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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에서 지역중심 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 개최
지역중심 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회장 이희재 안동대 총장)는 8월 13일(금) 오후 3시에 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 중회의실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대학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모임에는 협의회 소속 18개 국립대 총장들이 참석해 지역대학의 수업목적 저작권 이용 보상금 기준 고시 계획, 대입 공통지원서 및 지원 위반자 사전방지 시스템 구축 사업(안) 등 대학의 현안사항을 집중 논의하고, 특히 지역중심 국립대학 발전과 상호 긴밀한 교류ㆍ협력을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지역중심 국립대학교간 교류ㆍ협력분야로는 교수ㆍ학생 교류, 공동학술
2010-08-12

문경시, 2010년 하반기 영강문화센터 교육 개강식
2010년 하반기 영강문화센터 개강식이 8월 13일 오후2시 영강문화센터 3층 강당에서 신현국 시장, 도의원, 시의원, 대한노인회문경시지회장, 교육생 등 7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영강문화센터는 노인복지시설로서 어르신들에게 한글교실, 고전강학, 한문교실, 실버노래교실, 서예, 장구,사물놀이, 하모니카, 탁구, 당구, 컴퓨터, 인터넷, 발건강관리, 실버요가, 라인댄스, 실버체조 등 총19개 인기 과목으로 8월 13일 오후2시 개강식을 한 후 8.16일부터 12.17일까지 4개월동안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편,
2010-08-12

봉화공용버스정류장이 문화예술 공간으로
새마을문고중앙회봉화군지부(회장:박대훈)에서는 봉화공용버스정류장을 책과 시와 풍경이 있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지난 30일 조성하였다. 기존 버스정류장의 삭막하고 허전한 벽면에 관내 예술단체인 봉화문협, 봉화사진연구회, 봉묵회, 예술촌 회원들이 기증한 귀중한 작품 21점을 설치하였으며, 서가(책꽃이)를 준비하여 문학, 아동도서 등 100여권도 비치하여 관광객 및 주민들이 작품관람과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새마을문고봉화군지부 박대훈회장은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무료한 시간에 작품관람과 독서를 함으로써 이
2010-08-12

국내 첫 실경 수상 뮤지컬‘부용지애’, 한국 공연관광의 새로운 이정표 세워
하회마을의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해 국내 최초로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한 실경 수상뮤지컬 ‘부용지애(芙蓉之愛)’가 폭발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키면서 한국 ‘공연관광’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분석이다. 올 한해 경북북부지역 9개 시.군에서 진행되는 세계유교문화축전 2010의 일환으로 안동시가 주최하고 세계유교문화축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하회마을보존회가 후원한 뮤지컬 부용지애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5일 동안 매일 밤 8시부터 9시 40분까지 하회마을 수상무대에서 100분간 화려하게 펼쳐졌다. 제작비 10억원이
2010-08-12

광복 65주년 특별공연 실경 뮤지컬 “락-나라를 아느냐” 막 오르다
안동 독립운동사에 길이 남을 순국자정 제1호 향산 이만도 선생 추모 100주년 기념 특별공연 - 국악 실경 스토리텔링 뮤지컬 “락-나라를 아느냐” 공연이 오는 8월 14일 토요일 오후 8시 안동 웅부공원에서 광복 65주년 전야제 행사로 그 막을 올린다. [락]은 격동의 일제압제와 강제늑약, 국권회복과 광복에 이르는 현대사의 한가운데서 안동의 유림들과 지역민들이 보여 준 의(義)를 바탕으로 한 충(忠)의 본질이 무엇이었는지를 ‘향산’과 그 며느리 ‘김락’을 통해 알리는 내용의 창작 뮤지컬이다. 이 공연은 나라가 위태로울 때 멸사봉공
2010-08-12

『제65주년 광복절 기념』타종행사
한국근대 최초의 의병인 갑오의병(1894. 7월)이 일어난 고장 안동에서 제65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8월 15일 오전 11시 웅부공원(시민의 종)에서 관내 기관ㆍ단체장, 독립유공자ㆍ유족, 독립유적해설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열들의 애국ㆍ애족 정신을 기리고 행복안동 건설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타종행사를 갖는다. 이 날 타종행사는 1개조 4~5명으로 편성하여 총11개조가 33번 타종을 하게 되는데, 금번 타종행사를 통해 잃었던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안동인의 나라사랑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품격 높은 도시, 풍요로운 시민,
2010-08-12

용상동주민자치센터『주민한마당 작은음악회』
용상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송시태)에서는 오는 8월 13일(금) 늦은 저녁 8시부터 시민체육공원(용상 안동병원 앞)에서 용상동 주민들을 위한『주민한마당 작은음악회』를 열고, 주민들에게 한여름밤의 소박한 추억과 낭만을 선사하고자 한다. 이번 음악회는 용상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노래교실 회원(회장 권효자) 100여명이 직접 주관하여 개최되는데, 신나는 노래 한마당과 스포츠댄스교실 회원들의 화려한 무대, 그리고 지역가수(최대섭) 및 주민들과의 화합의 장으로 꾸며져 진행된다. 용상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이번 음악회를 계기로 앞으로 더욱
2010-08-12

안동독립운동기념관, 이달의 독립운동가 특별기획전 마련
안동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광복절을 맞아 특별기획전을 마련했다. 이번 기획전의 주제는 국가보훈처와 광복회, 그리고 독립기념관이 “2010년 8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한 “나라 위해 목숨 바친 안동선비 이중언”이다. 전시 개막식은 오는 8월 12일(목요일) 11시에 시작되며, 9월 말까지 전시할 계획이다. 이중언(1850~1910)은 1850년 2월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하계마을에서 퇴계 이황의 12대 손으로 태어났다. 그는 글과 도덕을 존중하고, 의리와 범절을 세워 살아가는 선비마을에서 성장하였다. 1879년 5월 대과에 급
2010-08-12

안동시, 보존부적합 옛 청사 시민에게 매각
안동시에서는 오래된 공공청사의 현대식 건물 신축과 농촌의료서비스개선 사업으로 중앙예산을 지원받아 건립하는 보건지소 및 진료소 신축으로 발생한 보존 부적합 “구”청사를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매각하기로 했다. 최근 신청사 건립으로 발생한 “구”청사는 중구동사무소를 비롯해 전체 23동으로 많은 공공 또는 민간단체에서 무상사용을 요구하고 있으나, 법령에 근거한 무상사용만 허가하고, 그 외에는 일체 무상사용을 허가하지 않고 보존 부적합 재산으로 분류 “매각”을 원칙으로 추진함으로써 시유재산 관리의 일관성 유지는 물론, 세입을 높이고 아울러 관
2010-08-12

안동 시내버스‘가스폭발 안전하다’
안동시는 관내 시내버스 112대와 전세버스 93대 등 200여대의 버스 연료를 CNG(압축천연가스)가 아닌 경유를 사용하고 있어, ‘우리지역 버스는 가스폭발 위험이 없다’고 밝혔다. CNG는 LNG(천연가스)를 대기압력의 200배 정도로 압축한 고압가스로써 폭발 위험에 대비하여 관련 장치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석유에서 생산되는 LPG와는 구별된다. 현재 CNG는 청정연료로써 공해를 방지하고 경유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여 전국적으로 활발히 도입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우리지역에 CNG를 사용하는 버스는 없지만
2010-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