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726건)

안동시 중구동, 코로나19‘사회적 거리두기’캠페인 총력
안동시 중구동행정복지센터는 4월 5일까지‘사회적 거리두기’ 특별 전담팀을 구성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 PC방 9개소, 성인 오락실 2개소, 노래방 8개소, 종교시설 14개소, 유흥시설 43개소, 각종 체육시설 등을 대상으로 4월 5일까지 15일간 감염병 예방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종교시설에 대해서도 주말 예배 등 운영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현장점검 결과 현재 업소들의 자발적인 휴업으로 80% 이상의 휴업률과 종교시설에서도 예방지침에 의거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불가피하게 운영하는
2020-03-27

안동시 남선면 새마을회, 코로나19 대응 방역 활동
안동시 남선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권순갑, 송연희)는 회원 18명이 마을 단위로 조를 편성해 25일부터 매주 수·금요일 주 2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소독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방역소독 활동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인 버스정류장, 공중화장실 등 사람들의 접촉이 많은 곳에 대해 집중 소독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권순갑 회장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늘어나는 상황에 지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새마을회에서 앞장서 방역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들 모두 한마음으로 이
2020-03-27

안동시 풍산읍 자율방재단, 코로나19 방역 활동 실시
안동시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풍산읍 자율방재단도 방역의 고삐를 늦추지 않기 위해 방재단장 등 20여 명과 함께 방역 활동에 나섰다. 풍산읍 자율방재단은 사전 편성한 로드맵을 따라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지역 버스정류장, 농협, 풍산장터 등을 순찰하며 방역 활동을 펼쳤다. 또한, 주민들에게 개인위생을 통한 코로나19 예방 요령을 홍보하며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에 구슬땀을 흘렸다. 방역 활동에 앞장선 이주현 자율방재단장은 “자율방재단 단장으로서 풍산읍의 안전을 위해 주기적으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며, 코
2020-03-27

안동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하는 ‘안동사랑 5% 업(UP)’캠페인
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안동사랑 5% 업(UP)캠페인’을 실시했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사회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회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2월 25일 안동시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하여 시작이 되었으며 2월에 이어 3월에도 캠페인을 추진하여 지역사랑을 실천하였다. ‘안동사랑5% 업(UP)캠페인’은 급여의 5%를 지역화폐(안동사랑상품권) 이용하기, 자원봉사자들과도 함께 전개, 급여의 5%뿐만 아니라 살림의 5% 용돈의 5% 등 활용가능, 지역사랑의 마음을 5% 높이자는 취지이다. 직원
2020-03-26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80만 회원 성금 및 물품 기부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범국민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회장 정원주)는 2020.03.23.(월) 현재, 2억9천4백49만 원에 달하는 성금과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4일, “코로나19 조기 퇴치를 위한 ‘국민행동수칙’준수 범국민운동”을 전개하기로 하고 정원주 중앙회장이 사비로 1억 원의 성금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전국 80만 회원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각 지자체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등에 2억7백여만 원을 기부하였으며, 마스크, 손소독제, 방호복 등 8천7백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2020-03-26

안동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 자료
안동시장 권영세입니다. 3월 26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어제 안타깝게도 확진환자 1명이 발생했습니다. 성심병원을 비롯해 4개 정신의료기관 종사자 55명에 대해 표본검사를 했는데, 그 중에서 1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고, 나머지 분들은 모두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검사 결과를 통보 받은 즉시 시설의 출입을 통제하고 방역을 실시했으며, 표본검사를 한 10명 외에 시설 종사자 및 입원환자 187명 전원에 대해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했고, 다행히 모두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그러나 혹시 모를 잠복기를 고려해 성심병원에
2020-03-26

“코로나-19 안동 특별재난지역 지정촉구 추진위” 시민 서명운동 첫 행보
지난 15일 정부는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대구와 경북 청도, 경산, 봉화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것에 대해, "코로나-19 안동특별재난 지역촉구 추진위"는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안동시 홈플러스 정문에서 시민 서명운동을 가지기로 했다.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지난 11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경북 전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달라고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선정 기준을 인구 10만 명당 환자 수가 100명 이상 되는 지역으로 한정한 것은 지역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조치라고 안동 시민들이 강력하게 비판했다. 안동시는 지난달
2020-03-26

안동시, 코호트 격리 시설 능동적 감시체계로 전환
안동시는 예방적 코호트 격리를 해제한 사회복지시설 40개소에 대해 적극적 사후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23일부터 2주간 능동적 감시체계로 전환한다. 안동시는 코로나19 대량 집단감염 사전차단을 위한 특단의 조치로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지역 40개 사회복지 생활시설에 대해 예방적 코호트 격리를 시행했으며, 입소자 및 종사자들의 적극적 협조와 노력으로 격리 기간 동안 단 한 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안동시는 코호트 격리 해제 시 발생할 수도 있는 대규모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조
2020-03-26

안동시, 시가지 환경미화 위해 프리뮬러 등 3종 16만2천 본 배부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봄을 맞아 시가지 및 읍면동 환경미화를 위한 꽃묘를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배부한다.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꽃묘 생산 하우스에서 환경 미화를 위한 꽃묘를 연중 생산하고 있는데, 이번에 배부하는 꽃묘는 팬지, 프리뮬러 등 3종으로 총 16만2천 본이다. 팬지는 초봄의 추위에 강하고 개화기간이 길며 색상이 다양한 균일한 꽃이 피는 관계로 첫봄을 알리는 전령사로 인기 있는 꽃으로 ‘나를 생각해 주세요’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소년 시절의 희망’이라는 프리뮬러 또한 품종과 색상이 다양하고 추위에 강한 화초로
2020-03-26

송하동 추대감남원추어탕, 결식아동 도시락 전달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작은 온정들이 지역사회에 울림을 주고 있다. 안동시 송하동에 소재한 추대감 남원추어탕을 운영하는 정병탁 대표는 개학 연기와 지역아동센터 폐쇄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15명에게 개학 시까지 주 2회 도시락을 전달하기로 했다. 정 대표는 그동안 중고생 교복비 후원, 저소득층 난방유 지원, 어르신 실버카 기탁 및 음식대접 등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나눔을 실천해와 모두가 힘든 요즘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정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함께 힘을 합
2020-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