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에서는 평소 국내여행을 떠나기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하는 2012년 『행복 안동을 위한 국내여행』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 행복 안동을 위한 국내여행 희망자 모집사업은 개별여행이 50가구 100명, 사회복지시설 단체여행이 3개시설 60명으로 총 160명을 모집하게 되는데, 3월 12일부터 23일까지 여행바우처 홈페이지(www.tvoucher.kr)를 통하여 모집하며,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직접 신청도 가능하다. 참가 대상자는 여행바우처 시스템을 통한 전산추첨 방식으로 결정되며, 3월 30
2012-03-12
문화 (7,114건)
안동청년유도회(회장 변동걸)는 3월 11일(일요일) 07:30 안동댐 민속촌 석빙고 인근 지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합니다.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 자랑하는 문회유적지 주변 청소를 통하여 깨끗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여 안동의 이미지 개선에 일조하기 위하여 본 회에서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시행하여 왔습니다. 매년 새로운 집행부가 임기를 시작하는 첫 행사로 환경정화 활동을 함으로써 회원들에게 지역 사랑과 나아가 자연 사랑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 행사 개요- 1. 일 시 : 2010. 3. 11 (일요일)
2012-03-09
안동 도산서원과 병산서원을 포함한 한국의 서원 9개소가 지난 연말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에 이어서 금년에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준비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안동시는 8일 오후 2시 시장실에서 권영세 안동시장과 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이배용)의 이병국 시민문화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관련기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안동시는 앞으로 국가브랜드위원회와 문화재청, 경상북도, 관련 지자체, 한국서원연합회, 한국서원학회 등 관련 단체들과 공조해 한국의 서원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
2012-03-09
세종대왕께서 기틀을 잡은 대한민국의 가장 전통적인 종합공연양식인 가무악극(歌舞樂劇)이 한류바람을 타고 총체적 예술형식인 한국적 뮤지컬 “이육사”로 탄생했다. 일제치하의 조국을 구하고자 벌인 항일운동! 조국의 독립을 위해 평화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한 젊은이의 열정과 인간애 그리고 사랑을 그려낸 KOREA MUSICAL “이육사”가 전회 매진을 기록한 서울공연(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 2월 29일~3월 4일)에 이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육사의 고향인 안동(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감동의 막을 올린다. 경북 안동 출신으로 신의
2012-03-08
안동시에서는 2009년 첫 번째 강연록 발간에 이어 2011년도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평생학습도시 안동을 대표하는 강좌로 자리매김한『명사초청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세 번째 강연록을 발간하였다.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인사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분야의 지식 · 정보 제공으로 매달 실시하고 있는 시민강좌는 2008년 9월에 시작하여 오는 3월 ‘다문화 국가, 고대 한국의 탄생’ 이라는 주제로 정형진(역사학자) 강사를 초청해 38회째 특강을 개최 할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발간된 강연록은 제한된 장소와 시간으로 인해 명사초
2012-03-08
경상북도는 북부지역의 전통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자원 확충을 위하여 2003년부터 안동시 성곡동 일원에 1,662,629㎡(503천평) 규모로 2015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1,526억원등 총 4,858억원을 투자하여 유교문화 체험센터, 가족호텔, 콘도, 대중골프장조성 등 안동문화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 안동문화관광단지 조감도 먼저, 안동시 용상동과 안동댐 선착장을 이어주는 안동문화관광단지는 지금까지 진입도로 2.3㎞에 268억원을 투입하여 2008년 완공 하였고, 기반조성공사도 2009년 준공하여
2012-03-08
퇴계 선생의 유덕(遺德)을 기리고 추모(追慕)하는 행사로 매년 춘추(春秋) 이월(二月)과 팔월(八月) 중정일(中丁日)에 도산서원 상덕사(尙德祠)에서 봉행된다. 도산서원 향사는 민간차원에서 민족문화의 원형을 500여 년간 고스란히 계승해온 제향행사이다. 금번 도산서원 춘계향사에는 동양 오성의 직계 후손 가운데 공자의 종손이 초헌관, 맹자 종손이 아헌관, 대북시 민정국장이 종헌관을 맡도록 계획 되어있고, 퇴계 선생이 선조임금에게 올린 성학십도의 목판복간을 기념하여 성학십도 인출행사도 마련 되어있다. 한국정신문화의 구심점에 서 있는 도산
2012-03-07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이 3월 3일부터 시작되었다.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민속마을인 하회마을에서 800여 년의 기나긴 역사를 이어오며 전승되고 있는 하회별신굿탈놀이는 ‘탈의 예술성’과 ‘탈놀이의 민중성’이 뛰어나며, 놀이를 통해 ‘계층간의 갈등을 조화롭게 해소하고 화합함으로써 공동체를 건강하게 지켜가고자 하는 우리 조상들의 슬기와 지혜로움이 담겨 있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세계인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하회마을이 유네스코 지정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 2년째를 맞은 지난해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 관람객은
2012-03-02
仁과 敬의 역사적인 만남 정신문화를 통해 행복도시로 만들어 가고 있는 한국정신문화의수도 안동에서 仁과 敬의 성대한 만남이 이뤄진다. 역사상 처음으로 공자와 맹자 가문의 종손이 안동을 방문하기 때문이다. 동양 오성(五聖)의 직계 후손 가운데 두 가문의 종손이 동시에 다른 나라를 방문하는 예는 이번이 처음이어서 각별하고 특별한 만남에 조야(朝野)의 시선이 뜨겁다. “공자의 79대 종손인 공수장 공자 봉사관 등 일행 18명이 2012년 3월6 3박4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방문했다. 이번 동양 오성 중 공자 봉사관과 맹
2012-03-02
역사상 처음으로 동양 오성(五聖)의 직계 후손 가운데 공자와 맹자 두 가문의 종손이 경북 안동을 찾는다. 3월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방문하는 공자 79대 종손 공수장 공자 봉사관 일행 18명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정체성 확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동시가 공자, 증자, 맹자, 퇴계 후손 간 만남을 통해 유학의 맥을 현대에 연결하고 안동의 유교적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박약회(회장 이용태)는 공자, 맹자가에서 함께 도산서원 향사례에 참석
201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