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84건)

안동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아요, 독감 예방접종!
안동시는 독감 예방접종을 망설이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접종에 대해 안내하며 독감 접종을 독려했다. 보건소는 코로나 대응으로 인하여 접종 업무가 중단되었기 때문에, 보건소를 제외한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에서 모든 시민이 접종 가능하다. 접종의 편의를 위해 현재 만 19 ~ 61세에 해당하는 안동시 거주자는 지정 위탁 의료기관 29개소에서도 접종이 가능하다. 심한 독감에 걸리면 코로나19를 포함한 다른 질병에 취약해질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가족단위 예방접종으로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예방접종을 할 때는 평소 기저질
2021-01-11

2021년도 읍ㆍ면ㆍ동 주민숙원사업 자체 측량ㆍ설계반 운영
안동시는 2021년 읍ㆍ면ㆍ동 주민숙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위해 오는 2월 26일까지 자체 측량ㆍ설계반을 편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동시의 자체 측량ㆍ설계반은 본청과 읍면동 시설(토목)직 공무원 15명 3개반으로 구성하여 농로포장, 배수로 정비, 수해복구 등 517건(122억 원)의 사업에 대해 합동설계를 실시한다. 이번 자체 측량설계를 통해 설계용역비 약 7억 원 정도의 예산절감 효과가 예상되며, 현장조사와 측량작업 단계부터 주민들의 목소리를 설계에 적극 반영해 민원을 최소화함은 물론 주민 만족도를 극대화시
2021-01-11

안동시, 2021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안동시는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예방과 멧돼지 개체수 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1월부터 12월말까지 연중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최근 들어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는 멧돼지, 고라니 등 농가에 피해를 주고 있는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하여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뿐 아니라 야생 멧돼지 개체수 급증 및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사전 차단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이번에 구성된 피해방지단 및 기동포획단은 수렵면허증을 소지하고 있는 협회 및 지역의 모범 엽사 50명으로 지역별로 편성하여 운영한다. 이용방법은 유해야생동
2021-01-11

안동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 자료
안동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 자료 2021. 1. 9.(토) 10:00 / 청백실 안동시 부시장 박성수입니다. 1월 9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전국 일일 신규 확진자가 1월 5일 714명을 기록한 이후 닷새 연속 1,000명 아래로 다소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국무총리께서는 감염재생산 지수가 ‘1.0’수준으로 3차 대유행의 정점을 통과했다며 “1월 17일까지로 예정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조금만 더 참고 견뎌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계속되는 강력한 코로나 대응 조치
2021-01-11

가수 영탁, 고향 안동서 사랑의 담요 나눔 실천
올 겨울 강추위가 매섭게 몰아치지만 가수 영탁의 이웃을 위한 나눔의 열기는 식지 않고 우리의 마음 한 켠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가수 영탁은 고향 안동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담요 100개와 머플러 30개, 핸드크림 10개 등 겨울나기 물품들을 마련하여 안동시에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미스터트롯 출신의 가수 영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가수 영탁은 “겨울나기
2021-01-08

강남동 정상태권도, 사랑의 라면 전달
안동시 강남동의 정상태권도(관장 엄상경)는 새해를 맞아 1월 7일 관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강남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라면 43박스를 기탁했다. 이는 정상태권도 관원들이 작년 연말부터 자율적으로 용돈을 조금씩 아껴 모아 마련했다. 라면 박스에는 이웃 사랑의 마음을 전한 관원 아이들의 이름도 적혀있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 특화사업(떡국나눔)의 일환으로 강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성연)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등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엄상경 정상태권도
2021-01-08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 코로나19 극복 희망물품 전달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에서는 지난 6일 새해를 맞이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물품으로 손난로 1,000여개와 마스크 2,500장(시가 160만 원 상당)을 안동시 안전재난과에 전달했다. 김승철 회장은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애쓰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올해도 꾸준히 지역사회 봉사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권용대 안전재난과장은 “희망물품을 보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코로나19에 맞서 시민들의 소중한 일
2021-01-07

사랑의 삼계탕으로 따뜻한 이웃사랑 전해
두찜 경북신도청점(대표 박선배)은 6일 풍천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삼계탕 100인 분(약 5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에 후원한 삼계탕 100인 분은 희망마을, 한부모가정 등 소외된 취약계층에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전달한다. 박선배 대표는 “코로나19로 심리적,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소외된 저소득층 이웃들이 추운 겨울 날씨에 따뜻한 삼계탕으로 이웃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든든한 한끼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권오경 풍천면장(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은“이웃을 향해 온정을 실천하
2021-01-07

경북최초!! 안동에서‘유럽형 트롤리버스’선보여
안동시는 경북 최초로 대중교통 및 관광활성화를 위해 1900년대 노면전차를 재현한 ‘트롤리버스’를 오는 9일부터 운행한다. 트롤리버스는 미국, 유럽 등 세계 유명도시의 명물로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버스로 우리나라에서는 서울, 울산 등 일부 지자체에서 관광형 시티투어버스로 이용되고 있다. 시는 트롤리버스를 안동의 대표 관광지인 하회마을을 순환하는 246번 시내버스 노선에 투입해 하루 5회 운행하며, 요금은 일반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하게 책정하여 내ㆍ외국인 관광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자세한 시간표는 안동시청 홈
2021-01-06

식품ㆍ공중위생업소 방역조치사항 지도점검
안동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조치에 따라 식품·공중위생업소 4,712개소에 대한 방역 조치사항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안동시 관내 유흥시설 등 집합금지 업소 233개소, 식당ㆍ카페 방역지침 의무화 업소 3,672개소, 숙박 및 일반관리시설 807개소가 점검 대상이다. 안동시는 식품ㆍ공중위생업소 지도 점검을 위해 매일 위생 점검 공무원 2~3개 반을 편성하여 옥동지역, 음식의거리, 도청신도시, 하회마을, 안동댐주변지역 등 위생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지도점검하며 위생관련 단체와 민간 위생감시원의 협조로 홍보ㆍ계도할
2021-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