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10월 6일 한국에 도착한 마그레데 2세 덴마크 여왕 내외가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을 위해 11일『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방문한다. 여왕내외는 청와대 국빈방문 행사를 마친 후 지방시찰에 나서 10일 울산의 공업단지를 둘러본 후, 11일 오전 11시경 안동에 도착해 “한국 속의 또 하나의 한국”인 안동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도산서원, 한국국학진흥원, 봉정사를 둘러보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덴마크 여왕의 안동방문은 주한 덴마크 대사관의 폴 호이니스 대사가 평소 안동의 문화를 덴마크
200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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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고급육으로 소비자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안동한우를 홍보할 홍보사절 선발대회가 지난 2005년에 이어 이달 6일 저녁 6시 KBS안동방송국 공개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안동봉화축산업협동조합과 전국한우협회안동시지부가 주최하고 안동시와 KBS안동방송국, 안동문화원이 힘을 모아 무한 경쟁 FTA시대에 대비해 경쟁력 있는 명품 안동한우(안동비프)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홍보하기 위한 방편으로 실시했다. 안동한우 홍보사절 선발은 용모, 체형, 교양, 화술로 구분해 심사한 결과 최고 미인인 진에는 박선주(20세)양이, 선
2007-10-08
우리민족 전통스포츠인 민속씨름대회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과 제37회 안동민속축제를 맞아 6일 오전 11시부터 탈춤공원 놀이마당에서 열렸다. 안동의 장사를 뽑는 이번 민속씨름대회는 안동시 씨름협회 주관으로 초등생 30명, 중학생 12명, 고등학생 28명(남 15, 여 13)이 참가하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개인전을 열었다. 특히, 일반부는 외국인을 포함해 국내외 참여희망자를 현장에서 접수받아 대회를 가졌으며 누구나 참여하고 즐기는 대회로 만들어 갔다.
2007-10-06
제6회 전국경전암송대회가 6일 안동의 문화계승 1번지인 안동웅부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초등부와 일반부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소학, 대학, 명심보감 등의 명문구를 암송해 발표하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2007-10-06
※매일 : 전국탈춤그리기대회, 굿한마당, 안동민속박물관 : 전통민속놀이체험(10:00~17:00), 씨름대회(놀이마당) 11:00 ~ 17:00 세계탈특별전시관 운영 - 강변축제장 내 특별전시관(10:00~20:00)
2007-10-06
10월 7일 의성문화체육회관에서 개최된 2007년도 가을빛고운대축제 종목별 행사의 일환으로 펼쳐진 제2회 의성군수배 댄스스포츠대회에 참석,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군민건강 지키기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강조 했다.
2007-10-06
의성군은 2007년 10월 5일 의성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신활력사업 관계자 및 외부 전문가, 지역주민을 비롯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카톨릭대학교 김규창 교수의 사회로 의성군 신활력사업 컨퍼런스 1차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영일 박사(전남대 다산바이오사업단 연구위원)와 황재문 국립안동대학교 교수를 주제발표자로 초청하여 『신활력사업의 추진방향과 의성군의 신활력사업 성과와 고찰 및 연계사업방향 모색』에 대한 주제발표를 듣고 이어서 하현태 의성군농업기술센터 지도과장, 김재민 의성연합농협공동사업법인 대표 이사,
2007-10-06
봉화군에서는 파인토피아봉화 신활력사업의 일환으로 장뇌삼 생산자 및 재배에 관심이 있는 군민 7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8일 봉화군청소년센터에서 『2007 파인토피아봉화 장뇌삼 재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봉화군의 자연환경과 장뇌삼 재배 조건 구축, 장뇌삼 실제 재배를 위한 기술 습득이라는 주제로 이 분야의 전문가인 동양대 김홍대 부총장과 고려산삼연구소 한영채 소장을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봉화군은 『2007 파인토피아봉화 장뇌삼 재배 교육』을 통하여 농촌지역의 어메니티자원으로서 장뇌삼의 가치를 발견하고 실질적인 재
2007-10-05
연일 수만명의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7, 올해 축제에서는 유난히 다양한 포토라인이 마련돼 대중화된 디지털 카메라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코가 크고 색깔이 화려한 일본탈과 무서운 얼굴을 하고 있지만 귀여운 모습의 부탄탈, 왕비를 상징하는 인도네시탈, 태국의 대표적인 탈춤인 콘탈 등 총 11개의 외국탈이 전시되어 관광객들이 볼거리와 다양한 포토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제작돼 많은 인기를 얻었던 탈춤공연장 앞의 이매탈 조형물은 내부를 안동한지로 장식하고 옆면에는 하회마을에서 전해
2007-10-05
국립 안동대학교 기계공학부 김호찬 교수(38세)가 미국에서 발간되는 세계적인 귄위를 지닌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의 과학 및 공학(Science and Engineering)분야에 2008-2009년판에 등재되었다. 이번 등재는 그동안의 컴퓨터를 이용한 제품개발기술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컴퓨터이용설계(Computer-Aided Design) 등 해외유명저널(SCI)은 물론 국내외 각종 저널에 다수의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실적을 인정받은 것이다. 2005년 4월부터 재직 중인 안동대 김호찬 교
2007-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