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761건)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꿀벌 단계별 사양기술 교육 시행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11월 15일(금) 지역 양봉 농가 100명을 대상으로 꿀벌 일령에 따른 사양 관리 방법과 벌 기르는 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꿀벌은 여왕벌, 일벌, 수벌로 이루어지며, 개체별 역할과 특성을 이해해야 고품질 벌꿀 생산에 성공할 수 있다. 일벌의 경우 3일∼18일 사이 내역벌(內役蜂)로 새끼 기르기, 청소, 꿀 생산 등 주로 벌통 안에서 일을 하고, 18일 이후 외역벌(外役蜂)로 꿀 모으기, 집 지키기, 프로폴리스 모으기 등 주로 벌통 밖 일에 전념한다. 월동 시 전기 가온의 경우 비닐, 헝겊, 보온덮개, 꽃
2019-11-18

제6회 안동시지역아동센터 연합발표회 개최
‘제6회 안동시지역아동센터 연합발표회’가 14일 대동관 낙동홀에서 아동과 학부모, 센터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백남훈)가 주관한 이번 연합발표회는 지역 11개소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한 해 동안 배우고 닦은 재능과 실력을 마음껏 뽐내면서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홍보 동영상을 시작으로 센터별로 준비한 영남사물놀이, 댄스, 탈춤, 하모니카, 음악 줄넘기 등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지역아동센터에서
2019-11-15

안동시보건소, 산전ㆍ산후 우울증 바로알기 프로그램 운영
안동시 보건소는 지난 14일 보건소 건강지원센터에서 지역 임산부 40여 명을 대상으로 산전·산후 우울증 예방 교육 및 신생아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최근 보건복지부의 산후 실태조사 결과에 의하면 임산부의 14~23%가 임신 우울증을 겪고 있으며, 산후 우울감을 경험하는 산모가 50.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임산부 우울증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산후 우울증은 출산 이후에만 발생하는 것으로 오해하기 쉬우나 임신 말기에 가장 흔하며, 출산 전후의 급격한 호르몬 변화로 인한 우울감ㆍ우울증을 겪게 되므로 임산부와 태아의
2019-11-15

안동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우량종자’꼭 신청하세요!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우량 종자를 공급하고 있다. 우량 종자 사용은 고품질 농작물 생산의 시작이며, 적기 농작업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농업기술센터에서 보급하는 정부보급종 종자는 보리류, 벼, 감자, 옥수수, 콩 등이 있으며 매년 비슷한 시기에 신청과 공급이 이루어진다. 벼 종자는 2019년 11월 중순부터 12월까지 조생종인 조평, 운광, 해담쌀, 중생종인 하이아미, 해품, 중만생종인 삼광, 일품, 동진찰, 백옥찰 총 9품종을 신청받는다. 감자 봄 공급분은 12월 2일
2019-11-15

경북북부보훈지청,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은 14일 제80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광복회경북지부(지부장 이동일)와 함께 안동시 풍천면 故 유영하 선생 자녀 유세호님의 자택을 찾아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애국지사 유영하 선생은 1941년 서울 중앙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교사 최복현의 지도 아래 독서회를 조직하여 독립활동을 하다 체포되었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2019년에 광복절 계기 대통령 표창을 수여하였다.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이러한 독립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고, 그들의 자긍심을 제고하며, 국민
2019-11-15

제80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거행
순국선열의 날은 일제강점기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1939년 11월21일 대한민국임시정부 임시의정원 제31차 회의서 의안을 의결하여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이후 순국선열의 날 행사는 8.15광복 이전에는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거행해 오다가 1946년부터는 순국선열유족회에서 1962년부터 1969년까지 국가보훈처가 1970년부터 1996년까지는 현충일 추념식에 포함하여 국가가 거행해 오던중 1997년 5월 9일 관계법령이 개정되어 정부행사로 오늘에 이루고 있으나 정부행사는 국가보훈처가 시?도광역단체행사는 광복회 시?도
2019-11-14

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사랑의 연탄 나누기’행사
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회장 박중억)에서는 11월 15일(금) 오전 10시에 새마을지도자 1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새마을회관 앞 낙동강 둔치에서 ‘새마을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갖는다.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을 지원하는 것으로, 대상자 선정은 읍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자체 결정한다. 여름 휴가철 방범활동과 탈춤축제 기간 축제장 자체 환경정화 활동 등으로 행복안동 만들기에 노력하는 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는 1만여 장의 연탄을 구입해 24개 읍
2019-11-14

안동시, 김장 쓰레기 배출 방법 확인하세요
안동시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김장 쓰레기의 적절한 배출 방법을 알리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배추, 절임 배추, 무, 무청 등 김장 쓰레기는 김장철 음식물 쓰레기양 급증으로 인해 12월 말까지 타는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한시적으로 배출을 허용하기로 했다. 단, 파·양파·마늘 등의 뿌리 및 껍질은 종전과 같이 타는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배출해야 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김장철 다량으로 발생하는 쓰레기를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이러한 조치를 하게 됐다.”며, “부피가 큰 김장 쓰레기는 칼로 잘라서 부피를 최대한 줄이고 물기를 제거한
2019-11-14

경북북부보훈지청-동안동로타리클럽, 보훈가족 사랑의 집수리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과 동안동로타리클럽(회장 남시태)은 안동시 와룡면에 거주하는 참전유공자 백OO 어르신 댁에서 사랑의 집수리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동안동로타리클럽이 경북북부보훈지청과 고령의 독거 및 노인부부세대 보훈가족 안전지킴e 1:1 결연 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하기 편한 현대식으로 수리하면서 오늘 준공식을 가졌다. 집수리 지원을 받은 백OO 어르신은 '평소 다리가 아파서 재래식 화장실을 이용하기가 힘들었는데 오랜 고민거리를 해결해 주셔서 감사하다‘ 고 하시면
2019-11-14

(기고문) 대마에 대한 규제, 이제는 풀어야 한다.
『대마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대마에 대한 규제, 이제는 풀어야 한다. 대마는 세계적 흐름에 맞춰 물질의 성질에 따라 합리적으로 분류해야 한다. 안동시 보건위생과장 보건학박사 김 문 년 마약류(대마)의 지정기준 마련이 시급하다. 삼국시대부터 재배해 온 대마는 미국의 산업용 대마(Tetrahydrocannabinol; THC 0.3%이하)에 해당되는 식물이다. 용어 정의도 마리화나(Marihuana)와 산업용 대마(hemp)는 엄연히 구분 사용돼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대마는 물질의 성질에 따라 약리적 문제를 중심으로 지정된 것이 아
2019-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