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114건)

「경북정신 및 정체성 확립」연구 세미나 개최
경상북도는 8월 23일(월) 오후 대구경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경북 정체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경북정신 및 정체성 확립」사업추진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 및 세미를 개최했다. 경북 정체성 확립의 필요성은 경북은 역사의 주류로서 자부심 가질 만큼 신라정신, 선비정신, 호국정신, 새마을 정신 등 개별정신이 자연스레 몸에 서려있다. 21세기 국운상승의 기회를 맞이하여 우수한 경북의 정체성을 재조명함으로서 국가 정체성 확립에 기여하고 품격 있는 선진국 위상에 경북이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세미나 주요내용은 경북 정신
2010-08-23

안동민속촌 고택에서 열린 융합의 장, 컨버젼스데이 개최
지난 20일 저녁 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의 주관으로 안동민속촌에 위치한 이원모와가에서 간단한 다식과 함께 컨버전스데이가 개최되었다. 그간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생겼던 고충을 속 시원히 긁어준 이번 행사는 창업자와 사업자와의 만남을 조성해 상부상조 할 수 있는 다리역할을 하였으며 지역 내 다양한 인프라 구축 활성화를 중점으로 안동의 숨겨진 콘텐츠 발굴 등 크리에이티브 산업이 거론되었다. 이번 행사는 안동영상미디어센터의 크리에이티브 강좌인 스토리텔링아카데미, 창의아카데미, 파워블로거 양성과정의 수강생들과 디지털콘텐츠산업협회
2010-08-23

청남 권영한 선생 산수(傘壽) 서화전 열려
사단법인 경북미래문화재단에서는 ‘청남 권영한 선생 산수(傘壽) 서화전’을 오는 20일(금)부터 25일(수)까지 안동시청 시민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했다. 안동전통문화연구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청남 권영한 선생의 그림과 글씨, 저서와 출간 도서 등이 전시되며, 개회식은 20일 오전 11시에 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열렸다. 두 번의 전쟁과 한국전쟁 등 격동의 세월을 거치면서도 한학 발전의 꿈을 간직한 채 작품 활동을 지속해 온 청남 권영한 선생은 1931년 안동에서 출생했으며,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평생을 교단에서 후학 양성에 힘
2010-08-20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0, 축제지원단 1차 보고회 개최
-모든 공연자, 자원봉사자 등 탈춤복장 착용, 탈 소지 의무화 강조 -팀별 추진계획 보고와 각 팀별로 예견되는 문제점 토론 거쳐 보완 -추진보고회서 나타난 문제점 축제이전에 개선하여 추진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시에서는 8월 20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2.5층)에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3년연속 선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0 및 제39회 안동민속제 축제지원단별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축제지원단은 금년 탈춤축제와 안동민속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본청, 사업소, 읍면동 등 전 행정력을 모으기 위한 축제
2010-08-20

안동병원, 환자와 함께하는 여름음악회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이 '여름 음악회'를 열어, 환자 및 보호자들과 함께 무더위를 식히는 시간을 마련했다. 8월 17일 안동병원 컨벤션홀에서 열린 여름음악회는 환자 및 보호자 200여명과 출연진 20여명이 참여해 트로트, 민요, 발라드 등 다양한 구성으로 흥겨운 무대를 마련했으며, 환자 및 보호자가 직접 밴드에 맞춰 열창하며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 보냈다. 이번 음악회에는 대구경북지역에서 활동하는 가수 및 음악동홍인으로 구성된 열림 음악봉사단이 참여했다.
2010-08-20

“전통한옥 체험숙박지원사업”효과 톡톡
- 상반기 숙박객 41,251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1% 증가 지례예술촌 경상북도의 “전통한옥 체험숙박지원사업”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전통한옥 체험숙박관광객이 41,251명(내국인35,467명, 외국인5,784명)으로 2009년 같은 기간 22,788명(내국인21,290명, 외국인1,498명) 대비 181% 증가, 특히, 외국인 숙박객은 5,784명으로 4배나 증가한 것으로 밝혔다. 숙박객이 크게 증가한 전통한옥으로는 공예체험, 국악체험 등 체험프로그램 지원업체인 경주시 황남동에
2010-08-19

『안동지역 중소기업 IP(지식재산)전문 관리자 양성과정』개최
안동시 지식재산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특허청(청장 이수원)이 주최하고 안동상공회의소 안동지식재산센터(센터장 이준식)가 주관하는 『안동지역 중소기업 IP전문 관리자 양성과정』이 안동지역 28여개 업체 30여명을 대상으로 8월 19일(목) 14시 안동상공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첫 강의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6주간 개최한다. 이번 과정은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관리능력 배양을 위해 개설된 교육과정으로 8월 19일(목) 특허청 박재훈 산업재산경영지원팀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권혁성 변리사(서울여대 교수), 신종욱 과장(한국
2010-08-19

안동시 여성복지회관, 2010년 하반기 여성교육 개강
안동시 여성복지회관(관장 류 태)은 19일 10시 회관 4층 강당에서 2010년 하반기 여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한다. 개강식은 교육생을 비롯하여 강사, 내빈 등 350여명이 참석하며, 권영세시장님 인사, 강사 소개, 과목별 오리엔테이션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기술교육, 자격증취득교육, 취미ㆍ교양교육 등 25개 과목을 개설, 4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재취업 기회를 도모하기 위해 기술 및 자격증 취득과정 16과목을 운영하는 등 취업관련 교육을 강화하였다. 기술교육은 양재, 생활한복, 포토샵 등 9개 과목
2010-08-19

안동 문화유산, 펜클럽 맞이하다
국제펜클럽한국본부(이사장 이길원)는 오는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국내 회원 120명이 참여하는 안동 역사 문학기행을 실시한다. 국제펜클럽은 영국의 본부를 중심으로 전 세계 104개국에 지역본부를 두고 표현과 언론의 자유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문인단체로서, 한국본부는 오는 2012년 9월 제78차 세계 펜 대회를 서울로 유치하면서 향후 대회 참가 차 방한할 전 세계 문인들에게 한국의 우수한 정신문화를 소개하기 위해서 국내 회원들이 먼저 익히고자 문학기행을 마련하였다. 이번 문학기행에서는 병산서원, 농암종택, 도산서원,
2010-08-18

광복 65주년...경북의 혼과 정신 바로 세운다
간 나오토 日本총리 담화 발표... 도 차원의 대응책 마련 추진 - 도 거주 사할린동포 지원 확대, 日 所在 경북문화재 반환운동 전개 경상북도 독립운동 테마파크...「경북 독립운동史」집대성 경북도, 광복65주년ㆍ日총리 담화... 큰 의미 담아낸다 경상북도가 광복 65주년과 일본 총리의 담화 발표에 맞추어 그 의미를 살리고 “경북의 뿌리를 찾고 혼과 정신 바로 세우기”에 적극 나섰다. 지난 8. 10일 간 나오토 日本 총리는 일제의 한국강제병합 100년과 광복 65주년을 앞두고 담화를 발표했다. “한국인들의 뜻에 반하여 이루어진 식민
2010-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