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제와 함께 커가는 안동의 문화가 폭발하듯 빛을 발해 1997년을 시작으로 13년을 이어온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7년 연속 최우수축제,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라는 타이틀을 가진 세계 축제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그런데 안동의 축제는 여타의 축제와는 좀 다른 점이 있다. 열흘간의 축제 가운데 탈춤공연장을 제외한 마당무대, 거리무대에는 축제를 위해 1년을 준비한 안동시민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축제는 시민들에게 공연을 할 수 있는 무대를 열어주고, 시민들은 좋아하는 취미를 살려 탈춤, 포크송, 태권무, 벨리댄스, 락 등 다양한
2010-09-28
문화 (7,114건)
-재래시장 리모델링, 전통장옥, 공연장, 주차장 등 편의시설 완비 한우 특유의 맛과 향이 어우러진 질 좋은 쇠고기인 안동한우의 홍보와 재래시장인 풍산장터를 활성화하기 위해『2010안동한우불고기축제』를 9월 30일(개막식 오후7시)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 풍산장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하회마을의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 등재기념 및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0. 9. 24 ~ 10. 3)개최 기간 중 안동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우사육농가와 유통업소에 수익을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한다. 2010년 8
2010-09-28
- 초등학생, 중학생 등 공연관람 및 체험객 줄이어 클레이로 탈 꾸미기 체험 28일 탈춤축제 닷새째를 맞아 탈춤공원 축제장에서는 태국, 중국, 말레이시아 공연단을 비롯해 하회별신굿탈놀이와 마당극이 이어진다. 특히 오늘부터는 국내외 탈춤공연과 체험, 전시행사 관람을 위해 장천초등학교와 오곡중학교 등 초?중학생들의 현장학습이 진행된다. 또 지난 24일부터 1일 100여 명씩 축제 마지막 날인 10월 3일까지 1,500여명의 일본인 관광객이 묵계서원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주부탈춤회원들로부터 자신만의 탈 만들기와 탈춤 따라 배우기에
2010-09-28
- 축제 끝날때까지 안동에 머물면서 축제의 변화와 발전된 모습 기록 등 축제에 참여 시이달 씨 올해 13회째 맞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0에 지난 97년부터 올해까지 11번째 안동국제탈춤축제를 방문한 미국인 시이달(여, 38세) 그녀는 탈춤공원 축제장에서 관광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탈을 쓰고 축제에서 배운 탈랄라 댄스를 선보였다. 매년 축제가 끝날때까지 안동에 머물면서 축제의 변화와 발전된 모습을 기록하는 등 축제에 참여하며 안동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특히 그녀는 2006년 축제에 참가한 티벳공연단 출신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해
2010-09-27
- 일상생활에의 원활한 복귀를 위한 일환으로 27일과 28일 양일간 프로그램 준비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시장:권영세)은 이용자들이 연휴기간 동안 쌓였던 연휴스트레스와 피로를 날려버리고 일상생활에의 원활한 복귀를 위한 일환으로 27일과 28일 양일간 풍성하고 뜻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이용자들의 신체적 정신적 감성을 즐겁게 하기로 했다. 먼저 연휴기간이 끝난 직후인 27일 오전은 순수 민간 발마사지 자원봉사팀과 연계하여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발은 또 하나의 신체!'라는 행사를 가지고 발마사지를 통한 피로회복과 함
2010-09-27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대한 언론 관심 증가 한국의 전통문화인 탈, 이 탈문화를 가장 잘 보여주는 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9월 24일 열흘간의 대단원에 막을 연 가운데 싱가포르, 중국의 취재진이 축제를 심층취재하여 눈길을 끈다. 중국 국영방송 CCTV는 중국 소수민족이 전통을 가장 잘 간직한 중국 귀주성 공연단의 공연과 현지에서의 반응, 지역 내 관광지 등에 대한 촬영을 통해 앞으로 안동시와 중국 귀주성 간의 협력 관계와 전통문화교류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 중이다. 또한 Media Corp 방송의 Okto 채널을 통해 싱가포
2010-09-27
- 전통탈춤, 외국탈춤 등 다채로운 행사 이어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나흘째인 27일 낙동강변 축제장과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을 비롯해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는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등 외국탈춤과 마당극 추자씨 어디가세요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탈춤축제장에서는 전통탈곡시연, 레크피아, 이해숙 전통민요, 풍물마당 열리고 거리무대에서는 늦은 밤까지 김소영, 함세상, 김이난, 소울과 함께하는 게릴라공연이 펼쳐진다.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는 인형극 내친구하별이, 호랑이가 준 보자기, 혹부리영감, 겁 없는 소년 마법의 나무, 할미꽃이
2010-09-27
- 탈춤축제 사흘 만에 40만 명 넘어서 - 1만 명 퍼레이드 축제 ‘날개’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2010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본격적인 서막이 오른 주말 축제 사흘 만인 26일까지 4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축제를 즐겼다. 최고 2천5백명이 입장할 수 있는 탈춤축제장은 국내탈춤 중 사자가 나오는 탈춤으로만 구성된 ‘벽사사자무’와 7개 외국공연단인 몽골, 태국, 중국, 인도네시아, 프랑스, 말레이시아, 멕시코의 탈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외국탈춤버라이어티를 비롯해 중국, 멕시코 등 외국공연까지 만원사례를 이루면서 대한민국대표축제
2010-09-27
- 관광안내소, 셔틀버스 연장운행 등 관광객 편의 감안 추석 연휴 막바지를 맞은 축제장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발디딜 틈 없는 가운데 올해 축제에서는 낙동강변 공사로 인해 주차면적이 좁아지는 것을 감안해 4주차장(안동태화소공원)과 5주차장(어가골)에서 축제장까지 25인승 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3주차장에서는 전동버스를 운행하여 축제장 이동이 용이하도록 하였다. 또한 하회마을과 축제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1일 6회 운행하여 축제장에서 하회마을을 이동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선유줄불놀이가 진행되는 토요일에는 축제장에서 18시에 출발하
2010-09-26
- 외국인도 흥겨움에 ‘들썩’ 탈춤축제장과 하회마을 등 주요공연장을 찾은 관광객이 2일 만에 25만 명을 넘어서면서 축제 개막이후 첫 일요일인 26일 각 공연장과 주변행사장에는 15만 명이상의 관광객이 몰려 축제를 즐겼다. 탈춤공연장에서는 외국탈춤버라이어티 공연이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1시간 30분 동안 진행돼 이번 축제에 참가한 7개 외국공연단인 몽골, 태국, 중국, 인도네시아, 프랑스, 말레이시아, 멕시코의 탈춤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어 관람객들로부터 기획이 돋보인 축제가 신명과 흥을 살렸다는 평가를 얻었다.
2010-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