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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보건소에서 청소년의 조기 흡연 및 음주의 심각성을 인지시키고 흡연 및 알코올의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건전한 가치관과 올바른 습관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금연ㆍ절주분야를 대상으로 4월 19일부터 5월 말까지 실시한 글짓기 공모전 응모작품에 대한 심사를 2010년 6월 24일(목) 오후2시 의성군보건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응모작품은 총 101작품(금연 76작품, 절주 25작품)으로 학교와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아 많은 작품들이 응모됐다. 심사위원은 의성문인협회와 국어교사 등 5명으로 구성하고 시상내용은 최우수 3명, 우수

의성군 보건소(소장 김정혜)와 범국민손씻기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대한의사협회와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하여 관내 어린이와 교사 및 학부모 600여명을 대상으로 2010년 6월24일(목) 손씻기 아동극 “손, 씻을래요!를 의성 문화회관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최근 수족구병, 유행성 눈병 등 각종 전염성 질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개인위생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면역성이 약한 어린이들의 경우 올바른 손씻기 등의 작은 실천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위생습관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다. “손, 씻을래요!”는 질병예

사라져가는 전통 성악곡인 정가(正歌)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정가진흥회(회장 윤용섭)는 제7회 정가발표회를 오는 26일(토) 오후 6시 안동시민회관에서 가진다. 정가(正歌)란 고려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단아하고 화평정대 한 우리 고유의 성악곡으로 가곡(歌曲), 가사(歌詞), 시조(時調) 를 통칭하는 말로서, 조선시대 선비들이 즐기던 수준높은 음악으로 정서의 순화와 심성의 도야를 목표로 하는 노래다. 한국정가진흥회는 뛰어난 예술성에도 불구하고 대중에 무관심 속에 잊혀져가는 민족의 전통성악인 정가를 연구, 전승하고 보급 발전

안동봉화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류동걸)은 6월 24일(목) 11:00 안동시 남후면 남후농공단지내 “양파종합처리장” 현장에서 안동시장, 시의회 의원, 출자농협 임직원, 양파재배농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고 현대식『양파종합처리장』준공식을 갖는다. 양파종합처리장은 농림수산식품부의 원예작물브랜드육성지원사업으로 3,085백만원을 투자하여 저온창고, 작업장, 기계실 등 건축면적 2,804㎡와 선별 및 깐양파처리 시설로서 년간 6,000톤의 양파를 가공 할 수 있으며, 2009년 11월에 착공하여 2010년 5월 공사를 완료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는 호국보훈 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6월 28일(19시30분)세계정상의 우크라이나 『그린카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초청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통적인 클라식 공연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특정층을 겨냥하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정하여 연주자는 국내정상급 연주자로 구성 곡의 다양성과 격조가 있으면서 감상에 어렵지 않은 프로그램이다. 특히 안동시에서는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문화서비스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보훈가족 및 문화소외계층 등을 무료 초청하여, 수준높은 공연을 가족과 함께 하는 장을 마련하여 작금의

문경시의회는 지난 6월17일 제6대 시의원당선자 상견례에 이어 6월 21일 수안보 한화콘도에서 의원전문연수기관인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에 위탁하여 당선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방의원의 권한과 책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 회의진행방법과 순서, 성공적인 원구성 방법과 절차 등 의원으로서 반드시 숙지해야할 기본적인 사항과 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요령 및 기법을 쌓았다. 또한 문경시의회는 7월7일 오전10시 제138회 임시회를 열어 원구성(의장, 부의장 선출)을 하고 오후 2시 제6대 의회 개원식을 가질 예정이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충근)는 지난 6월 4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서울 경북궁앞 서울셀렉션 북샾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문경오미자 무료 시음행사를 갖고 있어, 참가자들의 반응이 한여름 더위만큼이나 뜨거워 화제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대상 한국문화컨텐츠 기획, 영문월간지 발행하는 서울셀렉션과 공동개최하는 행사로 건강과 웰빙의 대명사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음료로 문경오미자를 한국을 방문하는 세계인들에 선보이고, 입맛을 사로잡아 세계화의 교두보를 마련하자는 취지로 개최되며,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이면 누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6월22일 농업인대학(고추,한우,CEO)과정 교육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채장희)특강으로 열기가 가득하였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대학교육과 고추농업 CEO 과정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3개과정(고추분야2, 한우분야) 117명이 분야별로 교육을 받고 있으며 신활력사업비와 자체사업비로 추진하고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채장희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함께 미래는 농촌여성과 다문화가정의 중요성을 제시하고 이제 농산물 생산에서 바로 먹는 식품을 생산하는 마음으로 접근을 해야 한다고 말 하였다. 아울러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

영양군 석보면은 농촌 인력의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선정 6월 22일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하여 이번 농촌 일손돕기로 선정된 농가는 지경리 이로우씨로 영농작업 중에 소에 치여 오른쪽 팔이 골절되어 깁스를 하고 있으며, 바쁜 영농시기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여 석보면, 기획감사실 및 시설관리사업소 직원들이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 농촌 일손돕기 장소는 석보면 지경리 소재 양배추밭 2ha에 잡초뽑기를 실시하였으며, 일손이 부족했던 농가에 많은 도움을 주어 농업인들의 영농 도모에 한 몫을 하였다. 석보면은 앞으로도 농촌

독립유공자 김휘정(95년 애족장)은 1995년도에 훈장수여 대상으로 결정되었으나 그동안 후손을 찾지 못하여 전수를 하지 못하였으나 다행히 금년에 후손 되는 김식(독립유공자의 증손)님을 찾아 6월 정례조회에 훈장을 전수하였다. ■ 독립유공자 - 성 명 : 김휘정(金輝珽) - 생존기간 : (1841)~1901.10.10. - 출 생 지 : 경북 순흥 - 운동계열 : 의병 - 훈 격 : 애족장(1995년) ■ 전수대상자 - 성 명 : 김식(金湜) - 독립유공자와 관계 : 증손 - 1936년생으로 봉화군 물야면 거주 ■ 공적내용 경북 순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