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민회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교육 전문 단체인 (사)꾸러기예술단과 클래식악기체험과 음악회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클래식악기체험공연“악기야 놀자”금관악기편이 8월 11일 오후 13시, 오후 16시 2회의 공연이 안동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그 막을 올린다. 꾸러기예술단의 새로운 클래식악기체험공연“악기야 놀자”금관악기편은 지금까지 진행된 악기체험이나 공연들과는 틀을 달리한 클래식악기 체험공연으로 새로운 경험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24개월 이상의 유아들부터 악기에 대해 직접적인 관심을 나타내는 4
2007-08-06
뉴스 (56,345건)
새마을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안동시 중구 새마을 협의회는 6일 21세기 새마을 운동의 일환으로 사회 저변층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생활이 어려운 안동시 신세동 95-13번지의 강성근씨 댁을 찾아 남ㆍ여 새마을 지도자 20여명과 함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편다. 30도가 넘는 무더위속에서도 하루 종일 기와가 깨어져 비가 새고 있는 지붕을 칼라강판 기와로 교체해주는 등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2007-08-06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8월22일부터 9월19일까지 주1회 교육과정으로 뇌졸중(중풍) 자조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30명 정도의 뇌졸중(중풍)환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뇌졸중(중풍)은 만성적인 장애로 가정에서 소외 되고 있으며, 관절구축, 욕창 등 상태를 더욱 악화시킬 뿐 아니라 재발의 가능성이 있어 이를 방지하고 외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신체적 기능 향상뿐 아니라 자가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삶의 질을 높이고자 운영하게 된다. 뇌졸중 자조관리 프로그램으로는 뇌졸중의 이해 및 자가운동방법, 재활운동실을 이용한 운동방법지도, 뜸을 이
2007-08-06
안동시새마을회가 안동시내 불우하고 생활이 어려운 사회저소득 가구에 대한 주거시설 수리 봉사를 위해 구성한『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새마을봉사단』이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 지난 6월8일 발대식을 가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새마을봉사단은 금년 10월까지 33가구를 선정하여 집수리 봉사활동을 펴고 있으며, 지금까지 8개 가구에 대한 지붕개량ㆍ보수, 도배, 장판 등을 마무리 하였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사업은 경상북도에서 『21세기 새마을운동추진 10대 프로젝트』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우리시는 도비와 시비 6,600만원을 지원하여
2007-08-06
안동시는 실업난 해소와 환경미화원 채용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특별채용에서 공개경쟁채용으로 전환하여 지난 7월 19일부터 27일까지 모집공고 후 7월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5일간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6명 모집에 204명이 몰려 34: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남자는 5명 모집에 189명이 접수하여 38:1의 경쟁률을 보였고, 여자는 1명 모집에 15명이 지원하여 15: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안동시는 응시자에 대하여 8월 6일 시민운동장에서 1차 체력시험을 통해 30명을 선발하고, 체력시험 통과자 30명을 대상
2007-08-06
지난달 31일부터 안동을 중심으로 영주, 의성에서 펼쳐지고 있는 『2007 험멜코리아 전국추계대학 축구연맹전』예선경기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대학축구 선수단과 관계자, 피서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안동시가지 일원 전체가 북적이고 있다. 이달 16일까지 개최되는 이번대회에는 전국에서 64개 대학팀이 참가하고 있으며, 선수단과 임직원, 학부모 등을 포함해 이번대회를 위해 안동을 찾은 사람은 약 5~6천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번대회 예선경기는 18개조로 편성해 2일마다 1경기씩 치루고 있어, 경기당일 시합이 끝난 팀들은 다
2007-08-06
장마철이 끝나면서 전국으뜸 영양고추 명품 생산을 위해 수확기 병해충 방제와 본밭 관리를 철저히 해주기를 당부 하고 있다. 고추 재배 면적은 작년보다 9% 늘었으며 역병저항성 품종(내병계), 저항성 접목묘등의 재배기술이 보급이 확대 되면서 고추의 생산량은 앞으로의 기상이변, 태풍 그리고 병해충이 심하게 발생하지 않은 한 생산량은 늘어날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첫 번째로 열풍건조하여 출하된 건고추는 7월 29일 영양시장에서 근당 4,200원으로 작년대비 21% 낮은 가격으로 거래되었다. 현재 작황으로 볼때 건고추 300kg/300평로 예
2007-08-03
의성군에서는 지난달말 발생한 우박 및 돌풍으로 시름에 젓어 있는 피해농가 돕기에 전 공무원이 발벗고 나섰다. 지난 7월 29일 오후2시부터 시작한 강풍을 동반한 갑작스런 우박 및 폭우로 관내 7개면 256ha의 농작물 피해를 보았는데 그중에서 출하직전에 있던 자두, 복숭아, 사과 등 과일의 피해가 가장 컸다. 농심은 타들어 갔고 이러한 시름에 젖어있는 농가들에 희망을 주고 재활의지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의성군 전 공무원들이 발벗고 나섰다. 피해농가 돕기는 8월 3일 군청 마당에서 출하직전에 낙과 피해를 본 농가들의 자두, 복숭아
2007-08-03
안동시 여성복지회관은 2007년 하반기 여성교육에 참여할 기술교육 및 취미ㆍ교양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8월 17일부터 12월 20일까지 4개월 과정이며 기술교육은 양재, 홈패션, 조리기능사, 퀼트, 생활한복, 섬유미술, 민화, 제빵기능사, 화훼장식 기능사, 한지공예, 포토샵, 발반사요법, 비즈공예, 규방공예, 경락마사지 등 15개 과목 375명이고, 취미ㆍ교양교육은 전통요리, 영어회화, 기공태극권, 컴퓨터기초, 제과제빵, 천연화장품만들기, 스포츠댄스, 메이크업, 묵화, 생활도자기, 요가 등 11개 과목 330명이며, 노인한
2007-08-03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평생학습도시 지역특화사업으로 선정된 ‘외국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안동문화’ 3차 행사의 일환으로 안동에 유학 중인 유학생 38명을 대상으로 ‘나의 탈 나의 마스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일 안동대학교에서 유학중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석고로 자신의 얼굴을 본 뜬 탈에 한지를 입히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현재 안동에 거주하고 있는 974명의 외국인 중 60%는 유학생이지만 이들을 위한 문화관련 프로그램은 전무한 것이 현실이었다. 유학생들 또한 안동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잘 간직하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
2007-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