곡리 마을주민 대표가 서명하고 힘을 모을 계획이다. 마을 도랑살리기운동을 공동 추진해 마을환경 개선을 통해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고 하천 수질 개선을 통한 안동댐
2019-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