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지난해 ‘대마규제자유특구’에 지정된 후 대마 재배자와 대마씨앗을 원료로 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업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그간 안동지역에서 생산되는 대마는 주로 섬유용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대마재배 농가에서 ‘대마재배허가’를 득하고 안동시가 재배ㆍ감시ㆍ폐기관리를 해 왔다.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제36조 제2항에 따라 섬유용 대마 재배자는 그 잎을 소각ㆍ매몰하거나 그 밖에 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폐기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제3조 제10호에는 대마
2021-01-21
사회 (17,681건)
안동사과와 안동산약이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한『2021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부문에서 3년 연속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2021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은 전문가 심사위원회에서 사전 기초조사를 통하여 선정된 후보 브랜드를 대상으로 전문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하여 최종 선정됐다. 안동사과는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2007년, 2013년) 대통령상을 전국 최초로 2회나 수상하여 대한민국 대표사과로 인정받았으며,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관리 등 품질 규격화로 가격 경쟁력
2021-01-21
안동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연장에 따라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온라인을 통하여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주민설명회는 1월 20일부터 2월 19일까지 진행되며 풍산읍 마애지구(안동시 풍산읍 마애리 20번지 등 439필지, 436,364㎡)가 대상지이다. 안동시는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기 위하여 해당 사업지구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발송하고, 안동시 누리집(홈페이지) 초기화면에 주민설명회 영상을 게시했다. (안동시 누리집: https://www.andon
2021-01-21
안동시 송하동 행정복지센터에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5일 송하동 어린이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라면을 기탁한 데 이어 이번에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마음이 더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안동시 옥산철거자원(대표 전영덕)은 유난히 매서운 한파에 춥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연탄 1천장(백만 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전영덕 대표는 송하동 사랑나눔가게로 평소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전영덕 대표는 “코로나19 장기
2021-01-21
명신새마을금고 김국환 이사장은 지난 19일 라면 40박스와 세제 키트 50개를 명륜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기부된 물품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한파가 더해져 매서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지역의 소외된 40가구에 안부확인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명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국환 이사장은 평소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발굴하고, 살뜰히 챙기는 따뜻한 리더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김국환 이사장은 “올해는 코로나19에 북극발 최강한파까지 더해져 몸과 마음이 추운 분들이 많으실 것 같다.”라며 “사각지대에 놓인 형편이 어렵고
2021-01-21
2021년 신축년 새해부터 풍천면에는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1월 초 두찜 경북신도청점의 선행에 이어 1월 20일 부림 수제비와 칼국수 경북도청점(대표 안영호)은 어려운 이웃들의 힘든 겨울나기를 걱정해 연탄 1,200장과 개업식에 들어온 쌀 11포(10kg 7포, 20kg 4포)와 라면 10박스를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풍천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또한, 매달 영업 소득의 일정금액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따뜻함을
2021-01-21
안동시는 금년도 안동시 발전전략 수립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대비를 위해 지난 1월 14일부터 1월 19일까지 시청 웅부관 소통실에서‘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코로나19에 맞서 감염병대응과를 신설하며 의료지원, 역학조사, 방역 등 철저한 대응체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보건소를 시작으로 본청 실과, 직속기관, 사업소 등 각 부서장이 보고를 진행했다. 안동시는 민선7기 3년차를 맞아 역점 시책사업과 공약사업 성과에 대해 집중 점검하는 한편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안동형 창업 뉴딜일자리 Ten-Ten
2021-01-20
안동시는 토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의 대상지로 풍산읍 마애지구(풍산읍 마애리 20번지 일원, 439필지 436,364㎡)를 선정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잘못된 지적정보를 바로잡고, 100여년 전 일제가 만든 종이지적을 첨단기술의 디지털지적으로 변환·구축하는 국가사업이다. 시는 사업추진에 앞서 ▶사업지구 현황 ▶사업비 추산액 ▶토지현황조사 ▶사업 세부계획 ▶측량 시행계획 등 지적재조사사업에 관한 실시계획을 수립하여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게시판
2021-01-20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임산부(임신부+출산부)에게 1년간 48만 원 상당(본인부담금 20%)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공급하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경북에서는 안동시가 처음으로 2020년에 시범사업을 추진했고 올해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현재 안동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임신부 또는 출산 후 1년 이내인 산모에 해당되며,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을 통해 지원받고 있는 임산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www.ecoemall.c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
2021-01-20
안동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을 추진하여 총 25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는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관내 주민으로 취업 취약계층, 코로나 19로 실직·폐업을 경험한 자 등으로 65세 미만은 주 40시간 이내, 65세 이상은 주 20시간 이내로 근로하여 월 임금 70만원에서 180만 원을 지급 받는다. 사업기간은 1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사업대상지는 공공청사, 전통시장으로 주민생활에 필수적인 영역에
2021-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