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ㆍ현대, 동ㆍ서양이 어우러진 신명의 판 지난해 신종플루 영향으로 전격 취소돼 전 국민적 아쉬움을 남겼던 대한민국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0이 제39회 안동민속축제와 함께 ‘신명의 탈춤, 천년의 꿈’을 슬로건으로 안동시 낙동강변 탈춤공원과 올해 7월 31일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하회마을에서 9월 24일 막을 올리면서 10월 3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오전 10시 하회마을에서는 대한민국대표축제 ‘2010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시작을 알리는 강신마당이 진행됐고, 하회마을 길놀이에서 는 하회별신굿탈놀이 전 과정이 펼
2010-09-24
문화 (7,114건)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 구축, 지루하지 않은 관람 기대 안동시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관장 김세동)은 9월 17일(금) 오후 3시 박물관 내에 전통건축 핵심콘텐츠 확장공사를 마무리하면서 개관식을 갖고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전시콘텐츠는 하회마을 이야기, 봉정사(나도 도편수, 봉정사의 사계와 사찰산책), 도산서원(퇴계선생과 함께하는 도산서원), 선비의 건축, 안동 옛집 탐방(33종) 등 4종, 6개의 전시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첨단 증강현실, Cave system, 멀티터치 패드를 이용한 인터페이스 등 다양한 전시
2010-09-17
문경시는 문경예총과 함께 2010. 10. 1 ~ 10. 16까지 시민문화회관 및 중앙공원 일원에서 2010 문경아트페스티벌(제12회 문경예술제)을 개최한다. 도심공원 및 다양한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열린 무대와 관객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문화 마당을 통하여 아름다운 가을날 문경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색다른 경험과 감동을 주고자 기획된 이번 페스티벌은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고려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개막식은 10. 4일 13:30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며 초청공연으로 뮤지컬 ‘빨래’와 ‘메
2010-09-14
- 도산면 서부리 ~ 예안면 배나들 구간 정상 운항 - 도산면 서부리 ~ 예안면 천전리간 운항 부분 재개 안동호 수위가 낮아 운항중지 및 단축 운항 중이던 도선이 최근 잦은 비로 수위가 상승하여 선박 운항이 가능함에 따라 사전 지역주민 불편 해소를 위하여 2010년 9월 15일(수)부터 운항 가능한 노선별 도선 운항을 재개되었다. 운항을 재개하는 도선은 지난 2010년 4월26일 부터 운항이 중지되었던 경북 제705호로 도산면 서부리 ~ 예안면 천전리간 운항을 부분 재개하며 단축 운항중인 경북 제704호는 도산면 서부리 ~ 예안면
2010-09-14
- 기획공연, 퍼레이드, 각색 마당극, 옴니버스 탈 극 등 볼거리 다양해 - 탈 쓰고 자유 만끽할 수 있는 매력있는 축제 탈과 함께 하는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축제장을 찾는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켜보는 축제가 아니라 직접 탈을 쓰고 체험하는 축제로 준비 중입니다. 자신만의 탈을 만들어 축제에 참여하시면 축제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9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열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0을 앞두고 권영세 안동시장은 “2008년 105만 명이 다녀간 성공한 축제가 지난해 신종플루로 인해 취소돼 아
2010-09-14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보탬 될 것으로 기대 한국방문의 해(2010~2012년) 및 하회마을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따라 안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0의 일본 내 홍보를 위하여 한국관광공사와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 (주)클럽투어리즘이 축제 기간 중 대규모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초부터 한국관광공사는 일본 현지 언론 담당을, 클럽투어리즘은 현지 관광객 모객을, 축제관광조직위원회는 상품 기획 및 지역 방문 시 공연 섭외 등을 담당하여 현재 1,200
2010-09-14
- 거리축제, 개관공연 등 다양볼거리 마련 경북북부 주민들의 문화향수와 욕구를 충족하고 신도청 소재지에 걸맞은 거점 문화공간으로서 기대를 모아 온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9월 17일, 드디어 문을 연다. BTL사업으로 건립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하 전당)은 1,000석의 대공연장, 261석의 소공연장, 4개국 동시통역이 가능한 국제회의장, 약 1,250m2(약400평)의 전시장과 24레인 국제경기가 가능한 볼링장등의 시설을 갖춘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으로 낙동강을 끼고 조성된 둔치 공원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17일 개관행
2010-09-12
- 유관기관 협조사항, 홍보 및 사업 세부일정 계획 등에 대해 집중 논의 안동시 e스포츠 추진위원회(위원장 :권영세)는 오는 9월25~26일까지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경상북도지사배 안동 하회탈 e스포츠 한마당 대회’의 최종개최준비 보고회를 9월13일 14시에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가진다고 밝혔다. 금번 보고회는 2008년도부터 3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추진위원과 함께 다양한 방면에서 치밀하게 진행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추진위원회에서는 행사의 준비 사항, 안동 소재 유관기관 협조사항, 홍보 및 사업
2010-09-12
- ‘가장 한국적인 모습을 간직한 곳’이라고 극찬한 한국의 대표적 역사마을 - 축제의 모티브 하회탈이 만들어진 곳 한국의 미소 하회탈이 최초로 만들어진 곳 하회마을은 마치 세월을 거스른 듯, 800여 년의 전통을 이어온 역사마을로 2010년 7월 31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물돌이동 하회마을은 발길 닿는 곳마다 전통의 아름다움이 물씬 배어나는 곳이다. 수백 년의 세월이 깃든 160여 채의 기와집과 200여 채의 초가가 보존되어 아늑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는 하회마을은 엘리자베스 Ⅱ세 영국여왕이 ‘가장 한국적인 모습을 간직한 곳
2010-09-12
-아시아 각국의 문화 체험을 통해 새로운 융합문화를 창출하고자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다문화에 대한 이해 제고 및 다문화가족의 사회참여 확대를 통하여 사회통합을 촉진하고 세계와 소통하는 더 큰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하여 9월 10일 안동에서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은 다문화가족이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 가는 행사로 서로 부대끼고 어울리면서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고국에 대한 향수도 달래며 아시아 각국의 문화 체험을 통해 새로운 융합문화를 창출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2010-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