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대구ㆍ경북 소재 6개 대학교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선발한다. 대상 학교는 경북대와 영남대, 계명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경일대학교이며, 5개 대학별 각 30명과 경일대 15명으로 총 165명을 선발한다. 이번 달 3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6개 대학교의 재학생 또는 합격생으로, 본인 또는 보호자가 선발 공고일(2019.12.30.) 현재 안동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지역 거주기간과 출신학교, 생활 정도, 학업성적을 반영해 고득점 순으로 선발하며,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2020-01-06
사회 (17,755건)
안동시는 저소득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제공하는 옥동2주공 영구임대아파트의 예비입주자를 6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세대수는 11평형(전용면적 26.37㎡) 200세대와 13평형(전용면적 31.32㎡) 200세대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2019.12.18.) 기준 안동시에 주민등록이 된 무주택가구 구성원으로, 생계·의료급여수급자, 국가유공자 또는 유족,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한부모가족, 북한 이탈 주민, 장애인등록증이 교부된 자, 65세 이상 직계존속 부양자, 아동복지시설 퇴소자로서 시설장이 추천하는
2020-01-06
안동시 태화동 42통 롯데캐슬아파트(통장 김용만)에서는 지난 2일 주민들의 정성으로 모금한 이웃돕기 성금 273만6천 원을 태화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중옥)에 전달했다. 태화동 42통인 롯데캐슬아파트에서는 매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참여해왔으며, 이번에도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246세대 주민이 동참해 2,736,000원의 성금을 태화동에 전달했다. 김중옥 태화동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주시는 롯데캐슬아파트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0-01-06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은 1월 2일 대한미용사회 문경시지부(회장 정태랑)와 연계하여 문경시 산북면 및 산양면에 거주하는 고령의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이ㆍ미용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이 날 이ㆍ미용서비스는 산북면, 산양면에 소재한 대한미용사회 소속 미용실 2곳이 참여하였으며, 독거 보훈가족 등 고령의 국가유공자를 위해 ‘컷트’를 비롯한 이ㆍ미용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1월부터 대한미용사회 문경시지부 소속 미용실 8곳이 참여하여 매월 1회 릴레이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시술을 받은 보훈가족들은 6ㆍ25참전 국가유
2020-01-03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은 2일 지청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시무식과 반부패ㆍ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경북북부보훈지청 전 직원은 사람과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 실천을 위한 각오를 새롭게 하고, 부정청탁ㆍ금품 등 수수 및 갑질 근절을 통해 청렴하고 상호 존중하는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시무식 행사에 앞서 오전 8시 40분에는 2020년 첫 공식일정으로 안동시 보훈단체장과 간부·신규 직원이 함께 안동시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넋을
2020-01-03
안동시가 옥동 공영주차장 정상 운영을 시작했다. 옥동 상가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 2018년 9월 공사를 시작해 지난달 26일 준공했다. 옥동 공영주차장은 기존과 같이 평일에는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유료로 운영하며, 주차요금은 기본 30분 500원에 10분당 200원이 추가된다. 주말(토·일요일)에는 무료로 운영된다. 이번 증축공사로 130대를 주차할 수 있는 두 개 층을 증축해, 총 319대의 차량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게 됐다. 인근 골목 및 대로변의 주차난 해소와 불법주차 근절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2020-01-03
안동시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2019년도 기초생활보장 분야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및 포상금을 받았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민기본생활을 보장하고 비수급 빈곤층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부 정책에 부응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합동 평가에서 지표달성도와 제도 운영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경제적인 생활고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일을 예방하기 위해 생계유지가 급박한 663가구를 발굴, 생활보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선 급여를 지원하는 등 위기가
2020-01-03
안동시는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하회마을에 역대 최대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최종 관람객 수는 117만1,019명으로, 1994년 관람객 집계를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관람객이 하회마을을 방문했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방문했던 1999년(1,089,586명) 이후 20년 만에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해 하회마을에서는 전 세계의 주목받은 행사와 볼거리가 풍성했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방문 20주년 기념행사에 여왕의 차남이 대를 이어 하회마을을 방문하며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 또한, 만송정
2020-01-02
안동시는 무주택 저소득 어르신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통한 주거안정을 위해 건립한 공공실버주택 ‘강변늘푸른타운’을 준공하고, 입주대상자에 대해 계약과 함께 입주를 시작한다. ‘강변늘푸른타운’은 2016년 초 ‘국토교통부 공공실버주택 건립사업’ 공모에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안동시가 선정돼 운흥동에 건립됐다. 2017년 8월 착공해 지난해 10월 말, 27개월의 공사 끝에 준공하고, 사용검사를 마무리해 입주민을 맞이하게 됐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강변늘푸른타운은 2개동 지하1층, 지상9층 150세대(주거전용면적 26㎡/세대)
2020-01-02
‘2020 세계유산 축전’이 안동·경주·영주에서 공동 개최된다. 안동시는 문화재청이 공모한 ‘2020 세계유산 축전’사업에 경북도가 선정돼 3개 지자체에서 분산 개최되며, 국비 20~2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0 세계유산 축전사업은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전 국민과 더불어 향유하고자 문화재청에서 올해 처음으로 공모를 추진했다. ‘인류의 문화가치 경북에서 꽃피다’라는 주제로 2020년 안동·경주·영주 일원에서 진행되는 세계유산 축전은 총사업비가 40여억 원이나 투입되는 만큼 대규모 문화행사로 열릴 예정이다. 세계유
2020-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