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2월 2일 금곡동 3-27번지 일원 33필지 5,392.5㎡에 대한 경계를 확정하는 금곡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잘못된 지적정보를 바로잡고, 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지적을 첨단기술의 디지털 지적으로 변환 구축하는 국가사업이다.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으로 토지이용현황과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정리하여 토지의 경계가 분명해짐에 따라 경계분쟁으로 인한 이웃 간 갈등을 해소하고, 경계확인을 위한 지적측량 비용을 감소시키는 등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에 큰 역할을 할
2021-02-02
사회 (17,681건)
안동시는 지난 1월 29일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복지문제를 발굴하고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담은‘읍면동 지역특화사업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 이번 우수사례집은 풍천면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된 ‘사랑의 고구마 심기’사업을 시작으로 지역 내 자생단체와 자영업자들이 참여하는 길안면 ‘함께 모아 찬찬찬(도울 찬, 먹을 찬, 반찬 찬)’ 밑반찬지원 사업 등 주민들이 중심이 된 22개의 다양한 복지사업들을 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병의 전국 확산으로 인해 어느 때보다 이웃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소외된 이웃들이 늘어나고 있는
2021-02-02
안동시는 최근 경기 양주, 충북 충주 소재 축산물가공업체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지속됨에 따라 다수의 인원이 근무하는 관내 축산물가공업체에 대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인 방역 조치에 들어갔다. 먼저 지난 1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축산물가공업체 중 방역에 취약한 닭발 가공업체 종사자 454명에 대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했고, 검사 결과 전원이『음성』으로 판정됐다. 안동시 관내 닭발 가공업체는 28개소로 전국 닭발 가공·유통량의 50 ~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때는 종사자가 1,000여 명에 육박했으나
2021-02-02
개정된 동물보호법에 따라 오는 2월 12일부터 맹견 소유자는“맹견 책임보험”을 의무가입 해야 한다. 손해보험사*는 1월 25일(월)부터 맹견(5종)** 으로 인한 다른 사람의 피해를 보상하기 위한 맹견 책임보험의 판매를 시작한다. * (상품 판매 보험사) 하나손해보험(1.25), NH농협손해보험·롯데손해보험·삼성화재·현대해상(준비 중) ** 도사견, 아메리칸 핏블테리어, 아메리칸 스테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불 테리어, 로트와일러와 그 잡종의 개 반려견이 다른 사람을 공격하여 상해를 입힌 경우 그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을 현재도 보
2021-02-02
안동시 명륜동체육회(회장 우남식)에서 2월 1일 명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명륜동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현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명륜동 함께모아 행복금고’는 명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된 기부금이 모이는 금고이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식품키트 및 집수리 사업 등 여러 지원 사업을 통해 명륜동 관내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우남식 명륜동 체육회장은 “명륜동체육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으로 모은 기부금인 만큼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국환 명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1-02-02
안동시는 버려지는 자원을 최소화하고 재순환하는데 주력하고자 2021년 1월 1일부터 청소행정과 부서 명칭을 자원순환과로 변경하고 자원재활용팀을 신설하는 등 2021년을 원년으로 폐기물의 분리배출과 재활용을 유도하는 자원순환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본예산 317억 원을 편성하였다. 자원행정 분야에는 181억 원의 예산으로 생활폐기물의 분리배출 지도와 적정 수거, 쓰레기 불법 배출을 막기 위한 감시카메라 설치, 시가지 청결 유지를 위한 환경미화 인력 운영 및 관리, 시민들이 배출한 생활폐기물의 적기 수거를 위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
2021-02-01
안동시는 2월1일 오후 2시 시청 소통실에서 정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안동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권순협 도매시장법인 안동농협 조합장, 권민성 안동청과 대표,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 및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또한 주관 용역사인 ㈜오현건축사사무소 및 협력 업체 등 관계자 18여명이 참석해 「안동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의 추진방향에 대해 토의했다. 안동 공영도매시장은 경북도내 대표적인 산지 도매시장으로 출하물량이 급증하며 부족한 시설의 확충
2021-02-01
안동시는 올 10월까지 지적측량의 기준이 되는 지적기준점(6,730점)에 대한 일제조사 및 정비를 실시한다. 지적기준점은 지적측량을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측량기준점으로서,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경계 분쟁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측량의 기초가 되는 점이다. 안동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안동시지사와 합동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망실ㆍ훼손된 기준점을 재정비하고, 지적기준점이 부족한 지역에 대해서는 추가설치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적기준점 일제조사 및 정비를 통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지적측량의 신뢰도 향상에
2021-02-01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이웃 간 소통이 뜸해지는 요즘 코로나19 극복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임하면 저소득층을 위하여 지역 언론사 및 기업에서 라면 100박스와 방역물품 100박스를 기탁했다. ㈜세명일보(대표 김창원)는 지난 26일 임하면에 사랑의 라면 100박스(18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경로당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예정이다. 또한 안동명성약품(대표 박명훈)에서 지난 1일 임하면에 물티슈, 마스크 등 방역물품키트 100박스(200만 원 상당)을 기부하였다. 안동명성약품은 임하면
2021-02-01
안동시는 시민들의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LPG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지원한다. 2030년 12월 31일까지 LPG사용 모든 가구는 의무적으로 금속배관으로 교체해야 한다. 이에 따라 올해에 한하여 서민층은 무료로 진행하고 일반가구는 자부담금(오만원)만 내면 금속배관으로 교체지원 한다. 사업신청은 1월28일부터 2월26일까지(29일간)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청 홈페이지(시정소식/안동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를 받는다. 기타 문의사항 있을시 안동시 일자리경제과 에너지정책팀(☎840-5313
2021-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