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특성화 은상 '얼쑤! 한국일세!'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관장 임방호)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의 장은정(업체명:張’s) 작가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제16회 대한민국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한국특성화분야 은상을 수상하는 큰 영예를 안았다. 장은정(업체명:張’s) 작가의 ‘얼쑤! 한국일세!’ 작품은 한국적인 전통문양인 와당 문양과 탈 캐릭터를 이용하여 동전지갑, 반짇고리, 손거울 등을 휴대성이 용이하게 핸
2013-08-28
문화 (7,054건)
안동시(시장 권영세)는『깨끗하고 안전한 학교주변 환경만들기』를 위해 관련 기관단체와 함께 대대적으로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집중단속에 나선다. 단속에는 안동시와 안동경찰서, 안동교육지원청을 비롯해 28햄기동대, 민간단체 등 민.관 합동단속반 10개팀 80명이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새학기 시작 시점에 맞추어 8월 27일부터 9월 13일까지 3주간 집중단속기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학교 경계에서 200m 이내인 학교정화구역 내 불법영업행위 업소가 집중 단속 대상이다. 대화방, 키스방 등 신?변종 유해업소와 청소년출입금지 의무위반
2013-08-28
안동시립도서관(이하 시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독서 생활화를 위한 독서진흥사업을 범시민적으로 전개하여 시민들의 독서의욕을 고취시키고 책읽기 운동이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인형극 공연, 독후화 그리기 대회, 틀린 표지 찾기, 다독가족 시상 등 다양한 독서행사를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동화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인형극은 두더지가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면서 동물들을 알아가고 동요도 함께 부르는 시간으로 어린이 친구들에게 큰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또한, 「독후화 그
2013-08-28
20세기 미래학자 허먼 칸(1922~1983)과 존 나이스비트(JohnNaisbitt)를 비롯한 많은 미래 학자들이 21세기는 서구적 자본주의가 몰락하고‘유교적 자본주의’가 대신할 것이라 예언했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최근 각 기업체에서는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군대문화(조직활성화, 극기훈련 등)를 통해 조직력을 다지고, 선비수련을 통해 정신문화를 다지는 프로그램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정신문화를 이끌고 있는 안동은 유교문화와 독립운동을 바탕으로 한 정신문화수련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금까지 정신문화수련은 도산서
2013-08-28
지난 2010년 7월31일 하회마을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유교문화를 상징하는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불교문화를 대표하는 봉정사까지 세계유산 등재가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또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소장하고 있는 유교목판이 세계기록유산으로, 하회별신굿탈놀이는 인류무형유산 등재가 추진되고 있어 안동문화의 세계화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 도산서원, 병산서원 세계유산 잠재목록 등재 안동의 도산서원과 병산서원이 지난 2011년말 도동서원(달성), 남계서원(함양), 소수서원(영주), 옥산서원(경주), 필암서원(장성), 무성서원(정읍)
2013-08-27
지역의 역사를 순수한 지역민의 역량으로 그려낸 ‘안동명품 뮤지컬’ 왕의나라 시즌3 제작발표회 및 시연회가 오는 28일(수) 오후3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주목할 대목은 지난 2011년 처음 관객들에게 선보이면서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불러 일으켰던 뮤지컬 왕의나라가 시즌3를 맞아 과감한 변신을 시도한다는 점이다. 가장 큰 변화는 안동댐 민속촌 야외성곽 특설무대 위에서 실경을 배경으로 제작돼 관객을 맞았으나, 이번 공연은 실내인 안동문화예술의전당으로 옮겨진다는 것. 따라서 작품의 완성도는 물론, 더욱더 화려해진 무대
2013-08-26
안동시와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는 8월 26일 10:30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 연회장에서 중앙일간지, 여행전문잡지, 여행사, 여행관련 파워블로거 등 50여명을 초청해 축제.관광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축제와 관광 인센티브 제공과 관련된 적극적인 홍보로 지역 내 관광객 증가를 위한 전략적 프로그램 일환으로 실시한다. 한국일보와 국민일보, 스포츠 경향, 매일경제 등 주요일간지와 유에스 여행사, 유세관광 등의 여행사, 한국관광공사 국내여행팀, 여행관련 파워블로거 등 50여명이 참석하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3의 경쟁
2013-08-26
세계유산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을 테마로 하는 하회달빛걷기 행사가 올 들어 세번째로 8월 24일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주변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유교문화체험학교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후 4시 효부골 종합안내소를 출발해 하회장터→하회마을 탐방→유교문화길 걷기→병산서원→종합안내소로 13㎞ 구간에 걸쳐 진행된다. 행사는 저녁 9시30분 종료 된다. 참가비는 1인당 5,000원 이고, 오후 3시에 안동시청 앞에서 셔틀버스가 출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걷기행사를 비롯해 문화체험, 이벤트 행사 등 다양하게 펼쳐지고, 식후행사로
2013-08-22
8월 22일 12:40 도산면 토계리 퇴계종택 부근에 위치한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 강의실. 우리나라 화이트칼라로 대변되는 신한은행 차장급 60명이 김병일 이사장으로부터 특강에 몰입해 있다. 기획예산처 장관을 역임한 후 안동에서 선비의 삶을 몸소 실천하며 한국의 정신문화를 전하는 데 열정을 쏟고 있는 김병일 이사장으로부터「21세기 나의 삶과 선비정신」이란 주제의 강의를 통해 금융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올바른 잣대와 가정과 직장에서 어떻게 선비정신을 실천, 적용해 나아갈지에 대해 듣는다. 같은 날 오후 2시 도산서원 전교당에서는 고령교육지
2013-08-22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관장 박래근)은 4D영상관 시스템 시설보수 공사로 인해 9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임시휴관에 들어간다. 휴관기간동안 노후화된 4D영상관 시스템을 보수해 관람객들이 보다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영상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콘텐츠박물관의 4D입체영상관은 ‘고창전투’의 3D입체영상에 4D연출효과를 더한 것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바람, 번개, 물, 안개, 의자움직임 등의 특수효과가 실시간으로 처리되어 실제 전투현장에 직접 들어간 듯한 느낌을 제공하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임시휴관에 따른 공백을 최
2013-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