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특용작물분야에서 추진한 표고 골목(버섯나무) 관리 및 생력화(省力化) 환경제어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평가회를 10월 22일 송천동에서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시범사업 추진사항 및 사례발표, 버섯 재배사 견학 등으로 시범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고품질 버섯 생산기술 교육과 버섯재배 생력화 방안 및 버섯 산업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표고 골목 관리 및 생력화 환경제어 시범사업은 표고목 거치대를 통해 노동력을 절감하고, 에어포그시스템을 통한 환경제어로 고품질 버섯을 생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표고목 거
2019-10-23
사회 (17,761건)
안동시가 타는 쓰레기와 타지 않는 쓰레기 구분 배출 조기 정착과 맑고 청결한 시가지 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불법 투기 집중 단속에 나서고 있다. 시는 배출일시 및 일자, 종량제 봉투 미사용,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야간 취약시간대 단속을 강화하는 등 단속과 계도 활동을 연중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단속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차량 및 단속 장비도 보강해 단속업무의 효율성도 높이고 있다. 쓰레기 단속반을 주·야 2개 조로 편성·운영하고, 쓰레기 발생량이 많은 지역에는 이동식 CCTV를 집중 운
2019-10-23
안동시는 10월 23일(수) 오후 3시 도산면 동부리에 위치한 이일영 공군 중위 공원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안동 출신 이일영 공군 중위의 명복을 빌고,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명예 선양을 위한 추념식을 가진다. 이날 행사는 김세환 안동시 부시장, 우진수 경북북부보훈지청장, 공군 제16전투비행단장, 대한민국 공군전우회 참전유공자회원들과 보훈 단체장, 유가족, 온혜초등학교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하며, 국민 의례에 이어 헌화·분향, 감사의 편지 낭송, 추념사, 인사 말씀, 추모가 등 의식행사와 다과회로 진행된다. 한
2019-10-23
안동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2019년 전통한옥 체험프로그램 운영사업’에 선정돼 전통한옥을 활성화를 위해 다채로운 전통체험프로그램과 고택음악회를 운영하고 있다. 대상지는 선성현 한옥체험관, 군자마을, 오류헌, 수곡고택, 만소당, 행복전통마을(구름에), 목화당 총 7곳으로 각양각색의 체험 거리와 볼거리를 관광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안동시에서는 최근 체험형으로 변모하고 있는 국내 관광 트렌드와 한국 고유의 문화체험을 선호하는 국외 관광객의 수요에 맞춰 고택을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고자 다양한 시도를 했다. 대표적인 예로
2019-10-23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은 22일 6?25참전유공자, 가톨릭상지대 부사관과 학생, 육군 제50사단 123연대 장병, 시민들과 함께 6?25전적지 순례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국립영천호국원 참배를 시작으로 영천전투호국기념관,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를 돌아보고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와 교훈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전용사가 대학생, 국군장병 등 전후세대에게 6?25전쟁 경험담을 들려주는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도 마련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하였다. 경북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내년 6?25전쟁 70주년을 앞두고
2019-10-22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강소농 회원 및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31일(목) 오후 7시 안동시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농업인이 알아두면 유익한 세금 상식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수시로 개정되는 세법에 대처하고 세무 분야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농업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개설됐으며, 강소농뿐만 아니라 지역 농업인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세금에 대한 기초부터 영세율, 부가세 환급금 등의 농업경영체를 운영하면서 접하게 되는 일상적인 세금 상식과 함께 절세를 위해 준비해야 할 서류 등 실제 도움 되는 사항으로 구성
2019-10-22
안동 월영교 분수가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물 동파 방지를 위해 가동을 일시 중단한다. 월영교는 국내 최장의 목책교로 안동의 관광명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월영교 분수는 주변 풍광에 운치를 더해 또 다른 명물로 관광객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월영교 분수 가동 중단기간은 10월31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이다. 분수 가동이 중단되더라도 가을 단풍으로 휩싸인 월영교와 일몰 후 점등되는 화려한 조명은 관람할 수 있다. 월영교는 시원한 물줄기와 어우러지는 하부 조명과 안동민속촌 경관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절묘한 경관을 연출, 주
2019-10-22
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최연희)는 10월 22일(화) 오전 9시 낙동강변 둔치 주차장에서 새마을 부녀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안동 만들기와 자원 재활용을 위한 사랑의‘헌 옷 모으기 행사’를 개최한다. 24개 읍면동 새마을 부녀회원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수거된 헌 옷을 낙동강변 주차장에 모아 헌 옷 모으기 행사 후 재활용업체에서 수거해 수출하고 있다.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매각한 대금을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누기, 연말 김장 나누기 등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행사에 사용하고 있다. 자원 재활용을 통한 녹색 생활 실
2019-10-22
안동시와 안동소방서는 22일(화) 오전 11시 녹전면 신평리에서 녹전 전담 의용소방대 청사 준공식을 개최한다. 2017년부터 추진해온 녹전 전담 의용소방대 청사가 준공되면서 의용소방대원의 사기진작과 안전사고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 청사는 부지면적 2,102㎡, 연면적 247.28㎡로 지상 2층으로 지어졌으며, 대기소와 휴게실, 차고가 마련됐다. 의용소방대원 29명과 산불 진화차 1대가 배치돼 앞으로 녹전 면민의(996세대 1,835명) 생명과 재산을 책임지게 된다. 이날 준공식에서 권영세 안동시장은 “그동안 묵묵히 현장에서
2019-10-22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지난 19일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 일원 3대문화권사업으로 공사 중인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및 한국문화테마파크 현장과 안동호에 세계 최대 규모로 설치 예정인 보행 현수교 가설 현장을 찾았다. 이번 행보는 ‘평소 문화관광에 관한 관심과 경북은 앞으로 관광자원으로 먹고 살아야 한다’는 도지사의 평소 소신으로 안동시가 추진하고 있는 문화관광 개발사업 중 규모가 큰 현장을 찾아 사업추진 상의 문제점이나 애로사항을 직접 챙겨보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다. 이 자리에서 권영세 안동시장은 “그동안 안동댐
2019-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