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사업용자동차 차고지 외 밤샘주차 근절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3일간 단속을 실시한다. 도심, 주택가 등 생활권 주변에 무분별하게 주차되어 있는 사업용자동차로 인해 소음·공해, 교통사고 발생 위험에 대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옥동, 용상동 등 통행량이 많은 도심지는 물론, 최근 송하지구대~ 옥동3주공에 신규 개설된 구간에도 사업용자동차 밤샘주차로 인해 교통안전 에 대한 우려와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시민들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위해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도심, 주택가, 이면
2021-06-09
사회 (17,680건)
안동시(권영세 시장)는 LPG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국비 매칭사업으로 LPG 용기 사용가구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5월말부터 10월말까지 실시한다. 이본 사업은 2011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9,963가구에 대하여 가스시설개선을 완료하였고, 올해는 LPG를 사용하는 일반세대와 취약계층을 포함하여 1,000가구에 대해 진행한다. LPG 고무호스는 장기간 사용 시 균열 및 절단 등 사고 위험성이 있으나 이런 위험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방치하는 경우가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은 무료로 실시되며, 일반가구는 자부
2021-06-09
안동시는 하회마을주민을 대상으로 ‘하회마을 차량관제시스템 설치사업’ 주민설명회를 6월 8일(화) 오전 10시 30분에 하회마을 탈놀이전수관에서 개최했다. 하회마을은 조선시대 씨족마을의 대표적 사례로 유형유산 뿐만 아니라 유교문화, 생활방식을 비롯한 무형 유산들을 오늘날까지 잘 간직하고 있어 2010.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와 양동」으로 등재되었다.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와 양동」등재 시 세계유산위원회가 인정한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따르면 양반과 평민의 가옥, 마을의 전통적 배치, 경관 등은 반드시 보존관리
2021-06-08
풍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찾아가는 행복드림 빨래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저우리농어촌체험·휴양마을(위원장 류근우)에 대형 건조기(570만 원 상당)를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된 건조기는 박정국(민간위원장), 최병섭, 서안동농업협동조합 직원일동, ㈜나우(대표 김봉덕), 풍천면이장협의회, 이규섭, 이원오, 조현득 등 지역주민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구입했다. 류근우 위원장은 “홀로 이불세탁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깨끗해진 빨래만큼 몸과 마음도 밝아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정국 위원장은 “
2021-06-08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관내 사과농가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함에 따라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문 예찰단 구성 및 사전방제조치 이행 행정명령 발령 등으로 선제 대응체계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과수화상병 확산에 대비해 신속한 현장 대응에 필요한 인력·장비 동원 절차 및 업무분담 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농촌진흥청,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검역본부와 합동조사단을 구성하여 기 발생 농가 인근 100m 인근 과원에 정밀예찰을 진행 중이다. 과수화상병 사전방제조치 이행 행정명령은 사과, 배, 복숭아 등 과원 경영자 및
2021-06-07
안동시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공헌·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을 6월 6일(일) 오전 9시 55분에 충혼탑(안동시 정하동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묵념, 조총발사, 헌화·분향 후에 안동시장의 추념사, 전몰군경유족회유자녀(강귀분氏)의 추모헌시(김연웅作“옥토”) 낭송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추념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방역수칙을 준수해 국가유공자 및 유족, 기관단체장, 시민 등의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 및 안전을 위해 규모를 축소하여
2021-06-07
권영세 안동시장은 6월 6일(일)에 임하면 금소리의 임시재씨(독립유공자 임윤익 孫)의 집에서 열린『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사업 1호 가구 현판 전달·부착식』에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사업』은 경상북도와 안동시, 한국 해비타트가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으로 임하면 소재 임시재씨의 주택이 1호 대상지로 선정되어 지난해 9월 새단장을 마쳤다. 이날 현판 전달·부착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용욱 경북청년봉사단장, 김형동 국회의원, 우진수 경북북부보훈지청장, 이광회 한국해비타
2021-06-07
권영세 안동시장은 6월 6일(일)에 경북독립운동기념관에서 열린『독립운동가 후손 3대 초청행사』에 참석했다. 권 시장은 이 자리에서 “호국보훈의 달, 안동에서 이번 행사가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며, 선조들의 희생과 헌신의 정신을 기리고 지켜온 후손들께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안동은 한국 독립운동이 처음 시작된 곳으로 1894년 갑오의병에서부터 50여 년간 독립운동을 전개했고, 특히 기념관이 위치한 내앞 마을은 독립운동가를 가장 많이 배출한 곳으로 독립운동의 성지이다.”라며 선조들의 희생에 자긍심을
2021-06-07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전북 익산 소재)과 생산자간에 약용작물인 지황(품종:토강) 원종 종근 위탁 생산에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약용작물 국내 육성 품종 조기 확대 보급을 위한 원종 위탁 생산 단지화와 약용작물 재배 농가에 우량 종근 보급을 위해 필요하다. 지황 종근 위탁 생산은 2019년 4개 농가로 시작해 올해는 11개 농가, 2ha(비닐하우스 40동)에서 조직배양묘와 원종 종근을 이용하여 우량 종근을 생산하기로 협약을 맺었으며,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지황 재배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
2021-06-07
안동시는 민원실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민원부서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6월 9일(수) 오후 5시 옥동행정복지센터에서 안동경찰서와 함께 폭언·폭행 민원 등 특이민원을 가상한 비상상황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모의훈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이나 불안, 분노 등 코로나 블루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시민과 민원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상벨 시연은 안동경찰서 협조로 긴급 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통해 신속히 출동한 경찰관이 특이 민원인을 제압하는 실제 상황을 연출할 예정이다.
202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