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운자)는 오는 12월 6일(금) 저녁 6시부터 안동 그랜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 홀에서 ‘자원봉사! 세상 속에서! 우리·모두·함께!’라는 주제로 ‘제16회 안동시자원봉사대축제’를 개최한다. 한 해 동안 실시했던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마무리하며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1부 행사는 자원봉사 유공자 시상 및 자원봉사 활동 영상 상영 등이 진행되며, 2부 행사에서는 우리는 하나라는 의미로 ‘자원봉사자 송년의 밤’을 열어 화합의
2019-12-06
사회 (17,755건)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경상북도사회적기업종합상사협동조합·지역사회적경제허브센터와 12월 5일(목)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국민대표회의실에서 경북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선양하고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 앞서 기념관 전시관에서 경북 독립운동에 대한 해설 및 기념관의 각종 시설에 대한 설명과 함께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 및 역량을 활용하여 경북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선양하고 공동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 진행했다. 주요 협력 분
2019-12-05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현장애로기술개발과제를 통해 복숭아순나방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천적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센터의 지원을 받은 생물이용연구소(대표 권기면)가 안동대학교 김용균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밝혀낸 천적은 ‘복숭아순나방 알’에 기생하는 ‘명충알벌’이다. ‘명충알벌’이 복숭아순나방의 천적이라는 것은 세계적으로 지금까지 보고된 적이 없으며, 이 천적에 대한 특허 출원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에 천적은 나방의 ‘유충’에 기생해 죽게 되더라도 과실에 피해를 주는데, 명충알벌은 과실에 피해를 주기 전인 ‘알’에 기생해 과실에 피해가
2019-12-05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권석순)에서 운영 중인 안동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9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안동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005년 시범사업을 시작한 이래 매년 실시되는 전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 및 우수기관으로 다수 선정돼 타 기관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청소년 및 보호자들의 높은 참여율로 방과후아카데미 사업발전에 크게 이바지를 하고 있다. 안동시청소년
2019-12-05
2019년 한 해를 보내며 시민의 안녕과 지역 화합을 기원하고, 희망찬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밝혀줄 성탄트리 점등 행사가 12월 8일(일) 오후 5시부터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다. 안동시기독교연합회(대표 이규철)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점등된 성탄 트리는 시가지를 밝히며 명랑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고, 연말연시 따뜻한 정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안동YMCA 알핀로제 요들단, 안동교회 어린이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성탄 트리 점등 예배는 안동교회 김승학 목사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 이라는 주제의 설교로 진행된다. 올해를
2019-12-05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회장 박경서)는 12월 6일 금요일 오후 2시 시민회관 낙동홀에서 ‘유교와 선비정신’을 주제로 김성규 안동문화대학장을 모시고 건전 생활 실천 특강을 실시한다. 유교적 이념과 가치관을 새기고 학문을 닦아 관직이나 사리사욕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신념에 따라 행하는 선비와 유교적 가치에 대한 특강을 통해 더불어 잘사는 공동체 문화 확산 운동에 나설 계획이다. 매년 실시하는 건전 생활 실천대회는 안동시민과 회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범시민 건전 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회 저명인사를 초청, 특강과 함께
2019-12-05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12월 4일 풍천면 기산리 892번지에서 농업인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원예 분야 시범사업에 대한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시범사업 추진사항과 우수사례 발표로 시범사업 성과를 평가했다. 또한, 시범사업에 대한 문제점과 원예 분야 신기술 보급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 시설 채소 주요 병해충 예방·방제 교육도 병행했다. 특히, 안동 애호박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기능성 자재(키토산제)를 활용한 ‘월동 과채류 단지 토양환경 개선 및 병해충 경감 시범사업’은 애호박의 무름 증상은 낮추고
2019-12-05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은 연말연시를 맞아 4일(수) 지청 회의실에서 한국생명과학고 보훈봉사단과 함께 6?25참전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동절기 물품을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개최하였다. 한국생명과학고 보훈봉사단 학생들은 이날 직접 재배한 흑미 45kg과 쌀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구매한 겨울이불과 손수 재배한 배추로 정성스럽게 만든 김장김치를 6·25참전유공자회안동시지회(지회장 황순탁)에 전달하였다. 보훈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위문품을 전달하며 “우리가 가진 재능을 활용하여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6·25참전유공자 할
2019-12-04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2월 10일부터 2020년 2월 22일까지 총 3개 과정 24회 3,630명을 대상으로 읍면을 순회하며 ‘2020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12월에는 지역 대표 소득 작목인 사과반을 주산지별로 8개소 순회하며 실시하고, 점차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있는 자두, 복숭아에 대해서는 재배농업인 전체를 대상으로 청소년수련관 등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2020년 1월에는 식량작물과 고추를 중심으로 한 채소작물, 마·지황 등 약용작물 과정 교육을 1,400명을 대상으로 10회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에 운
2019-12-04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계 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예방대책으로 농업인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내년에는 올해 교육 인원 700명보다 300명이 더 늘려 1,00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농기계 임대 사업소 방문 농업인, 전화, 인터넷, 농업인 상담소를 통해 선착순으로 교육생을 모집한 결과, 1,000명이 모두 신청을 끝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과정별 모집인원은 농용 굴착기 400명, 농업용 트랙터 300명과 여성 친화형(승용관리기, 다목적 이식기) 300명으로 과정별로 모집했
2019-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