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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보건소(소장 김춘화)는 최근 인구의 노령화와 서구적인 식생활의 영향으로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이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어 고혈압, 당뇨병 등록환자에 대한 지속치료율 향상을 위해 매주 수요일 13:00~17:00(8주 과정/주1회)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자조교실을 운영 한다. 내용으로는 영양병원과 협력하여 내과전문의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분야별 강사를 초빙하여 혈압, 혈당검진 및 질환에 대한 이해, 조리체험실습, 영양, 운동, 라인댄스, 스트레칭, 웃음치료교실 등 건강생활습관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주택부족으로 인근지역에 주거를 두고 생활하는 등 많은 불편이 겪어왔다. 군민의 주거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해 임대주택건설이 절실한 상황에서 군의 적극적인 노력과 한국토지주택공사의 협조 하에 추진되었다. 현재 건립중인 국민임대주택은 영양읍 동부리 일대 부지 1만1천374㎡에 사업비 166억원을 들여 국민임대주택 2개동 200가구(8∼15층) 및 부대복리시설로 건설되고 있다. 사업기간은 2008년 12월에 국민임대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을 득하여 2011년 3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2013년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그간 주민숙원사업으로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던 영양 서부 ~ 진보 신촌간 도로(21.4km)에 대하여 영양군도 3개, 청송군도 1개 노선이 지방도로 승격 확정됐다고 밝혔다. 영양나들목까지의 도로가 경상북도로 이관됨에 따라 영양나들목 연결도로에 소요되는 사업비 704억원과 연간 유지관리비용의 군비 절감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지방도 승격으로 동서4축 고속도로 개설시 영양나들목에서 영양으로의 접근성이 향상되고 물류비용 절감, 관광객 및 주민 통행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4월 들어 밤낮의 기온차가 심하여 고추 육묘상 관리 현장 지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 들어 야간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므로 반드시 야간 육묘상 피복 등 보온관리에 철저를 기 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고추 육묘 후기 관리는 고온 피해 방지를 위해 비닐하우스 측면을 올려주어 23 ~28℃ 정도 유지하며 야간에는 12~15℃로 관리해야 웃자람이 없는 건전묘을 생산 할 수 있다. 또한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고추묘를 실패 한 농가와 고추묘가 남는 농가를 서로 연결하는 고추묘 은행을 4월 20일 부터 설치하여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에서는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산림욕과 동시에 숲에서 즐길 수 있는「숲속 美 탐방 프로그램」을 오는 4월부터 5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은 소나무숲이 미림단지로 지정될 만큼 경관이 빼어나며, 특히 피톤치드향이 가득한 금강소나무 산림욕장이 인상적인 곳으로 이번 『숲속 美 탐방』은 휴양림에 자생하는 자연재료를 활용하여 웰빙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시식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검마산자연휴양림 팀장(이은우)은 “4∼5월에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면 지역의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대학생에게 농업과 생활관련 법률 교육을 지난 4월 9일 실시 하였다. 농업인대학생 2개과정(사과,고추기초)에 대하여 안동대학교 법학과 전문교수(이덕승)를 모시고 농업인대학생 93명에게 농업인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실시 하였다. 법을 몰라 늘 손해만 본다는 농업인들에게 농산물 계약, 농지매매, 상속등 이번 교육을 통하여 쉽게 알수 있도록 하여 많은 궁금증을 풀어 주었다고 교육생은 말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향후에도 농업인대학 과정에 농업에 관련한 법률에 대한 교육을 지역실정에 맞게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

영양군(군수 권영택)에서는 제41회 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4월9일 영양군민회관에서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회 보건의 날 및 제13회 정신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백세건강! 시작은 혈압관리부터!」를 주제로 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보건소 직원들의 라인댄스 공연과 교육청 방과후 수업 대상 여학생들의 밸리댄스 식전공연에 이어 보건사업 유공 민간인과 공무원 표창을 할 계획이며 식후행사로 행복영양! 건강체조경연대회가 개최되었다. 행복영양! 건강체조경연대회는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별로 지난 농한기 4개월 동안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시기 미도래와 추경 예산으로 추진 할 농촌지도 시범 및 지원사업에 대한 대상자선정을 위해 오는 4월 5일 영양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 임시회를 개최하였다.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영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을 위원장으로하여 농업관련 기관장, 분야별 농업인 단체장 등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올해 추진하는 농촌지도시범사업 2개 분야 3건 시범 및 지원사업을 심의하여 확정?의결 되었다. 이에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정부 시책과 발 맞춰 사업별 목적에 따라 균형집행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이며, 농촌지도사업을 농업과

영양군이 지역의 풍부한 자생생물자원을 고부가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수립한 “자생생물자원 로컬푸드 육성사업”이 2014년 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사업(농림축산식품부)으로 최종 심의를 거쳐 확정되었다. 자생생물자원 로컬푸드 육성사업은 2014년~ 2018년까지 5년간 총 63.8억원(국비 30억원, 지방비 30억원, 자부담 3.8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영양군과 울진군, (재)한국한방산업진흥원과 (재)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이 공동으로 지역 자생생물자원의 산업화 및 수출을 위한 생산기반 조성, R&D지원, 기능성 식품의 제조 등을 통해

영양군이 지역의 풍부한 자생생물자원을 고부가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수립한 “자생생물자원 로컬푸드 육성사업”이 2014년 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사업(농림축산식품부)으로 최종 심의를 거쳐 확정되었다. 자생생물자원 로컬푸드 육성사업은 2014년~ 2018년까지 5년간 총 63.8억원(국비 30억원, 지방비 30억원, 자부담 3.8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영양군과 울진군, (재)한국한방산업진흥원과 (재)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이 공동으로 지역 자생생물자원의 산업화 및 수출을 위한 생산기반 조성, R&D지원, 기능성 식품의 제조 등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