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NetDiffrent

-모든 단계가 주민들의 손에 의해 이루어져 봉화군은 창조경영대학 교육과정의 하나로 ‘우리마을 환경디자인 과정’을 개설해 내성리 한국전력공사 맞은편 마을빈벽(가로 50m× 세로 1.6m)을 타일벽화로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마을 환경디자인 과정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7일까지 7회 차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타일벽화에 들어갈 이미지 및 대표그림 선정, 타일벽화완성 등 모든 단계가 주민들의 손에 의해 이루어 졌다. 특히, 이번 과정은 이주여성을 비롯하여 관내 학생 등 주민 20여명이 참여하면서 주민간 서로

안동수요회 상임위원(회장 권영세) 회의가 9월 1일 11시 남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지역내 주요 기관단체장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 협조사항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키로 하였다. 이번 회의는 국가 고용정책에 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새로 부임한 기관단체장과의 상견례를 통해 기관단체간의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자리로 경제난 극복을 위한 ‘일자리창출’ 추진, 태풍에 대한 유의와 도내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1회 평생학습축제, 제22회 안동예술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0에 대하여 축제추진 방향에

- 4개월간 1일 650여명 채용으로 일자리 마련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국내 경기침체에 따른 범정부적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일자리를 통해 취약 계층의 생계를 지원하고 침체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하여「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9.1일부터 실시한다. 지난 7. 19 일부터 7. 26(8일간)까지 모집신청 접수결과 목표인원 650명 모집에 1,036명이 신청하여 평균 1.6대 1의 비율로 나타났다. 이에 안동시에서는 신청자 1,036명을 대상으로 각종 보험, 연금, 재산조회 등을 통하여 소득, 재산 초과자 등을 배제시켰다. 이번에

-매월 둘째주, 넷째주 수요일(14:00~17:00)에 집중단속 안동시는 안동경찰서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시가지내 차량 및 보행자의 통행권을 확보하기 위하여 시가지 주정차질서 위반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경찰합동으로 불법주정차 집중단속 실시 및 홍보활동을 펼친다. 7월말 현재 자동차 등록대수(64,134대)가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최근들어 교통질서 불법주정차 위반자가 많아짐으로써 도로변 이중, 대각주차, 불법주정차 및 주택가, 상가, 도로변 차량 주차이동 등 관련에 대한 교통생활 불편민원이 폭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도로교통법, 질서위

안동중앙라이온스클럽(여성회장 임채련, 사무국장 박경호)에서는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이웃에게 봉사하는 단체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불우한 가정형편에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학업에 충실하고 있는 불우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장학금은 임동면 각 이장으로부터 추천받은 생활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임동면 학생 등 불우가정 학생 5명에게 1,500,000원(학생1인 300,000원)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 하였다. 안동중앙라이온스클럽에서는 수시로 불우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노인분들을 초청 경로행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발전과 봉사하는 단체

-시민들에게 신뢰 높이고, 함께하는 의회로 거듭나는 계기 기대 안동시의회(의장 김백현)는 2010년 8월30일 의원간담회를 통해 내년도 의정비를 어려운 경제여건에 시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고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하자는 전체의원들의 뜻을 모아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내년도 의정비를 올해 수준으로 동결함에 따라 안동시의원들은 내년에도 동결된 의정활동비 1,320만원과 월정수당 1,912만원을 합쳐 1인당 3,232만원의 의정비를 받게 된다. 이는 새롭게 출범한 제6대 안동시의회가 시민들

-다양한 봉사활동과 친절 서비스로 지방공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승한)은 9월 1일 (수) 10시 안동학가산온천 회의실에서 공단 봉사단 『행복누리봉사단』발대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발대식에는 경과보고, 봉사단 선언문낭독, 이사장인사, 사진촬영 순으로 열리며 공단 봉사단은 지금까지 각 부서별로 추진해오던 다양한 봉사활동을 좀 더 체계화 하고 구체화하여 성숙하고 발전된 봉사활동의 기틀을 마련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감을 목표로 전 직

권영세 안동시장 권영세 안동시장은 8월 30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작지만 시민들과 안동방문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시책을 발굴ㆍ추진해 줄 것을 주문해 눈길을 끌고 있다. 권 시장은 지역발전과 관련해 “4대강 살리기 사업, 도청이전, 3대문화권사업, LNG발전소 건설 등 대형프로젝트가 많이 추진되고 있어 안동발전의 청신호가 켜진 반면, 이들 사업은 장기적 발전전략으로 사업효과가 즉시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시민들에게 예산은 적게 들면서 감동을 줄 수 있는 시민생활ㆍ문화와 직결되는 시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후 2011년부터 즉시 추

-소재지 시군청에 종자업을 등록하도록 변경 경상북도에서는 8. 26(목) 시군 종자업 등록 담당자를 대상으로 변경된 종자업 등록ㆍ변경ㆍ취소 업무가 시군으로 이관됨에 따라 시군 담당자의 업무 혼란과 민원인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법 개정내용과 업무처리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그 동안 종자업 등록을 위해 민원인이 직접 도청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였으나 금번 종자산업법 개정에 따라 9. 1일부터는 주된 생산시설의 소재지 시군청에 종자업을 등록하도록 변경되어 민원인이 보다 편리하게 종자업 등록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종자업

-1억 800만원(국비 7,200만원 + 지방비 3,600만원)의 사업비 지원받아 9월 중순부터 대전광역시 중촌동에서 사업 진행 예정 좌우살피고 건너기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 미술학과 졸업생으로 이루어진【love】팀〔총감독: 김종한(42·안동대 87학번·현 미술문화연구소장), 팀원: 권재현(안동대 미술학과 대학원 09학번 재학중) 외 5명>〕이 「2010 마을미술프로젝트」 <우리동네 문화소동> 재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 선정된 작품은 "중촌동에는 거리 미술관이 있다"라는 주제로 총 1억 800만원(국비 7,200만원 +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