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11일 안동시에 농촌 폐비닐 수거 사업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 농촌 폐비닐 수거 사업은 농촌 미관 훼손 방지와 2차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폐비닐 수거 시 이물질 포함 정도에 따라 A, B ,C 등급으로 나누어 수거 보상비를 차등 지급하는 제도이다. ]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NH농협은행에서 조성된 재원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마을을 가꾸기 위해 이번에 기부하게 됐으며, 기부금은 전액 농촌 폐비닐 수거 보상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매년 4천 톤 이상의 폐비닐을 수거해
2019-09-16
사회 (17,764건)
가온회는 지난 11일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로하고자 기부금 3백5십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동시 서구동에 위치한 가온회는 ‘어려운 이웃돕기 작은 음악회’ 등 복지 대상자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그 수익금으로 지원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저소득층에게 정기적으로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의 확산과 실천을 펼치고 있다. 한대영 가온회 회장은 “소외되고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께 이 기부금이 작으나마 힘이 되기를
2019-09-16
안동시는 9월 16일부터 27일까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축사 전기 안전점검을 한다. 사전에 신청한 축사 56곳의 전선 배선 불량, 누전 차단기 손상과 성능 저하 등을 점검해 전기로 인한 화재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안동시에서는 2017년도 82농가, 2018년도 55농가에 대해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해 화재 사고 예방에 기여해 왔다. 전기시설이 부적합한 농가에는 즉시 보완할 것을 당부하고, 경미한 사항은 무상 조치하는 등 편의를 제공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축사 화재는 농가에 심각한 재산 피해를 줄 수 있다. 이
2019-09-16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딸기 아주심기 이후 초기 관리 요령을 지도하고 있다. 지역에서는 대부분 ‘설향’ 품종의 딸기를 재배하고 있으며, 8월 하순에서 9월 초순에 딸기를 아주심기하고,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출하한다. 지난해 딸기 재배면적은 66ha 정도이며, 올 상반기 딸기 도매가격이 높아 올해 아주심기 면적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딸기 촉성재배는 아주심기 후의 초기 관리에 따라 개화 및 수확 시기, 수확량이 결정되기 때문에 빛의 양 조절, 물주기, 온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최근 수년간 9월 초 평균온도가 28℃ 이상으로 고
2019-09-16
안동시보건소는 오는 17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12세 이하 (2007년 1월 1일 ~ 2019년 8월 31일 출생자)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위탁의료기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독감(인플루엔자)은 감기 증세를 일으키는 바이러스 중 인플루엔자(Influenza)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일반 감기와 다른 점은 콧물, 기침, 인후통 등의 국소적인 증상보다는 발열, 근육통, 두통 등의 전신적인 증상이 훨씬 더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생후 6개월 이상부터 접종이 가능하며, 만 8세 이하 어린이
2019-09-16
안동시는 16일(월) 오후 4시 경북 북부권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협업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기업 간 네트워킹을 담당할 북부권 사회적 경제지원센터(안기1길 48) 개소식을 개최한다. 개소식에는 권영세 안동시장,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해 도내 사회적경제 관련 기관·단체 대표와 사회적 경제 기업, 관계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한다. 사회적경제는 자본주의 시장 경제가 발전하면서 나타난 불평등과 빈부격차, 환경파괴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이윤의 극대화가 최고의 가치인 시장경제와 달리
2019-09-16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제12회 마을 만들기 전국 대회’를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느 마을에서 왔니껴? 모두 편하이껴?’를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주민 주도의 마을 만들기를 위한 개인과 공동체들의 학습과 교류의 장으로 자생적 마을 만들기를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전국에서 활동 중인 마을 만들기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사례, 경험, 시행착오 등을 공유 및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첫째 날 오후 2시부터 진행하는 대토론회는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최근 이슈인 지역 소멸과
2019-09-16
안동시는 경북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대한민국 독립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안동의 독립운동 역사를 쉽게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안동투어패스를 출시했다. 안동투어패스는 지역의 독립운동과 관련된 관광자원과 관광 편의 시설을 서로 연계해 관광객들이 지역의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새로운 관광자원을 발굴하고자 추진하는 ‘임청각 역사체험 콘텐츠 연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됐다. 안동투어패스는 독립운동 역사체험을 포함한 대표 관광지를 최대 44% 할인받아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관광 상품이다. 유교랜드, 임청각 독립운동 VR/AR 체험존 ‘놀팍(
2019-09-16
치매질환을 전문으로 담당하는 치매안심병원이 9월 16일 오후 3시 공식 개소식을 개최한다 경상북도립안동노인전문요양병원 치매안심병원 개소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김광림국회의원, 권영세안동시장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 양성일외 보건의료관계자. 지역주민 등 500명이 참석하여 개소식을 축하할 예정이다. 치매질환은 65세이상 인구중 72만5천명. 15분마다 1명씩 발생하는 질환이며, 전문적인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환자와 가족에게 정신적. 경제적 부담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비용 부담 증가를 초래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치매
2019-09-16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9월 10일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 ‘2019년도 자살 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살 예방·정신건강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안동시는 생명 사랑마을 조성, 생명 사랑 실천가게 및 숙박업소, 청소년을 위한 마음 성장학교, 노년기 마음 건강백세, 생명 지킴이 양성, 생명 지킴이 안전망 맘(mom) 울타리 사업, 생명존중사회 인식개선사업 등을 운영해 지역사회 정신건강을 위한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학교를 기반으로 하는 마음 성장학교는 ‘마음
2019-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