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49건)

제9회『안동풋굿축제』개최
안동 풋굿축제보존회(회장 이재양)에서는 7.27[금] 10:00 와룡면 태리 안동와룡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제9회 안동풋굿축제’를 개최한다. 풋굿은 옛 선조들이 마을 친목행사로 열었으며, 여름 농한기중 길일을 택해서 마을주민들이 정성껏 마련한 술과 안주, 떡, 삶은 감자 등의 먹거리로 풋굿을 먹고, 갖가지 민속행사로 지역공동체의 친목을 다지는 행사였다. 올해로 제9회를 맞이하는 안동풋굿축제는 규모도 커질 뿐 아니라 갈수록 내용도 알차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 축제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어 또 다른 관광자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2012-07-25

3대 문화권 사업 주민설명회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김영재)가 업무 위 · 수탁 협약을 체결해 시행중인 3대문화권(세계유교 · 선비문화공원, 한국문화테마파크)사업의 기본설계와 탐방로 기본설계 등에 대해 7월24일 15:00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3대문화권사업의 추진현황과 세계유교 · 선비문화공원, 한국문화테마파크의 기본설계와 탐방로 조성방향, 주제설정, 노선선정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햇다. 세계유교 · 선비문화공원, 한국문화테마파크는 도입시설, 공간구상, 정확한 수요예측을 통한
2012-07-24

별난 탈 여기여기 모여라~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 탈들의 잔치가 열렸다!
요즘 TV 드라마 가운데 ‘각시탈’이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탈 뒤에 얼굴을 감춘 주인공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불의에 맞선다. 우리 조상들은 세상을 풍자하거나 특별한 의식을 취할 때 ‘탈’을 썼는데, 국내 국보급 탈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탈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번 체험전에는 국내 전통 탈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부탄, 태국, 중국 등 20개국 300여점의 탈 전시와 다양한 탈 관련 체험프로그램들이 선을 보인다. 세계탈문화예술연맹과 경기도 문화의 전당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7월 12일부터 8월 29일까지 49일간 ‘세
2012-07-23

산수실경 뮤지컬 ‘왕의 나라’ 2012 제작발표회
7월 23일(월) 14:00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2012산수실경(山水實景) 창작뮤지컬 ‘왕의 나라’ 제작발표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막을 올리게 될 뮤지컬 ‘왕의 나라’는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와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와 영남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23일 오후 2시부터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공개 오디션과 보컬·안무·연기 연습 등 공연준비의 전 과정을 담은 메이킹 영상을 시작으로 쇼 케이스가 이어진다. 김준한(경상북도 콘텐츠 진
2012-07-23

가사토(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 수강생 670명 모집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난 5월 교육과학기술부 공모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 지원사업”(이하 ‘가사토’)에 선정된 이후 프로그램 개강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7월 23일(월)부터 교육 수강생 670명을 모집한다. 가사토 사업은 지역 학습자원을 활용하여 청소년에게 건전한 ‘학교 밖 학습경험’을 제공하고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학습하는 토요일 교육안전망 구축을 위해 올 해 첫 시행되는 사업으로 기초자치단체의 자원을 활용하여 ‘학교밖’ 토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경상북도에서는 안동시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안동시는
2012-07-23

안동 고택관광뮤지컬 '사모' 상설공연
450년 전 퇴계 이황 선생과 관기 두향의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고택관광뮤지컬 <사모>가 이달 21일부터 내달 4일까지 매주 토요일 밤 8시30분 안동 군자마을 탁청정을 무대로 총 3회 공연된다. 올해로 시즌4를 맞는 실경뮤지컬 <사모>는 퇴계 이황(李滉.1501~1570) 선생의 위대한 철학인 경(敬)사상을 주제로 한 두향과의 지고지순한 사랑이 주된 내용이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퇴계의 학자적 모습보다는 한 남자의 인간적 모습을 그리고 있다. 올해는 극을 일부 수정해 퇴계 선생의 인간애(人間愛)를 더욱 부각시켰으며, 근엄한 철
2012-07-20

왕의 나라, 5,000㎡ 규모의 실경 공연장 제작 들어가
산수실경 창작뮤지컬 ‘왕의 나라’가 지난 7월 10일부터 안동 민속촌 성곽을 배경으로 실경 공연장 설치에 들어갔다. 수년전 드라마 촬영장으로 쓰인 뒤 휴면 상태였던 안동 민속촌이 곧 다가올 ‘왕의 나라’ 무대설치로 한창 분주하다. 현재 제작중인 ‘왕의 나라’의 공연장은 5,000㎡ 규모, 약 2천명이 수용가능한 관객석으로 완성되었을 때 장대한 모습을 상상하게 한다. 산수실경 창작뮤지컬 ‘왕의 나라’는 오는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공연된다. 공연장의 구조는 단순히 앞에 보이는 무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관객의 머리 위, 무대 옆의
2012-07-20

산수실경 창작뮤지컬 ‘왕의 나라’ 홍언박 役 이승욱씨 인터뷰
“무예에도 출중하고 자신의 여자도 진정으로 사랑할 줄 아는 홍언박을 연기하겠습니다.” 홍언박 역(役)을 연기하는 이승욱씨(남·27)는 뮤지컬 대학원에 재학 중인 신인 뮤지컬 배우이다. 지난 해 아버지로부터 ‘왕의 나라’ 오디션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참가하게 되었다. 이승욱씨는 “‘왕의 나라’로 뮤지컬과 첫 만남을 하게 되면서 서울시립대 뮤지컬 대학원 진학을 결심하였다. 지난해에는 첫 뮤지컬 작품에 비중이 큰 역을 맡아 부담이 많았다. 그러나 올해에는 다른 뮤지컬 작품 경험도 생겼고 공부도 하고 있는 중이라 이번 공연은 자신 있다.”
2012-07-19

제5회 국립국악관현악단 여름 국악 아카데미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하영일)은 서울과 지방의 문화격차를 줄이고 전통이 살아 숨 쉬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이미지 제고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촉진하고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여가활용에 기여 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오랫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자매도시 청소년들에게 방학을 이용 여름아카데미를 운영하여 국악계 인재양성과 저변확대를 도모하여 지역문화 발전에 공헌하고자 여름 국악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최고의 연주자!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국내 최고의 연주자인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강
2012-07-19

제1회 호국 · 보훈그림그리기 입상작전시회 및 나라사랑 보훈지킴이 어린이화가 임명장 수여식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안동시지회(회장:김재만)는 7월 21일 오전10시 30분 안동탈춤공연장에서『제1회 호국 · 보훈그림그리기 입상작전시회 및 나라사랑 보훈지킴이 어린이화가 임명장 수여식』을 갖는다. 이날 나라사랑 보훈지킴이 어린이화가 임명장 수여식에는 보훈 · 안보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가족, 학생 및 참여가족 등 240명이 참석하여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운다. 이 행사는 행복안동산악회, 안동시학원연합회미술분과, 중앙신시장상인회, 안동뉴스, 주)영남레미콘, 산정주택건설(주)의 후원으로, 호국보훈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안동시내 유치원
2012-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