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82건)

안동시, 2021년 지역방역일자리사업 두 마리 토끼 잡다
안동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을 추진하여 총 25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는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관내 주민으로 취업 취약계층, 코로나 19로 실직·폐업을 경험한 자 등으로 65세 미만은 주 40시간 이내, 65세 이상은 주 20시간 이내로 근로하여 월 임금 70만원에서 180만 원을 지급 받는다. 사업기간은 1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사업대상지는 공공청사, 전통시장으로 주민생활에 필수적인 영역에
2021-01-20

안동시, 2021년 3월 31일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안동시는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비하기 위해 '20년 12월 1일부터'21년 3월 31일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해 강화된 미세먼지 대응 조치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최근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게 관측되고 있는데 초미세먼지(PM2.5)의 평균 농도가 50㎍/㎥를 초과하거나 초과할 것으로 예측되는 경우 경상북도에서는 미세먼지를 긴급하게 줄이기 위한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한다. 안동시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비산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 및 공사장 운영시간 조정 ▲공공기관 차량 2부제
2021-01-20

서안동 로타리클럽 버섯 재배 키트 50박스 목도리 530개 기부
서안동 로타리클럽(회장 김현덕)은 1월 19일(화) 오전 11시 홀로 사는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버섯(표고) 재배 키트 50박스(시가 170만 원 상당)와 목도리 530개(시가 270만 원 상당)를 안동시 서구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기부받은 물품은 코로나19로 위축되어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으로 삶에 소소한 흥미를 유발하여 활력을 증진하고 우울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안동 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봉사와 장학사업 등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2021-01-19

안동시, 독립운동가 발굴에 두팔 걷고 나선다
안동시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걸고 헌신했으나, 유족이 현존하지 않거나 유족이 있음에도 국가로부터 서훈을 받지 못한 숨어있는 독립운동가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시는 2007년 안동독립운동기념관으로 개관한 이래 꾸준히 독립운동가를 발굴·조사하고 있는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2013년 설립변경)과 함께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안동 출신 미 포상 독립운동가 발굴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첫 해인 2020년 미 포상 독립운동가 561명의 목록을 작성하고, 그 가운데 56명을 발굴·조사하는 성과를 내는 동시에 이 중
2021-01-19

자원재활용 얼~마~나 쉽게요!
안동시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과 자원의 절약, 재활용을 위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 계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지난 2020년 12월 25일부터 공동주택에 우유팩과 투명 페트병 수거를 위한 분리배출 봉투를 추가로 비치하여 시민들의 자원 재활용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앞으로 이를 일반주택지에도 점차적으로 확대 시행하여 버려지는 자원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 최근 인터넷을 이용한 신선식품 쇼핑이 급증하고 있어, 이로 인해 발생되는 아이스팩을 재사용하고자 400세대 이상 공동주택 20개 아파트와 동 행정복지센터에 수거함을
2021-01-19

안동시 거주 익명의 부부 어려운 아동을 위한 의료비 1천만 원 쾌척
익명의 직장인(권00, 신00 부부)이 아픔으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의 수술비나 치료비에 꼭 써 달라고 전화와 편지를 통하여 1천만 원을 안동시에 지정 기탁했다. 이들 부부는 아이를 키우는 같은 부모 입장에서 스스로 선택할 수 없는 환경 때문에 아픔과 고통 속에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며 1천만 원이라는 큰 성금을 쾌척함으로써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 성금은 기탁한 분의 뜻에 따라 우리시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아동의 의료비로 쓰여질 예정이다. 김진희 안동시 여성가족과장은 “
2021-01-19

경북상담소 시설협의회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가정에 위문금 전달
경북상담소 시설협의회는 1월 18일「희망2021나눔 캠페인」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 1백만 원은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가정에 지정 기탁되어 쓰여질 예정이다. 경북상담소 시설협의회는 여성 및 장애인 등 상담소들의 협의체로서 여성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근절등을 위하여 행사 및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시로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성금을 기부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은 물론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미정 경북상담소 시설협의회장은 “이 성금이
2021-01-19

사회보장급여 대상자 적정관리 위한 연간 조사 실시
안동시는 2021년도 사회보장급여 대상자들의 공정한 자격관리와 급여의 적정성을 위하여 월별 및 상·하반기 정기 확인조사를 연중 실시한다. 이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을 통해 25개 기관 80종의 소득·재산·인적 정보 등 최신 변동사항을 확인하여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차상위계층 등 총 13개 분야 사회보장급여 대상자 50,300여명에 대한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대상자 관리에 있어 공정성, 정확성,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안동시는 조사결과 변동사항이 발생한 경우 매월 복지급여 확인 전까지 반영해 처리할 예정이
2021-01-18

안동시, 미래 농업 이끌어갈 “청년농업인 육성 앞장”
안동시는 농업인력 감소와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미래인력 확보를 위한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청년농업인 육성 시책의 일환으로 청년창업농 15명, 후계농업경영인 10명을 선발해 현재 전원이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정착하였으며 과수, 축산, 원예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올해는 청년농업인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청년창업농 15명, 후계농업경영인 6명을 1월 27일까지 희망자 신청을 받은 후 서면 및 면접 평가를 통해 최종 21명을 선발하여 영농정착자금 최대 월 100만원 3년간 지원, 후
2021-01-18

안동시, 2021년 농촌진흥시범사업 대상자 모집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2021년 시행하는 농촌진흥시범사업의 대상자를 1월 29일까지 각 읍·면·동 농업인 상담소에서 신청 받는다. 각 시범사업은 사업 특성에 따라 농업인 개인 또는 마을, 영농조합법인, 작목반 등 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하며 사업목적에 맞게 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고자 하는, 신청 자격 조건을 갖춘 개인 및 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신청자 1인이 2종 이상의 시범사업을 신청하거나, 농업기술센터에서 농가에 보급하고자 하는 신기술의 투입 및 실천이 곤란한 경우, 시범사업 포장을 농업인 교육장으로 활용하는
2021-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