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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임하댐의 풍부한 수자원과 잘 정비된 낙동강 수변 등 최근 수상레포츠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안동에서 ‘2014안동 전국수상오토바이 대회’가 열렸다. 수상오토바이는 시원한 물보라와 함께 연출하는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 100㎞를 넘나드는 스피드와 함께 선보이는 화려한 묘기 등 역동성을 엿볼 수 있어 갈수록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한국파워보트연맹 안동시지부 주최로 6월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일정으로 낙동강 둔치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서울, 경기, 인천 등에서 종목별 참가선수 60여명과 심판, 운영요원 등 20

안동.임하댐의 풍부한 수자원과 잘 정비된 낙동강 수변 등 최근 수상레포츠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안동에서‘2014안동 전국수상오토바이 대회’가 열린다. 수상오토바이는 시원한 물보라와 함께 연출하는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 100㎞를 넘나드는 스피드와 함께 선보이는 화려한 묘기 등 역동성을 엿볼 수 있어 갈수록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한국파워보트연맹 안동시지부 주최로 6월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일정으로 낙동강 둔치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서울, 경기, 인천 등에서 종목별 참가선수 60여명과 심판, 운영요원 등 2

신록의 푸르름을 한껏 계절을 맞아 『제15회 안동시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6월 19일 목요일 낙동강변 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개회식 : 오전 10:00) 안동시생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안동시게이트볼연합회(회장 최상민)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32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저마다 개인과 단체의 명예를 위해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한다. 이번 대회에는 18개팀 32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예선 조별 링크전,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경기시간은 1경기 30분에 다득점 팀이 승리를 한다. 안동시에서는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을 위해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 구본찬(21, 체육학과 3학년)이 지난 6월 10일부터 15일까지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세계양궁연맹(WA) 3차 월드컵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구본찬(안동대)·오진혁(현대제철)·김우진(청주시청) 조는 결승에서 러시아 조를 세트 점수 3-0으로 꺽었다. 세트당 6발씩 쏜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인 한국팀은 54-48, 58-53, 58-57로 세 세트를 내리 따내 러시아(16위)를 압도했다. 또 리커브 남자 개인전에서는 구본찬이 다카하루 후로가와(일본)를 세트 스코아 3-2로 꺽고 결승까지

안동시가 지난해 1,800만 생활체육동호인들의 축제인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성공개최 분위기를 타고 올해는 중국 생활체육선수단을 초청해 문화체육 교류행사를 갖는다. 교류행사는 6월 12일부터 17일까지 엿새간의 일정으로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생활체육회와 경북종목별연합회, 안동시생활체육회가 주관해 대회를 연다. 이번 교류전은 양국 호혜평등 원칙에 따라 상호방문을 통한 갖는 생활체육 교류전이다. 단순한 생활체육뿐 아니라 지역의 문화체험과 병행하는 체육과 문화 관광이 함께하는 교류행사라 할 수 있다. 교류전은 모두 5개 종

축구 동호인들의 한마당,『제12회 안동하회탈리그 동호인 축구대회(예선)』가 6월7일부터 8일까지 주말 양일간에 걸쳐 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다.(개회식 09:00) 안동시생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안동시축구연합회(회장 김광한)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18개 팀 500여명의 축구 동호인과 임원들이 참가해 각 클럽의 명예를 걸고 선전을 펼친다. 경기는 리그전으로 진행되며 경기시간은 전.후반 각 25분에 휴식 10분으로 진행된다. 무승부일 경우 준결승까지는 승부차기로 가리고 결승전은 전.후반 10분 연장전을 가진 후 무승부일

지난 24일부터 25일 양일간 인천광역시에서 열린 체육꿈나무들의 축제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롤러경기에서 여자 초등부 경북대표로 출전한 안동 길주초등학교(교장 정수원) 김경서(여, 6학년)선수가 대회 2관왕과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김 선수는 대회 첫날 초등부 여자 3000M 포인트 경기와 300M 타임트라이얼 경기에 출전하여 장.단거리 경기 모두를 석권하며 경상북도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겨주었다. 첫 메달은 초등부 최장거리 경기인 3000M포인트 경기에서 나왔다. 3000m 포인트 경기는 200m 트랙을 15바

'2014년 카누스프린트 국가대표 선발전'이 전국에서 200여 명의 선수단이 모인 가운데 대한카누연맹(회장 이학재)주관으로 안동호 보조댐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는 남자카약 200m 2명, 1,000m 3명 등 5명을 선발했고, 여자카약은 500m 4명을 선발했다. 카나디안 부분은 1,000m 좌우 패들러 각각 1명씩을 선발했다. 4월 30일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제31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가 5월 3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카누스프린터 남여 중, 고, 대학 및 일반부에 386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20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 양궁부 구본찬(21 체육학과 3학년) 선수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출전 멤버를 가리는 최종 선발전에서 막강 실업팀을 제치고 남자 대학생으로는 유일하게 최종 선발됐다. 안동대 구본찬 선수는 지난 23일 인천 계양양궁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대표 평가전에서 1위인 오진혁(33 현대제철) 선수의 뒤를 이어 2등으로 선발전을 마무리하며 태극마크를 달았다. 김우진(22 청주시청), 이승윤(19 코오롱)이 3, 4위로 나머지 태극마크를 따냈다. 남, 녀 각 4명의 새로 구성된 대표팀은 태릉선수촌에 입촌하여 강화

대구일보(대표이사 이후혁)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안동시테니스연합회(회장 손영자)에서 주관하는 ‘제12회 대구일보배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안동시민운동장 테니스장 및 보조구장에서 개최된다. (개회식 4.19(토) 09:00) 이번 대회에는 400여 팀, 8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저마다 개인과 단체의 명예를 걸고 평소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펼치게 된다. 이번 대회는 개나리부(여성부), 남자오픈부, 전국신인부, 지역신인부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예선리그를 거쳐 조별 1ㆍ2위팀이 결정되고, 이후 본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