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이광순 교수 독창회가 5월6일(수) 저녁 7시30분에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김수연 교수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된다. 서울 및 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가져오면서 안동대학교 음악과 교수로 재직한지 3년 만에 지역에서는 첫 번째의 독창회여서 문화예술계 및 음악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아 가곡 ‘물망초’, 한국가곡 ‘목련화’,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中 ‘별은 빛나건만’ 등 주옥같은 레퍼토리로 무대를 장식한다. 독창회에 앞서 테너 이광순 교수는 “진정한
2009-05-06
문화 (7,110건)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ㆍ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장은정(흙사랑도예공방)이 안동시가 주최하는 제7회 안동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민화와 호롱”으로 금상과 “전통매듭의 현대화’로 동상, “고무신”으로 입선 하였다. 금상을 수상한 “민화와 호롱”은 도자기로 만든 호롱 및 악세사리에 민화 연화도와 어회도를 그려 관광상품화 시켰다. 제7회 안동관광기념품공모전은 2009년 4월 27일 ~ 28일 양일간 접수를 받아서 32작품 중 26작품이 수상하였
2009-05-06
안동공예문화전시관 소속 목공예, 자연염색 6명의 공예 작가는 5월 2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2009 코리아 페스티벌’에 참가해 전통 공예작품을 홍보한다. 경상북도, 스미소니언 코리아헤리티지재단과 함께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안동공예문화전시관 작가는 자연염색에 신계남(상정섬유연구실), 최옥자(네츄럴바이오), 김춘화(김춘화자연염색), 김연호(두연재) 4명의 작가와 목공예에 하회탈명장인 김완배 안동공예문화전시관 관장과 김종흥(목석원) 작가가 참가한다. 스미소니언 박물관과 한국대사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경상북도
2009-05-06
안동시민회관에서는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오는 5월 8일(19:30),9일(15:00,19:00) 3회에 걸쳐 가정의달 특선 가족뮤지컬 <버스> 공연을 개최한다. 2007 초연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작품으로 실제 마을버스 크기의 버스세트가 통째로 무대에 오르며, 버스안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감동의 드라마로 인해 모든 관객을 한없이 울게 했던 <뮤지컬 버스>가 여러분들의 가슴을 한층더 따뜻하게 해드릴 것입니다. “가슴 뭉클한 사랑행 버스가 도착했습니다!! 지금 탑승하시겠습니까?” <뮤지컬 버스>는 스위스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버스
2009-05-06
지역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종택, 고가의 전통건축 미학이 담긴 공간과 예술의 만남으로 고가옥과 전통에서 창작에 이르는 우리음악과 춤이 어우러지는 풍류문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고택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 공연은 현악 앙상블과 관악독주를 시작으로 안동음악협회 소프라노 강금령 독창과 안동대 이광순 교수의 테너 독창, 그리고 고전무용“장구춤”을 비롯 혼성중창단 등을 즐길수 있으며, 안동시에서는 고택음악회를 비롯한 전통한옥 체험을 활성화하고 전통생활 체험장으로 활용토록 다양한 홍보를 지원하고 있으며, 고택문화체험이 관광객 유치로 인한 지역관
2009-04-29
안동시는 ‘안동의 맛, 안동의 멋, 안동의 미래’를 주제로 유교문화 관광도시를 알리기 위한 전통한옥 관광자원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달 1일부터는 안동국악단(단장 전미경)과 함께 안동8경 가운데 낙동강 등 시가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귀래정에서 ‘국화차 다회’를 열었고, 첫 토요일은 저명인사를 초청해 시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귀래정 아트샤워’를 선보였다. 또 30일에는 사)한국음악협회 안동지부 주관으로 현악 앙상블, 관악독주, 고전무용 ‘장구춤’을 즐길 수 있는 고택 열린 음악회도 개최한다. 시는 이번 귀래정에서 펼친 고택
2009-04-28
문화재청에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2009년도 상반기「내 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행사에 안동문화를 홍보하는 안동시문화관광해설사회가 적극적으로 참석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4월 2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되는 내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에는 안동에서 활동하는 44명의 문화관광해설사 전원이 참석하여 하회마을 정화활동에 나선다. 특히 이들은 ‘문화재 가꾸기 선언문’ 낭독을 통해 안동의 문화를 가꾸고 사랑하는 단체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앞으로 계속적인 문화재 정화활동과 함께 안동문화를 홍보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맹
2009-04-24
전국유일의 여성축제인 안동여성민속한마당 행사가 4월 25일(토) 12시부터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서 펼쳐진다. 여성민속한마당은 우리 지역에서 오랫동안 전해 내려오던 여성민속을 한 자리에 모아 한마당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여성들의 뛰어난 솜씨 자랑과 잊혀져 가는 세시풍속 및 전통민속을 시민과 관객이 함께 참여하여 즐기는 행사로 안동문화원이 주관하며, 안동새마을부녀회, 안동여성단체발전협의회, 사)한국예절교육원, 안동예절다도연구회 등 19개 단체 15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금년이 8회째를 맞이하고
2009-04-22
국제퇴계학회 대구경북지부는 4월 13일 도산서원 전교당에서 ‘공공(公共) 이학(理學)으로서 퇴계학(退溪學)’이라는 주제로 김태창 일본공공철학연구소 소장을 특별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영남대 철학과 최재목 교수의 진행으로 김태창 소장이 국내외를 비롯해 다변화하는 문화환경, 학술환경에 비추어 퇴계학의 새로운 해석과 지평을 모색하고자 ‘공공 이학으로서 퇴계학’을 주제로 퇴계 선생의 이학을 국제적 시야에서 보편적 공공학으로 재해석해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 강연한다. 김태창 일본 경도 공공철학연구소 소장은 1934년 충북 청
2009-04-13
치암고택에서 거문고 배우고 농암종택에서 시조 읊고 수애당에서 웃음보따리 펼쳐진다.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맛, 안동의 멋, 안동의 미래]을 주제로 유교문화 관광도시를 널리 홍보하기 위한 안동시 전통한옥 관광자원화 사업이 시작되었다. 안동시(시장:김휘동)와 안동국악단(단장:전미경)은 유교문화 관광도시로 안동을 널리 홍보함과 동시에 시민들의 문화향유 프로그램 다변화를 위하여 귀래정외 15개 고택을 중심으로 전통한옥 관광지원화 사업 고택관련 사업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4월 1일부터 낙동강변 정하동의 귀래정이 활짝 열렸다
2009-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