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권석순)은 9월 24일 안동대학교에서 공단 사업 및 시설 홍보에 앞장설 제1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발대식은 온·오프라인으로 활동할 대학생 서포터즈 22명을 위촉하고 격려하는 장을 마련코자 개최되었으며, 제1기 서포터즈는 오는 10월부터 3개월간 공단과 함께 호흡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안동대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제1기 서포터즈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젊은 시각으로 SNS를 활용한 공단 홍보 및 고객 접점 사업장 방문과 제안사항 발굴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들은 공단이
2019-09-26
사회 (17,764건)
안동시는 9월 27일부터 10일간 열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9’ 기간 동안 낙동강 음악분수를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평일 저녁 8시 한 차례 가동하던 음악분수를 축제 기간 중에는 주간 2회, 야간 3회 모두 다섯 차례 가동할 계획이다. 축제기간 중 음악분수는 주간 오후 2시, 오후 5시 두 차례 가동하고 야간에는 저녁 7시, 저녁 8시, 저녁 9시 세 차례 가동한다. 낙동강 음악분수는 워터스크린을 이용한 영상과 음악에 맞춰 각양각색의 화려한 조명과 물줄기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다양한 색상과 형태를 그리는 레이
2019-09-26
안동시는 오는 9월 27일 개최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9 볼거리와 체험 거리 제공을 위해 낙동강변 버들섬 인근에 임시다리인 부잔교와 탈 유등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에 앞서 26일 부잔교를 개통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한편 낙동강 야간경관 개선을 위해 탈 유등을 제작해 낙동강에 띄워 놓을 예정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부잔교는 성희여고 앞 둔치에서 음악분수를 잇는 길이 334m(접근로 포함 370m)의 임시 다리이다. 강을 건너는 동안 낙동강 물결의 움직임과 바람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관람객에게 색다른
2019-09-26
안동시는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성희여고 앞 강변에서 ‘2019 안동 낙동강 캠핑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 안동낙동강 캠핑축제는 2016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탈춤페스티벌과 지역 전통시장,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프로그램으로 탈춤페스티벌 기간 중 3~4일간 열리고 있다. 올해 캠핑축제에는 전국의 캠핑 가족 100여 팀이 참여한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캠핑 요리대회, ▲안동 역사문화투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단체관람, ▲야간 소공연, ▲각종 체험 및 공연, ▲영수증 추첨, ▲가족 장기자랑
2019-09-26
대한민국 글로벌 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9와 안동의 가치 있는 민속 문화를 토대로 진행되는 제48회 안동민속축제가 9월 27일 저녁 6시 30분 진행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올해 축제 주제인 ‘여성의 탈, 탈 속의 여성 (Masks of Women, and Women in Masks)'으로 진행될 개막식은 화려한 영상과 조명, 현란한 음악(EDM)과 무대 그리고 특수효과로 이색적인 개막의 장을 마련할 것이다. 개막식은 식전공연, 내빈소개, 개막선언, 주제공연, 의전행사, 대동난장 순서로 진행이 된
2019-09-26
1997년 처음 시작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세계유산 하회마을에서 800년간 전승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모태로 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세계 보편문화 탈과 탈문화를 기반으로 한 세계 유일의 축제로 매년 100만여 명의 내·외국인들이 찾으며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축제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안동시 탈춤공원과 하회마을 등 안동시 일원에서 개최가 된다.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12개국 13개 단체 해외 공연단이 축제를 찾을 예정이며, 주빈국으로 우즈베키스탄을 선정하고 해외 교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축제의 킬러 콘텐츠
2019-09-26
제48회 안동민속축제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9가 9월 27일부터 열흘간 개최된다. 서제와 성황제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안동민속축제, 하회별신굿탈놀이 강신마당을 시작으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개막을 준비한다. 1968년 처음 개최된 안동민속축제는 ‘원형에서 탈색되지 않고 즐겨 오던 민중 오락의 미풍을 담아 지역 민속예술의 원형 보존과 계승 및 시민 대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도한 행사’로 ‘안동민속제전’, ‘안동민속제’, ‘안동민속문화제’로 하다가, 제15회부터 ‘안동민속축제’라는 명칭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특히 전
2019-09-26
안동시농업기술센터와 경북농업기술원 봉화약용작물연구소가 추진하는 ‘2019년 현장 실용 공동 연구과제’ 현장 평가회를 24일 안동시 예안면 삼계리 천궁 재배 포장에서 약용작물 재배 농업인 및 관계자들과 함께 개최했다. 올해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약용작물 안정생산을 위해 예안면과 녹전면 2개소에서 천궁·지황 2개 작목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예안면에는 ‘천궁 고온 피해 경감 보급형 차광방법 개발’ 과제로 연구를 했다. 천궁 재배 포장에 4가지 형태(지주형, 천막형, 하우스형, 간작물 재배형)의 차광물을 설치하고, 모델별 차광효과 및 생육상
2019-09-25
안동댐 수위가 낮아져 중지·단축됐던 도선 운항이 재개된다. 안동시는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안동댐 수위가 1.3m 상승해 25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항을 재개하는 도선은 2척으로 도산면 동부리에서 예안면 부포리를 운행하는 차량도선 경북 제706호와 와룡면 라소리에서 도산면 의촌리를 운항하는 경북 제704호이다. 경북 제704호는 와룡면 라소리에서 도산면 동부리까지 상류 일부 구간의 운항을 재개한다. 조동욱 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장은 “도선 운항 재개로 그동안 우회 통행하던 지역 주민 불편이 해소될 전망
2019-09-25
안동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4일 드림스타트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내 아동복지기관 간 정보공유 활성화를 위한 ‘2019년 제3차 드림스타트 실무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안동시 드림스타트와 아동보호전문기관, 건강가정지원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영호초등학교의 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해 사례관리 아동에 대한 문제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분야별 자원연계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동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 인지, 정신 등 분야별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가정을 방문해 그 가족에 대한 기초정보와 아동 양육환경 및 발
2019-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