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114건)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위상정립을 위한 포럼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지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위상을 정립하고 이를 통해 장기적인 발전방안을 도출과 공유를 위하여 3월 24일 14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포럼을 개최한다.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의 이사장인 김휘동 시장의 ‘안동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탈춤페스티벌 발전 제언’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류정아 연구위원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원천동력 어디서 찾아야 하는가?’ 라는 제목으로 축제의 원형을 지키면서도 현대화의 발걸음에 맞추는 축제 원동력의 모티브에 대
2010-03-24

안동 도산서원 ‘선비문화체험’ 기업체 연수 잇달아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선비문화체험 연수 참가 기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부쩍 늘어나면서 도산서원 선비문화체험 연수가 기업CEO는 물론 기업체 직원들의 연수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직원 350명은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19일까지 5차에 걸쳐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에서 선비문화를 체험했고 주말인 3월 20일부터 21일에는 전통예절교육원 교육생 80명과 대구 대건고등학교 학생 70명도 도산서원 전교당에서 선비복을 입고 알묘를 비롯해 옛 성현들의 가르침을 배웠다. 또 3월 22일에는 삼성중공업 신입사원 110명이
2010-03-23

‘안동찜닭’ 골목, ‘하회마을’ 부용대 방송효과 톡톡!!
최근 안동찜닭 골목과 하회마을은 매주 금요일과 주말엔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렇게 안동찜닭 골목과 하회마을에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것은 KBS특별드라마 추노와 KBS-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각각 하회마을과 안동찜닭이 소개되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인기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 안동찜닭이 소개되면서 주말이면 안동찜닭 골목 인근 도로는 주차장을 방불케하고 원조찜닭의 맛을 보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실정이다. 또 인기드라마 추노가 병산서원과 하회마을 부용대에서 촬영된 장면이 방영되
2010-03-22

전문 스토리텔링 아카데미 과정 경쟁률 치열
스토리텔링 아카데미를 향한 힘찬 날개 짓이 시작 되었다.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는 그동안 스토리텔링 아카데미 교육을 신청 받아 서류,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을 선발하여 제1기 스토리텔링 아카데미 교육 개강식을 20일 오후 2시에 연다. 이번 모집에는 공연, 문단, 학계 등 다양한 전문가 70여명이 지원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 제1기 스토리텔링 아카데미 교육은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 주최하고 안동시와 안동MBC에서 후원을 한다. 제1기 스토리텔링 아카데미 교육은 앞으로 석 달간 72시간 교육을 받아 문화적 소양
2010-03-19

『예안향교 양호루』낙성식 거행!
예안향교(전교 김구현)에서는 오는 3월 18일(목) 석전대제를 행한 후 오전 11시에 양호루의 낙성식을 거행한다. 양호루(養浩樓)는 예안향교의 문루로서 조선 태종 11년(1411)에 예안향교의 건립과 함께 세워진 건축물로서 학풍과 교화의 근원인 예안향교와 역사를 같이하다가 임진왜란 때에 소실되어 오늘날까지 500년 동안 본 모습을 찾지 못하였다. 오랜 세월 병화의 아픔으로 지내온 예안향교에서는 그 동안 오랜 숙원사업이던 양호루의 복원으로 소실되었던 옛 향교의 모습을 되찾아감에 있어서 감회어린 눈길을 보내고 있다. 양호루 복원사업은
2010-03-18

우리 차(茶), 고가(古家)를 품다
세계유교문화축전 첫 정례공연 ‘차가 있는 음악회 -우리 茶, 古家를 품다-’ 공연이 오는 17일(수) 저녁 7시 사단법인 경북미래문화재단(문화재단) 주관으로 고산서원에서 열린다. 세계 유교 문화축전을 앞두고 치러지는 이날 행사는 우리 전통 차와 국악, 시가 어우러져 봄을 맞이하는 정취를 돋을 것으로 보인다. 정소영씨 사회로 열리는 이날 공연에서는 퇴계이황 선생 등 안동의 선현들과 연관된 이야기가 구수한 안동 사투리로 연행되고, 대금과 해금 등 우리 소리가 고산서원 호인당을 배경으로 연주된다. 또한, 이날 행사와 더불어 문화재단 부설
2010-03-17

안동시 비지정문화재도 문화유산으로 지정!
안동시는 전통문화를 보존하기 위하여 지난해 도내에서 처음으로 활용성과 보존가치가 있는 비지정문화재를 선별하여 ‘안동시 문화유산’으로 27점을 지정한 바 있으며, 금년 3.12일 37점을 추가 지정 고시함으로써 안동시 문화유산이 총 64점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이는 지정문화재에 치중되어 오던 지금까지의 문화재 관리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비지정문화재도 우리가 보존해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임을 인식하고 보다 효율적인 보존관리로 전통 문화유산에 대한 인식과 관리에 대한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였다. 안동시는 현재 295점(국가지정문화재 8
2010-03-16

전통과 혁신, 퇴계학에서 길을 묻다
한국국학진흥원 부설 한국인성교육연수원(원장 윤용섭)은 안동시의 후원으로 ‘안동시민을 위한 국학아카데미’를 오는 4월 6일 개강한다. 이 교육과정은 그동안 안동시민에게 안동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운영되었던 '안동문화바로알기'의 심화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안동문화바로알기'가 안동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쉽게 풀어가면서 일반시민들과 호흡하였다면, 이번 교육과정은 안동문화권을 상징하는 퇴계학파의 사상과 문학 그리고 역사의식 등을 영역별로 심도 있게 접근해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퇴계의 도산십이곡 등 강호문학에
2010-03-15

안동민속박물관, 제 7기 박물관대학 개설!!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강의와 심도 있는 문화유적 답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 7기 박물관대학을 개설하고 오는 3월 12일 개강식을 갖는다. 이번에 개강하는 박물관대학은 3월부터 12월까지 안동이 지니고 있는 다양한 문화유산을 통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이며 세계역사도시인 안동” 의 우수한 문화를 시민들이 직접 배우고 확인할 수 있는 강의와 현장답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물관대학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금요일 개최하며, 둘째 주는 전통문화에 대한 깊이 있고 다양한 강의가 마련
2010-03-12

안동 인도교 및 탈춤축제장주변 공공디자인조성사업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3. 9일 안동인도교와 탈춤축제장 주변에 대한 공공디자인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하는 공공디자인 조성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20여억원이 지원되는 사업으로 안동 인도교와 탈춤공원 주변에 대하여 공공디자인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실시설계가 완성되면 금년 하반기에 공사가 착공된다고 밝혔다. 안동 인도교는 1934년 준공돼 6.25사변의 상흔과 76년간 안동의 역사와 애환이 담긴 안동의 역사적인 상징물로서, 친환경 조명과 역사
2010-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