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성연)는 추석명절을 맞아 9월 28일 관내 주민과 단체에서 후원한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구(22세대)에 전달하였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맞춤형복지팀은 코로나로 인하여 한동안 방문이 어려웠던 저소득세대를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고 물품을 전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사항을 홍보하며 도움이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알려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최성연 강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며 협의체 활동이 상당히 위축되었으나, 이번 활동을 통
2020-10-06
사회 (17,691건)
㈜광진기업 부설연구소(대표 이동시)에서는 2020년 6월부터 산업통상 자원부 지원의 “혁신조달 연계형 신기술 사업”의 일환으로 “ASF 사전예방을 위한 AI기반 멧돼지 출몰관제 시스템 개발” 사업을 공모를 통해 선정되어 2021년 12월말까지 추진하게 되었다. 연구비 11억 원을 지원받아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고 국내 양돈산업의 기반 자체를 흔들 ASF(아프리카 돼지 열병) 확산방지를 위한 퇴치 및 포획사업의 일환으로 ‘테스트 베드 AI 그물 포획기’를 안동지역 3곳(풍산읍, 도산면, 녹전면)에 설치 시범 운영하고 있다. 1
2020-10-06
안동시는 화재에 취약한 건축물에 대하여 ‘22년 12월까지 화재안전성능보강 지원사업을 신청ㆍ접수 받고 있다. 건축물 화재안전기준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으나 최근 대형화재사고 대부분은 기준강화 이전의 기존 건축물에서 발생하였다. 이에 따라 정부는 대형인명피해 재발방지를 위해 ‘20년 5월 1일자로「건축물관리법」을 시행하여 건축물의 화재안전성능보강 지원을 의무화하였다. 지원대상은 3층 이상의 건축물로서 피난약자 이용시설(의료ㆍ노유자시설ㆍ지역아동센터ㆍ청소년수련원)과 다중이용업소(고시원ㆍ목욕장ㆍ산후조리원ㆍ학원) 중 가연성 외장재가 설치되
2020-10-05
안동시는 농촌지역에 방치되어 있는 노후된 빈집을 철거하는 ‘농촌빈집 정비사업’을 올 12월 중순까지 실시한다. ‘빈집’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사용하지 않는 주거용 건축물을 말한다. 빈집으로 오랜 기간 방치될 경우 붕괴·화재 등 안전사고나 범죄 발생의 우려가 있으며, 농촌지역의 미관이나 주거환경에 많은 지장을 초래한다. 올해 초 농촌빈집 정비사업 희망자를 조사했고, 이를 바탕으로 안동시 내 노후된 빈집 83동에 1억 1천만 원의 예산을 집행, 빈집정비를 실시 중이다. 또한, 지난 6월과 8월에 실시한 농촌 빈집 실태조사에서 빈집
2020-10-05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2020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된 서후면 대두서리마을에 대해 기본계획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는 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성장 혜택으로부터 소외되어 낙후된 지역의 주민들이 기본적인 생활수준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 주민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2023년까지 총 17억 5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구체적인 사업으로는 빈집정비, 슬레이트지붕 개량 및 철거, 생명의 콩
2020-10-05
안동시는‘2020년 대축척 지도 1/1,000 수치지형도 제작사업’을 올 연말까지 완료한다. 국토지리정보원과 사업비 매칭사업(50:50)으로 총사업비 4억 원이 투입됐다. 사업 대상지는 서후·남후·임동·도산·녹전면 소재지 일원 61도엽*, 약 15.25㎢이다. 이번 사업으로 안동시는 시내일원뿐만 아니라 14개 읍면 주요 소재지를 포함한 502도엽*, 약 125.5㎢ 면적에 대한 1/1,000 수치지형도를 확보하게 된다. *도엽 : 일정한 도식과 분할되어 통일된 지역을 자른 도면 형식의 지도 1매 제작된 수치지형도는 국토지리정보원 국
2020-10-05
안동시에서는 시내 도로의 최고제한속도를 50km/h 이하로 하향하는 “안전속도 5030 시설물정비사업”을 올해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전속도 5030 시설물정비사업은 2021년 4월 17일부터 시행되는 도로교통법 개정사항에 따라 현행 60km/h 이하에서 50km/h 이하로 하향되는 시내 도로의 최고제한속도에 맞추어 교통안전표지판과 노면표시 등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안동시는 도로교통법 개정사항 시행 후 즉시 현장적용하기 위하여 올해 내로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며, 강변도로인 육사로를 제외한 안동시의 모든 도시부 도
2020-10-05
안동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소상공인ㆍ자영업자ㆍ기업체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10월에 부과하는 교통유발부담금을 한시적으로 일괄 30% 감면한다. 올해 교통유발부담금은 별도의 신청 없이 부과대상 시설물에 대하여 일괄 30%를 감면하여 부과한다. 이로써 10월 납부의무자 502명에게 당초부과액보다 9천만 원가량 줄어든 총 2억 1천 2백만 원이 부과된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촉진법 제36조에 따라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연면적 1천㎡ 이상인 시설물 소유자 또는 해당 시설물 내 160㎡이상 지분 소유자들에게 부과하는
2020-10-05
안동시는 농촌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하여 점차 역할이 증대되고 있는 여성농업인의 권익증진을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여성농업인의 출산과 가사부담으로 인한 영농공백을 방지하기 위하여 출산농가 영농도우미 지원사업을 지원하며 매년 현실에 맞게 도우미 지급단가를 높이는 등 상대적으로 낙후된 농촌지역 거주의 한계를 보완하고 있다. 또, 지역 내 농촌보육정보센터, 여성농업인센터 운영을 통해 영유아 보육, 초ㆍ중등학생 공부방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더하여 고등학생 자녀의 학자금을 지원함으로써 교육 경비 부담도 경감하고 있다.
2020-10-05
굿네이버스 경북북부지부(지부장 박범근)는 9월 29일(화) 예안면에 거주하는 조손가정 4남매를 위해 한 달간의 집수리 사업을 완료하고 입주식을 하였다. 이번 집수리 사업은 총 4천 5백만 원의 사업비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조손가정의 주택 도배·장판 교체, 주방 가구를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 전반을 보수하였다. 또, 폐가구와 오래된 쓰레기는 예안면과 청소행정과의 협력으로 폐기했다. 이날 참석한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집수리로 아동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관계 업체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2020-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