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령에서 시작하는 백두대간 능선에 있는 조령산, 그 능선 아래 산꾼들의 목을 축여주던 조령샘이 몇 달 전부터 샘물이 막혀 물이 나오지 않아 산악인들의 애를 태우는 것을 이번에 지역산악회인 山들모임 산악회(회장 이상만)에서 회원들의 노력으로 말끔히 정비함으로 다시 맑은 물로 조령산을 찾는 전국의 많은 등산객들에게 사랑을 받게 됐다. 이번 보수작업은 문경시 산악연맹에서 후원하고 산들모임 산악회 자연학술부(부장 김재수)주관으로 회원들의 힘을 모아 일 주일 전 사전답사를 거쳐 26일 20여명의 회원들이 샘 보수를 위해 필요한 장비와 집수
2010-09-28
뉴스 (57,117건)
의성군이 관광의성의 명성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의성관광 Fam-Tour(팸-투어)”를 한다. “의성관광 Fam-Tour(팸-투어)”는 10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2일간 다음, 네이버, 여행전문 우수/파워 블로거를 포함한 30여명이 참여, 의성 금성산 고분군, 산운생태마을, 탑리5층석탑, 빙계계곡, 금봉자연휴양림, 고운사, 재래시장 등 고가, 사찰 투어와 사과따기 체험을 한다. “의성관광 Fam-Tour(팸-투어)”는 지역내 역사?문화를 소개함은 물론 농촌지역으로서의 농업, 재래시장체험 등 주요 관광명소와 연계한 관광
2010-09-28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서 조직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하여 신뢰하는 조직 문화를 형성하고, 소통의 활성화로 군정의 비전을 공유함과 동시에 미래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춘 조직으로 거듭나고자 9.29일 오후 4시 산운생태공원에서 본청 실과소 대표공무원 38명이 참여하는 직원 간담회를 가졌다. 조직 구성원의 대표자인 부서별 6급 1명, 7급이하 1명, 각2명씩 참여한 「신뢰와 소통의 장」간담회는 양인석 부군수의 주재아래 직원들의 근무조건과 인사관리 등 다양하게 허물없는 대화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더불어 이번
2010-09-28
- 축제기간중 단체 체험학습 기관단체에 대해 특별할인 실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0이 개막한지 닷새째 많은 관광객이 다녀간 가운데 27일 월요일부터 평일을 맞아 축제장을 찾는 현장학습 탐방이 줄을 잇고 있다. 안동축제관광조직위에 따르면 22개교 1천300명의 학생이 이미 체험학습을 신청했고 28일은 장천초등학교와 오곡중학교 등 초 중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탈춤공연과 체험, 전시행사가 진행됐다. 또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인형극장에도 60개교 2천여명의 학생들이 사전 예약을 통해 내친구하별이, 혹부리영감 등 인형극 8편을 관람하고
2010-09-28
- 축제와 함께 커가는 안동의 문화가 폭발하듯 빛을 발해 1997년을 시작으로 13년을 이어온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7년 연속 최우수축제,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라는 타이틀을 가진 세계 축제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그런데 안동의 축제는 여타의 축제와는 좀 다른 점이 있다. 열흘간의 축제 가운데 탈춤공연장을 제외한 마당무대, 거리무대에는 축제를 위해 1년을 준비한 안동시민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축제는 시민들에게 공연을 할 수 있는 무대를 열어주고, 시민들은 좋아하는 취미를 살려 탈춤, 포크송, 태권무, 벨리댄스, 락 등 다양한
2010-09-28
바르게살기의성군협의회(회장 하원태)에서는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녹색성장의 생활실천을 위한 회원 수련대회를 가졋다. 수련대회는 9월 28일 오전 10시 의성체육관에서 양인석 부군수 등 기관단체장, 회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결연한 의지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정부가 지향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과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방안 등의 실천을 위한 결의대회 및 캠페인을 가졌고, 이어 회원들의 체력단련과 에너지절약을 위한 걷기대회를 가졋다. 한편 행사는 오후까지 회원화합을 위한 장기자랑 및 체육대회로
2010-09-28
- 정성스럽게 모시던 접빈객 문화가 담겨 있는 안동의 음식이 축제장에 헛제사밥, 안동찜닭, 안동간고등어, 안동한우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안동의 음식들, 집에 찾아오는 손님을 대접하던 접빈객 문화와 조상들의 제례를 정성스럽게 모시던 접빈객 문화가 담겨 있는 안동의 음식이 축제장에 대형식당으로 들어서면서 축제장 음식이 달라졌다. 특히 산지에서 직접 판매하여 대도시보다 30%이상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 안동한우는 큰 인기를 끌면서 직접 구매해 가는 관광객 또한 많다. 주말마다 인산인해를 이루는 찜닭골목 또한 축제를 맞아 제작한 먹거
2010-09-28
-재래시장 리모델링, 전통장옥, 공연장, 주차장 등 편의시설 완비 한우 특유의 맛과 향이 어우러진 질 좋은 쇠고기인 안동한우의 홍보와 재래시장인 풍산장터를 활성화하기 위해『2010안동한우불고기축제』를 9월 30일(개막식 오후7시)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 풍산장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하회마을의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 등재기념 및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0. 9. 24 ~ 10. 3)개최 기간 중 안동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우사육농가와 유통업소에 수익을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한다. 2010년 8
2010-09-28
안동호 수위가 낮아 운항중지 및 단축 운항 중이던 도선이 최근 잦은 비로 수위가 상승하여 선박 운항이 가능함에 따라 사전 지역주민 불편 해소를 위하여 2010년 9월 28일(화)부터 운항을 재개 한다. 운항을 재개하는 도선은 동부리에서 예안면 부포리간을 수시 운항하는 차량도선 경북 제706호이며 도산면 서부리에서 예안면 천전리간 단축 운항하던 도선 경북 제705호도 예안면 부포리까지 전구간 정상운항 한다. 이번에 도선2척 운항을 재개함으로 그동안 우회 통행하던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게 되었다.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아래로 연
2010-09-28
- 29개 단체 660명의 전문봉사단 구성 - 매월 읍?면 오지마을농촌 찾아 봉사 안동시자원봉사센타(소장 정일교)에서는 9월 28일(화요일) 전문 자원봉사단 70여명이 북후면 신전리를 찾아 간다. 이날 봉사활동은 70여명(드림봉사단 20명, 마을주민 50명, 센터직원 5명)이 참여해서 14:00~17:00까지 이미용 봉사단, 농기계 수리봉사단, 안동시보건소, 집수리봉사단(독거어르신가정 집수리 활동), 노노케어(말벗 서비스)가 봉사활동을 펼친다. 안동시 자원봉사센타는 2008 경상북도 우수프로그램『자원봉사활동 시범마을 만들기 사업』을
2010-09-28