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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은어숯불구이 체험장 열기
오감을 만족시키는 제12회 봉화은어축제가 7월 31부터 8월 8일까지 9일간 봉화읍 내성천변에서 열리고 있다. 그 은어축제장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찬 곳은 내성대교 아래 은어숯불구이 체험장을 가득 매운 인파들이다. 은어숯불구이 체험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숯불구이 판은 15개가 설치돼 있으며, 석쇠에 은어를 가득 올려서 1회 체험료가 2천원으로 1일 평균 630여회 체험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가족단위로 와서 은어를 노릇하게 구워 담백한 은어의 참맛을 느낄 수 있도록 공간도 마련됐다. 은어숯불체험장을 운영하는
2010-08-05

봉화군, 은어축제 입장권 인기
봉화은어축제장은 『가족과 함께 떠나는 동심여행 봉화로!』라는 슬로건처럼 은어잡이체험에 참가하고자 하는 인파들이 몰리는 곳은 입장권판매소이다. 직원들의 열띤 설명과 함께 질서를 돕는 청소년직장체험생의 안내 등으로 야단법석인 입장권판매소는 오전 8시 30분부터 저녁 8시 까지 판매를 하고 있으며, 체험자들의 소지품을 야간고기잡이 체험이 끝나는 시간 까지 무료로 보관하다보니 밤 10시가 되어야 입장권판매장은 업무를 종료하게 된다. 은어잡이 체험은 반두잡이, 맨손잡이, 야간고기잡이 입장권이 모두 동일한 일반 1만원, 장애인/국가유공자 9천
2010-08-05

(재)안동시장학회에 민선5기, 거액의 장학금 기탁
지역인재 육성과 안동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출범한 (재)안동시장학회(공동 이사장 권영세/김원)에 신한은행에서 민선 5기 처음으로 2010년 8월 5일 11:30 시장실에서 거액의 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 (재)안동시장학회에서는 2008년 4월 출범이후 47억원의 기금이 조성되어 교육도시로 재도약하기 위한 안동시민과 출향인사들이 뜨거운 열의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까지 일반시민, 금융계, 종교계, 기업, 사회단체 등 1,088여건이 접수되어 안동교육의 미래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특히 금년 들어 황화섭 5백만원, 안동시여성발전
2010-08-05

하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기념, 국내 첫 실경 수상 뮤지컬 ‘부용지애’
하회마을의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해 국내 처음으로 자연을 배경으로 한 수상 실경 뮤지컬 ‘부용지애(芙蓉之愛)’가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 낙동강 수상무대에서 8월 5일(목) 내일부터 오는 9일(월)까지 5일동안 매일 밤 8시부터 9시 40분까지 100분간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올 한 해 동안 경북북부지역 9개 시.군에서 진행되는 세계유교문화축전 2010의 사업 중 하나로 안동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세계유교문화축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하회마을보존회가 후원하다. 뮤지컬은 800년동안 이어져온
2010-08-05

안동학가산온천, 시설물 점검과 개보수를 위해 휴장
안동학가산온천은 시설물 점검과 개ㆍ보수를 위하여 오는 8월9일(월)부터 8월 18일(수)까지 10일간 하계 휴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설물 점검 중 열사용기자재 관리규칙 제33조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일러 검사를 실시하며, 전염병예방법 제 40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청사 방역을 실시한다. 그리고 기타 운영상 미비된 사항을 개선할 예정이다. 학가산온천에서는 이번 휴장기간 동안 시설물 점검과 개ㆍ보수를 통하여 고객들에게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입욕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아울러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원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2010-08-05

안동 메론ㆍ단호박, 해외시장에서 큰 인기
안동산 메론과 단호박이 맛과 품질이 우수하여 해외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안동에서 생산되는 메론은 품질과 당도가 뛰어나 대만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받고 있으며, 단호박 또한 맛과 품질이 우수하여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안동 농산물이 해외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임으로서 국내 수출업체가 안동산 메론과 단호박을 수출하기 위하여 많은 문의를 하고 있으나 생산량이 딸려 수출물량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달부터 수출된 메론은 지금까지 231톤 약 2억원상당이 수출되었으며 금년 11월까지 약 700톤을 수출할 예정
2010-08-05

국가대표 상비군, 안동체육관에서 구슬땀
연일 폭염이 솟구치는 온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안동체육관 실내는 8월 4일부터 국가대표 상비군 1500여명이 전지훈련에 구슬땀을 흘리면서 기량을 쌓고 있어 무더위를 무색케 하고 있다. 안동시 아마튜어복싱연맹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들의 기량 극대화를 위해 대한아마츄어복싱연맹 주관으로 8월 14일까지 안동체육관에서 2010복싱국가대표꿈나무선수 40여명이 하계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동시도 안동체육관을 찾은 선수들이 훈련에 차질 없도록 복싱 링 2개, 샌드백 거치대, 컴퓨터 채점기 등을 지원했다. 장한동(43세
2010-08-05

안동시, 각 조직 및 인력운영 전반에 대해 진단 실시
안동시(市長 : 權寧世)는 민선5기 출범을 맞아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행정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인 연구기관인 지방행정연구원에 의뢰 본청, 의회,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에 대한 조직 및 인력운영 전반에 대해 진단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안동시의 이번 조직 및 인력진단은 신규행정수요 증가와 총액인건비제 시행, 係제가 폐지되면서 6급의 역할 기능, 읍면동의 역할 분담 등 대내외적인 행정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조직체계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인력감축기조 유지 속에 조직구성원의 직무와 역할에 대한
2010-08-05

의성군, 농산업 현장밀착 토론회 가져
의성군이 최근 FTA 등 농업개방과 농산물수입에 따른 위기의 지역농산업 보호와 발전에 따른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현장밀착 토론회를 가졌다. 현장밀착 토론회는 8월 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의성군청 회의실에서 김복규 의성군수, 지역국회의원, 쌀 등 농산물 생산자단체와 주류제조, 쌀가공, 장류 및 식초가공업, 마늘.고추가루 가공업체, 등 생산자와 가공업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쌀소비 대책과 고추,마늘,사과 등 농산물의 수급문제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가공산업의 활성화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2010-08-04

의성군, 마이크로파우더(주) 경상북도 신성장기업 선정
지역기업인 의성군 다인면 가원리에 위치한 마이크로파우더 주식회사(대표이사 이동오)가 경영혁신과 기술개발을 통한 생산성 향상 등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경상북도 신성장기업」에 선정됐다. 이번 「경상북도 신성장기업」 선정은 기술혁신적이고 첨단 미래성장 지향적인 도내 중소제조업체를 발굴하여 표창함으로써 중소기업인의 자긍심을 살리고 진취적인 기업가 정신을 고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서 실시됐다고 했다. 마이크로파우더(주)는 슬래그 미분말 전문 생산업체로서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하여 친환경 신제품인
2010-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