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10월 8일부터 12월 27일까지(12주간) 외국인 이주 결혼 여성들에게 한글교육을 실시한다. 의성군 관내에는 2007년 6월말 기준으로 외국인 이주 결혼 여성이 158명이며 이 중 상반기 한글교육에 48명이 참가했으며 이번 하반기 한글 교육에는 단촌면외 3개 지역에서 18명이 신청했다. 한글교육 이외에도 한국요리 강습을 3회 실시하고 또 11월경에는 한국문화체험 기행도 계획하고 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한국문화를 접하게 할 계획이다. 외국인 결혼 이주 여성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들이 우리 문화에 빨리 적응하
2007-10-09
뉴스 (56,398건)
의성군은 제14회 『자랑스런 군민상』수상자로 봉사부문에 김기선(42세, 경북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의성소방서)씨, 예술부문에 김동영(71세,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 서예가)씨, 체육부문에 김종우(63세, 경북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 의성군체육회 자문위원)씨, 애향부문에 서정천(65세, 포항시 북구 흥해읍 성곡리, 공인중개사)씨를 선정하였다. 이번 수상자들은 자랑스런 군민상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가을빛고운대축제 기간인 10월 9일(화) 10:00 의성종합운동장에서 시상식을 가진다. 김기선씨는 소방공무원으
2007-10-09
의성군보건소는 금년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10월 22일 부터 실시하며 예방접종 계획 인원은 20,300명이라고 밝혔다. 예방접종 권장 대상자로는 폐질환자, 심장질환자, 만성질환자(당뇨환자, 신장질환자, 만성간질환자) 65세 이상 노인, 임산부, 의료인 등이다. 금년절기에 유행이 예상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형 Solomon Islands주, A형 Wisconsin주, B형 Malaysia주이며 접종 백신의 보유량은 충분 할 것이라고 했다. 접종방법은 매년 1회 접종을 하며 예방접종 이상반응 최소화를 위하여 반드시 의사의 철저
2007-10-08
의성청년회의소와 의성청년회의소 특우회가 주관하고 의성군이 후원하는 “제2회 의성군민과 함께하는 가을밤의 가족음악회”가 군민축제인 가을빛고운 대축제와 함께 성황리에 개최 했다. “가족음악회”는 10월 8일 저녁 7시부터 의성문화회관에서 1,000여명의 군민들이 관객으로 참여한 가운데 순수 민간악단인 아리랑 팝스오케스트라의 감영록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2시간의 공연을 가졌다. 주요 연주로는 군민들의 정서와 부합하는 아리랑팝스오케스트라의 아리랑, 울산아가씨, 아름다운강산, 터키행진곡 등의 연주와 특별출연 소프라노 김상은과 초대가수 이병욱의
2007-10-08
제6회 참사랑 글쓰기대회 개최 참교육 학부모 안동지회(지회장 이철숙)에서는 오는 10월 13일(토) 오후 2시 안동댐 조각공원에서 제6회 참사랑 글쓰기 대회를 개최한다. 안동지역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대회를 통해 공동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자녀와 함께 대화와 사랑을 만들어 가는 뜻 깊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철숙 지회장은“누구나 쉽게 쓸 수 있고 자기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글쓰기를 통해 글쓰기가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자리잡도록 하는 한편 부모와 함께 함으로써 글쓰기가 어렵지 않다는 인식을 갖게 될
2007-10-08
열흘 동안 뜨겁게 달구었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과 제37회 안동민속축제가 탈을 쓴 이들이 벌이는 신명나는 석전과 월드마스크댄스의 신명나는 판놀음으로 7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안동시에 따르면 축제기간 열흘 중 7일간이 궂은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90만에 가까운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는 궂은 날씨, 추석직후 시작된 축제라는 어려운 여건속에서 만들어 진 것으로 지난해보다 입장객은 줄었으나, 내실면에서는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특히 보다 고무적인 현상은 축제 참여자의 70%가 외지관광
2007-10-08
열흘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신비한 부탄, 태국, 인도네시아가 참여한 세계탈특별전시, 세계탈국제학술 대회 등 국제적 행사와 수준 높은 외국 공연단의 공연,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체험부스, 탈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축제장 디스플레이 등 탈과 관광객이 어우러진 신명나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던 10일간의 축제가 오늘로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 폐막식은 축제를 마무리하는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송신(送信)마당을 시작으로 동과 서로 나뉜 탈 쓴 이들의 대싸움이 진행된다. 각 팀 약 500여명이 들고 있는 깃발은 서걱서걱
2007-10-08
봉화군에서는 파인토피아봉화 신활력사업의 일환으로 장뇌삼 생산자 및 재배에 관심이 있는 군민 70여명을 대상으로 10월 8일 봉화군청소년센터에서 『2007 파인토피아봉화 장뇌삼 재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봉화군의 자연환경과 장뇌삼 재배 조건 구축, 장뇌삼 실제 재배를 위한 기술 습득이라는 주제로 이 분야의 전문가인 동양대 김홍대 부총장과 고려산삼연구소 한영채 소장을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봉화군은 『2007 파인토피아봉화 장뇌삼 재배 교육』을 통하여 농촌지역의 어메니티자원으로써 장뇌삼의 가치를 발견하고 실질적인 재배기술
2007-10-08
안동시 에서는 어자원 증대 및 보호를 위해 안동ㆍ임하댐에 총사업비 1억원을 들여 양 댐 각1개소에 393㎡규모의 다목적 어류인공산란장을 10월 8일과 9일 양일간에 걸쳐 설치한다. 안동ㆍ임하댐 건설로 어도차단과 자연환경 변화로 내수면 어족자원이 줄고 어류의 주 산란기인 4~5월에 댐 수위 저하 등으로 수초에 산란된 어류의 알이 고사 될 뿐 아니라 수질개선의 필요성 등이 대두됨에 따라 다목적 어류인공산란장을 설치하여 어족 자원의 산란ㆍ은신처 제공, 수질개선효과, 외적경관창출, 생태 학습공원으로서의 볼거리는 물론 어자원 증식에 따른 어
2007-10-08
노무현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10월 6일 한국에 도착한 마그레데 2세 덴마크 여왕 내외가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을 위해 11일『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방문한다. 여왕내외는 청와대 국빈방문 행사를 마친 후 지방시찰에 나서 10일 울산의 공업단지를 둘러본 후, 11일 오전 11시경 안동에 도착해 “한국 속의 또 하나의 한국”인 안동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도산서원, 한국국학진흥원, 봉정사를 둘러보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덴마크 여왕의 안동방문은 주한 덴마크 대사관의 폴 호이니스 대사가 평소 안동의 문화를 덴마크
2007-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